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선악에 대한 최후의 경종 1976년 12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0 Search Speeches

최후의 경종을 울리" 이때 살아 남으려면 많은 훈련을 해야

지금 무슨 생각이 나느냐 하면…. 폭탄이나 다이나마이트를 재 놓고는 그 심지에 불을 붙여서‘뿌직 뿌직 뿌직’하는 이 순간인데 거기에 들어가 앉아서 흥얼흥얼 하면서 그것을 만지겠다고 하는 거와 같다구요. 쉭쉭-. 요 자리에 갖다 놓으려고, 여기서 요 자리에 옮겨 놓으려고 한다구요. 그거 얼마나 위험천만한 거예요? (웃음) 그것이 터지더라도 여기에서 죽자 이거예요. (웃음) 같이 폭발하면 어떻게 할래요? 그래도 좋아요?「예」‘내가 후퇴한 다음에 폭발시키면 좋겠다’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럴 수 없다면 어떻게 할 테예요? 어떤 것을 취할 거예요? 방법은 둘밖에 없다구요. 하나는 같이 폭발되든가, 그다음 벼락같이 해치우든가 그래야 돼요. (웃음)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 이상 무슨 방법이 있어요?「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것을 취해야 돼요? 다 폭파시키고 날아가 버리자구요? 그래도 세계가 살면 그것도 좋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세계도 좋고 나도 좋을 수 있다면 벼락같이 해치워 가지고 살아서 같이 기뻐하자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을 할 사람이 아침에 이렇게 가만히 앉았다가 '이제부터 하자' 이래 가지고 요 준비를 다 갖추려면 얼마나 심각해야 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자, 우리는 어떤 것을 취해야 되겠어요? 살아 남는 것이란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다 이겁니다. 최후에 남아진 한 가지 일이다,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그걸 하겠어요?「예」그러니 훈련을 얼마나 많이 해야 되겠어요? 이제는 대개 알 거예요. 이때가 그런 때라는 생각이 들 거라구요.

폭파하는 것도 경종을 울려야 할 일이지, 살아남는 것도 같은 비상사태라구요. 여러분은 맨 나중 것을 취할래요? (웃으심) 그러므로 여러분은 밤낮 주목해야 돼요. 밤낮 주목하면서 거기에 대해 백번이고 천번이고 연습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이제 잘 때에도 옷을 다 벗고 자겠어요, 다 입고 자겠어요? 또 의자에 앉아서 자겠어요. 침대에 누워서 자겠어요? 이런 것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총을 들고 나설래요? 그러한 때가 우리 앞에 온다구요. 이 일이 마지막 일이라면 그러한 때가 우리 앞에 온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이것이 딱 90도 각도에 들어가 가지고 하늘땅이 딱 맞아떨어지는 날에는 천지가 뒤집혀요. (판서하 시면서 말씀하심) 그때가 되면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만민이 전부 다 알게 되는 거라구요. 그런 돌변적인 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그럴 거 아니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워싱턴 대회가 끝난 후 영적 활동이 상당히 입체화되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이걸 모르지만, 급히 활동하고 있는 거라구요. 영계는 완전히 준비되어 있어요. 우리가 이것만 맞춰 놓으면 다 되는 거예요.

앞으로 소련 같은 공산국가에서는 최고 공산당원 아들딸들이 영통한다구요. 그 아들딸들은 우리 편이예요. 이스라엘 민족의 2세들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간 거와 마찬가지로 공산세계의 2세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중공의 최고의 지도자 모택동이가 죽었기 때문에 전부 다 왕창 무너져 내려간다구요. 그것이(모택동 사망일) 9월 18일(워싱턴 대회일)과 똑 같지요? 모택동이는 땅에 들어가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올라가고 말이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