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부모의 날과 현세 1981년 04월 05일, 미국 Page #105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끝날- 세계적으로 미움받" 패를 통해 기반을 닦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요것이 갈라졌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거 다 없어졌다구요. 사랑이고 뭣이고 다 없어졌다구요. 전부 다 갈라졌어요.

여기서 여기 넘어가려면 사탄의 증명서를 받아야 돼요. 사탄의 공인을 받아야 됩니다. 여기서도 사탄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여기서 여기가도 전부 다 사탄의 파수꾼이 있다구요. 또, 여기 하늘로 가는 데도 전부 다 파수꾼이 있어요. 여기에 사탄 사령부가 있어 가지고 전부 다 파수꾼이 지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하나님의 뜻과 인류의 이상이 이루어지게 되면 자기 세계는 근본적으로 파탄되기 때문에 이것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과 인류의 이상을 파탄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 나오는 거예요. 이게 악마의 작업이라구요.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개인을 빼앗기 위한 싸움을, 가정을 빼앗기 위한 싸움을, 종족과 민족을 빼앗기 위한 싸움을, 그다음에 국가를 빼앗기 위한 세계적인 싸움을 전개했는데, 그 전개한 맨 나중의 종착점의 세계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입니다. 이것(공산주의)은 좌익이라고 하고, 이것(민주주의)은 우익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와 같은 일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탄을 중심삼은 이런 세계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계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이런 싸움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거예요.

그러면, 사탄세계의 끝날은 언제냐? 하나님에게 반대되는 제일 극악한 사탄의 행동이 벌어질 때가 끝날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적인 사탄의 행동이 벌어져야 돼요. 이런 원칙으로 보게 될 때에, 끝날이 되게 되면 사탄세계의 제일 극악한, 제일 악한 이러한 형태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사탄 자신도 하나님 대신의 자리가 아니고 원수의 자리에 있어요, 그게. 인류 앞에 부모의 자리에 서 있는 게 아니고 원수의 자리에 서 있다구요. 또, 여러분들 부모들도 자식 대해서 부모가 아닌 원수의 자리에 서고, 자식도 부모에 대해 원수의 자리에 설 때가 온다 이거예요. 그때가 끝날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전부가 사탄 부모가 되고, 사탄 아들이 되고, 사탄 할아버지 할머니, 사탄 나라가 되어 가지고 하늘편으로 가게 되면 모두가 합해 가지고 물어 뜯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사회, 국가, 세계적으로 제일 미움 받는 패를 통해서 하나님이 기반을 닦고 나오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새로운 종교다 이거예요. 새로운 세계적인 이름을 가진 종교 단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기서는 뭐냐? 부모와 자식들이 원수인데 그 부모와 자식들이 무엇보다도 하나되고, 부모와 또 자기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과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횡적으로 가정이 하나되고, 국가가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되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돼요.

그뿐만이 아니라 흑인, 백인 등 오색인종이 서로서로 싸우던 것도 하나 만들고, 동양과 서양으로 분리된 것도 전부 다 하나 만들자는 겁니다. 그러한 움직임을 갖추고 가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주의입니다. 그런 운동이 지금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디에 가더라도 그들은 '왕왕왕' 짖고 깨물고 그런다구요. 미친 개들이라구요. 정상이 아닌 미친 개들이 된다구요. 미친 개는 주인도 몰라요, 주인도. (웃음)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막 짖누만. 미국 국회에서 짖지 않나, 백악관에서 짖지 않나, 무슨 뭐 FBI, CIA가 왕왕왕왕…. 가만이나 있지, 꼭대기가 짖으니까 전국에서 미친 개들이 전부 다 왕왕왕왕 짖고 있다구요. (웃음) 그렇지만 주인이 거기에 들어가면 주인의 냄새를 맡을 줄 아는 패들이 있어 가지고…. 그게 무니 패예요, 무니. (박수)

그렇게 생각할 때, 우리 통일교회가 남아질 것 같아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남아질 것 같아요? 어디 어떻게 생각해요?「통일교회요」 어째서?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기 때문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사랑하고, 하나님이 보호하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 남을 것이고, 모든 주의와 사상을 하나로 만들고, 세계를 하나 만들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저 한국 산골에서 태어난 사나이인데 말이예요, 오늘날 여기 미국 사회와 전세계에서 큰소리를 하고 이렇게 살아 남은 것이 레버런 문 수완과 재간 가지고 되었나요, 하나님의 보호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되었나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지금도 혼자예요. 하지만 사람들은, '세계적인 레버런 문! 위대하다! 아! 영웅적인 사람이다! ' 하는 거예요. (환호.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