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 1997년 04월 0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3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의 본-은 신앙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신자는 무엇이 본업이냐 하면 신앙이 본업입니다. 사업은 부업이에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사탄세계는 몸뚱이를 중심삼은 외적인 모든 경제분야가 본업이 되어 있어요. 영적인 세계는 뭐 부업도 못 돼요. 부(副)도 안 되지요. 무업(無業)이라구요, 무업. 전부 다 지옥 간판을 붙이고 사는 거예요. 맞지를 않아요.

그래서 별개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했어요. 학교도 만들고 전부 다 뭣이든 다 만들었어요. 선생님에게 없는 게 없어요. 없는 게 없다구요. 자기들이 발전할 수 있는 최고의 길을 다 닦아 놓았어요. 박사가 되고 싶으면, 하버드 대학 박사가 되고 싶으면 그곳에 갈 수 있는 길도 열어 놓고 있어요. 내가 소개하면 재까닥 내 소개가 통한다구요. 그런 놀음을 안 하지요. 좀 해서는 안 하는 거예요.

내가 하버드 대학보다 더 좋은 것을 만들어 놓고 뭘 해야지, 사탄세계에 대해 머리 숙이고 부탁을 안 해요. 내가 그런 사람이라구요. 여기 이 나라 장관들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 줍니다. 일본도 그래요. 안 만나는 거예요. 만나려거든 찾아와라 이거예요. 찾아와야지 찾아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찾아왔어요, 찾아갔어요? 어때요? 찾아왔어요, 찾아갔어요?「찾아왔습니다.」알아보러 왔지 찾아올 게 뭐예요! 조사하러 왔다가 걸려들었지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가 나쁘다는데 가 보자.' 해 가지고 말이에요, 쓸 만한 여자가 있으면 유인해 가지고 춤이나 춰 보자고 하는 그런 건달꾼이 얼마나 많아요? 눈들을 보면 건달꾼이 3분의 1 이상이 돼요. 그건 전부 다 오래 안 가 떨어질 가망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할 수 없이 내가 써 주고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본바탕이 있기 때문에 이제 오늘 저녁에 돌아가서 통일교회를 그만두고 자기 갈 길을 가도 괜찮아요.

그런 사람이 얼마든지 있어요. 내가 거리에 나가 가지고 몇 사람은 금방 잡아올 수 있다구요. 내가 사람 볼 줄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도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정말이에요?「예.」달콤할 때는 필요하지만 쓸 때는 싫다 그말 아니예요?「아닙니다.」통일교회 선생님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통일교회 교인 아닌 사람은 욕을 할 줄 몰라요. 욕할 수 있는 밑천이 있어야 욕을 하지. 이놈의 자식들, 들어와 가지고 거짓말을 하고 도적질해 먹다가 들키게 되니까 자기 변명하기 위해서 통일교회 나쁘다고 간판 거꾸로 붙이고 문선생 팔아먹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난 죽어도 그런 일은 안 해요. 그런 일을 했으면 벌써 쫓겨나서 매 맞아 죽었어요. 알겠어요? 매 맞을 녀석들이 전부 다 도망갔지 나는 도망 안 가요. 자, 통일교회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대해 알겠지요?「예.」그거 질문될 게 뭐 있어요? 혼동하지 말라구요. 거기에 대해 의논하느라고 30분 늦었어요. 다 가려 줬으니까 그 사람들이 물어 보면 답변 잘할 거라구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