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올바른 혈통을 이어받자 1988년 10월 29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80 Search Speeches

3대 십자가의 -사노정을 기억해야

모두 왔어? 「예」 왔어? 「마지막은 밤 한 시쯤에 이곳에 도착하는데, 아직 천 명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의했지? 「예」 지금부터 식사 후에 무엇을 하는가 하면, 여러분들의 혈통적 전환식입니다, 혈통전환식. 축복을 받는 데는,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는 데는 하나님의 혈통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알겠읍니까? 「예」 접목을 하는 데는 어려운 과정을 통과하는 것처럼, 여러분들의 배후는 알 필요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싸워서 이러한 혈통을, 승리권을 얻었는가, 그런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비참한 과정이 있었던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물건을 희생하여 자식을, 하나님의 자녀를 구원하기 위한 시대입니다. 그것이 구약시대입니다. 구약시대는 물건을 제물로 바치는 시대인 것입니다. 신약시대는 자녀를 희생하여 부모가 오시는 길을 만들기 위한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아들로서 오시어 부모에게 머무르지 않고, 가인에게 굴복하지 않고, 아벨의 입장을 줄곧 계속하여 영적 구원의 길을 가셔서 지상에까지 연결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그 이후의 기독교는 수많은 피를 흘리고, 하나님의 자녀를 희생하여 부모의 길을 열기 위해 희생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부모가 이 지상에 와서 기독교문화와….

기독교와 미국의 자유세계가 하나되어 가인 아벨의 승리기대를 세웠다면, 선생님 나이 40세 때에 세계는 이미 하나가 되었을 것입니다. 34세의 예수 그리스도의 연령을 7년간…. 1945년부터 1952년의 7년간에 있어서 세계적 승리권, 결국 구교와 신교, 로마 가톨릭교와 프로테스탄트를 하나로 하여 자유세계를 안고 승리권을 얻었다면 공산주의는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기독교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사탄의 재침입에 의해 공산주의 출발과 함께 세계는 혼란해져서 민주세계는 피해를 입게 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한 기독교계는 얻어맞게 되고, 책임을 다하지 못했던 자유세계도 얻어맞아서 형편없이 되었습니다.

왜냐? 부모님이 오시는 길을 위해 준비된 그 기대가 사탄에게 침범당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이끌려 기대 없는 부모의 입장에 서야 하는 선생님은 기독교문화권 대신에 새로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통일국가를 찾아 자유세계 기반을 흡수하여 세계통일권으로 향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의 희망입니다. 참부모의 희망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는 신약시대를 살리기 위해, 신약시대는 성약시대를 살리기 위해 세계를 준비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책임을 다해야 할 선택된 사람이 사명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깨 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 통일교회가 통일로 가는 길을 준비하지 않으면 어떠한 결과가 되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는 멸망입니다. 그렇게 심각합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는 물질의 희생, 신약시대는 자녀의 희생, 성약시대는 부모가 십자가에 매달리는 길을 더듬어 온, 3대 역사과정을 중심삼은 십자가노정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물건을 볼 때는 구약시대를 생각하고, 아이를 보았을 때는 참의 신약시대를 생각하고, 자신의 부부들을 볼 때는 성약시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성약시대는 자신을 중심삼고 부모가 섰다면, 자녀가 평면에 서서 하나가 되고 그 자녀와 함께 횡적으로 만물이 평면이 되어 에덴동산의 아담의 가정이 되어야 할 그 기준을 이렇게 하여 수습한다고 하는 것을 생각할 때에 여러분들이 먹는 밥은 역사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낳는 자식은 역사를 대표합니다. 여러분들 부부는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복귀노정에 투입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부모 대신으로 섰다는 심각한 입장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소유권 결정을 이루어서 주인이 되어야만 할 하나님, 주인이 되어야 할 참부모, 참자녀, 참물질이 되어야만 했는데 그것이 되지 않고 거꾸로 되었기 때문에 물질과 자녀를 이렇게 희생하며 탕감복귀하여 역사의 중심핵을 찾아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읍니까? 「예」

선생님은 역사를…. 참부모는 십자가를…. 미국 댄버리의 길은 세계적인 20세기의 십자가길인 것입니다. 그 중심에 있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렸을 때 로마병정을 향해 기도했던 것처럼, 미국을 대해 선생님은 계속 기도하며 구원의 길을 더듬어 현재 미국 선거의 승리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알겠습니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