제116집: 탕감복귀역사와 가정교회 1982년 01월 0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73 Search Speeches

나라와 교회와 아내가 반대하고 핍박하" 가운데 출발했다

자, 해방 직전의 한국 나라라는 것은 군정시대예요. 군정하에 있었다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인 그때에 한국 선교사들은 미국 선교사들이 지배하고 있었던 거예요. 한 나라와 마찬가지였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해방 직후에 처음 이 운동을 하게 될 때에는, 집을 나가 가지고 예수님이 실패했던 종족적 기반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되었던 거예요. 탕감복귀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국가 기준을 거치고 미국을 통해서 외적 기독교와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만 만들어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게 7년간이라구요, 7년간. 거기서 전체가 하나되었으면 지금 어머니는 어머니가 아니라구요. 성진이 어머니가 어머니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독교가 반대하고 한국이 반대하고 전체가 반대했는데, 누구를 내세워서 반대했느냐 하면 성진이 어머니입니다. 해와를 내세워서 반대한 거예요. 반대하면 사탄편이 되니까 그 가정적 해와를 무기로 삼아서 참소한 거예요. 반대하면 사탄편이 되잖아요. 나라든 교회든 사탄편이 되어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니 나 혼자 남고 전부 다 사탄편이었어요.

나라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하니 그 반대하는 여세를 누구에게 연결하느냐?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표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격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전체가 사탄편에 선 거예요. 사탄편 도구가 누구냐 하면, 해와가 되는 거예요, 해와. 그리고 여편네 아들까지 핍박하는 결과가 된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가정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현재의 어머니까지 그것을 탕감해야 할 운명에 놓여졌습니다. 그런 복잡한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반대하는 모든 것을 박차 가지고 비로소 새로운 종족적 기반이 벌어진 거예요.

그러면 종족적 기반이 벌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통일교회는 민족적 활동을, 민족적 활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핍박을 받으면서, 최고의 국가와 부딪혀 가지고 핍박받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1957년부터 전도하기 시작했지요? 4년 만에 아주 격동의 시대로 들어간 거예요, 3년 반이 지나면서. 나라가 반대하고, 교회가 반대하고, 성진이 어머니 가정이 반대하고, 전부 다 반대했어요. 그러나 선생님 가정만은 반대 안 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는 동생의 말은 무슨 말이든지 절대 복종하는 형님이 있었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세례 요한 같은 가정을 내세워 가지고 해와를 선택할 수 있는 기반만 닦으면 여기에서 복귀의 기준이 가능하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의 기준이….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머니까지 오기 위해서는 할머니로부터 아주머니, 젊은 사람, 이렇게 3대를 거쳐 내려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그러냐? 아담 상대형 할머니, 예수 상대형 아주머니, 그다음에 완성된 본연의 해와 상대형 젊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는 할머니로부터 아주머니가 전수하는 하늘의 해와권을 인수받아야 어머니의 시대까지 온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웃으심) 복잡하지. 그런 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