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예수의 탄생과 하나님의 뜻의 완성 1978년 12월 24일, 미국 Page #193 Search Speeches

세계가 통일교회를 환영만 하면

자, 오늘 전세계 사람들이 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예수의 난 날을 축하하지만 이런 내용은 전혀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십자가에 죽으러 왔던 예수로 알고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나 예수가 하늘에서 오늘날의 이 세상을 내려다본다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이젠 알았다구요. 장자의 기업을 상속받을래요? 「예」 왜?

너도나도 나가 싸워라 이거예요. 반대하면 발길로 차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도 예수를 이 땅 위에 보낸 것은 생명을 다해서 싸우라고 보낸 것입니다. 반대받아라 이거예요. 나라의 반대, 세계의 반대, 영계의 반대를 받아라 이겁니다. 사탄세계는 반대하면 반항하지만 우리는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그거 왜? 사탄세계는 한 대를 치면 두 대를 치려고 하기 때문에 다르다구요. 그렇지요? 그게 다르다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하늘의 금메달이라구요.

선생님도 이런 사실들을 몰랐으면…. 선생님은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지독한 사람. 그러면서도 참고 나가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황인종인 한국 사람이나 아시아 사람들을 백인들은 우습게 알고 있는데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혼자 이 땅 위에, 2억 4천만의 인구를 가진 자유세계의 미국을 떡 대해 가지고 반대받으며 이러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자, 너희들 젊은 사람들을 구원하러 나 레버런 문이 왔다!' 이러고 있는 거예요. 병이 났으니 의사를 불러 줬고, 불이 났으니 소방차를 불러다 줬다 이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혔겠느냐 이거예요. '아이고, 저놈의 레버런 문, 아이고' 하는 백인들의 상태가 어떻게 됐겠어요? '젊은 사람들이 죽게 됐으니 그들을 나한테 맡겨라. 내가 전부 다 구하겠다' 이거예요. (박수) 그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하늘을 대표하여 누구보다도 높다 그 말이라구요. 자지 않고, 먹지 않고, 쉬지도 않고 해줬다 이거예요. 그건 여러분들이 알 거예요.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보다도 하나님보다도 선생님보다도 더 복받은 사람이예요. 왜 그러냐 하면, 선생님은 일생 동안 했지만 여러분들은 6개월 이내에도 다 할 수 있어요. 반대 안 하고 '통일교회 다 무니 좋다'고 하는 날에는 뭐 반년도 안 걸리는 거라구요. 반대하지 않고 통일교회를 좋다고 했을 때는….

보라구요. 언론계가 거짓말했고, 국무성이 그 나쁜 일들을 했고, 생사람 잡으려고 했고, 죄없는 사람을 잡으려고 했다는 것이 전부 다 드러날 거예요. 그때에는 그들이 사과를 할 거라구요. 그렇게 반대받는 자리에서도 도망하지 않고 여기서 싸워 준 것을 고맙다고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거기에 자기의 재산, 자기의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 나중에는 내 생명까지도 투입하려고 할 거예요. 지금까지 홈 처치는….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