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만물의 날과 사랑의 결실 1991년 06월 1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2 Search Speeches

만물은 거룩한 왕자 왕녀의 세포가 될 때 행복해

산에 가 앉아서 새들이 노래하고 다 이런 거 보게 되면, 쌍을 찾는것하고 먹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그 둘밖에 없어요. 그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그래, 인간은 어때요? 같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하고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같이 재미있게 먹고 사느냐는 것입니다. 먹고 사는 거 아니예요? 노래 같은 것, 예술은 부속품입니다. 음식은 스테이크만이 맛있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맛없는 걸 먹더라도 둘이 서로 손으로 갖다 입에 넣어 주며 웃고 맛있게 먹게 되면, 온 천지가 주목하고 '아멘!'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식탁이 작더라도 그런 사람이 먹는 식탁은 우주를 대표한 사랑의 왕자 왕녀가 앉은 식탁이다 이거예요. 거룩한 테이블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테이블입니다. 이런 참사랑을 중심삼은 커플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입니다. 어때요? 「맞습니다.」 지금부터는 확실히 알았다구!

이제 선생님이 어떻게 걸어 나왔는지 확실히 알았지요? 「예.」 선생님이 왜 건강한지 알아요? (박수) 내 나이 몇 살이겠나? 「일흔둘입니다.」 아니라구요. 마흔둘입니다. (박수) 나이 마흔에 사랑을 가지고 가정도 잘 꾸려 갈 수 있게 되면 그게 이상적이기 때문에, 다 그 마음을 가지고 산다 할 때는 몸도 건강한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지, '하아─!' 하면서. (박수) 그렇다고 어느 누구 어머니한테 욕하는 사람 없다구요. '야, 행복한 여인이다!' 하고 박수치잖아요.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주가 그렇게 화동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 가정에 천국 보금자리, 사랑의 동산을 꾸며 놓은 가운데 사랑의 열매를 따 가면서 사랑의 열매에 키스하고 껴안고 하는 부부가 행복할지어다! 아멘! 불행할지어다! 노멘! 어느 거예요? 예스! 오케이! 어때요? 흑인 여자들도 예스! 오케이! (웃음)

자, 오늘 이 만물의 날이 행복한 날인데, 이걸 알았어요. 야-, 우주가 요렇게 되었구나! 내 왕자같이 왕과 같이 거룩함을 찾아 가지고 찬양할지어다! 거룩한 왕자 왕녀의 세포가 될 수 있는 사랑의 대상을 방문하오니 환영할지어다! 아멘! 그러면 '예스!' 그런다는 거예요. 서로 따먹어 달라고 손을 들고 이런다는 거지요.

선생님은 밥을 흘리면 습관이 되어서 잘 집어먹어요. 젓가락이 뭐야, 손으로 집어먹는 버릇이 되어 가지고 떨어지기 시작하면 떨어지기 전에 집어먹는 것입니다. 그 떨어진 것이 밥 가운데 제일 정성 들이고 제일 귀한 보석과 같은 것이고, 그 떨어진 걸 잃어버리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집어먹게 되면 병이 없어요. 병이 다 도망가는 거예요. 천배 만배 가치가 올라온다는 거예요. '아멘!' 하는 거지요. 그렇게 하면 병이 나요? 균도 낯짝이 있지요. 버러지도 낯짝이 있지요. (웃음) 거기 가서 어떻게 뭐 병날 수 있어요?

또 이거 보라구요. 선생님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흑인이 다 됐지요? 선생님을 보게 되면 4월에는 바다에 안 나간 날이 하루도 없어요. 가 가지고 최고의 어부가 되는 것입니다. 땀을 뻘뻘 흘리는 거예요. 고기만이 인류를 살릴 수 있어요. 고기는 한 마리가 수백 마리를 낳는 것입니다. 인공적으로 부화시키면 수백 마리를 다 키울 수 있는 거라구요. 지금 자연적으로는 0. 8퍼센트도 못 자라는 거예요. 인공적으로 그럴 수 있으면 이 원자재는 무한한 거지요. 물은 어디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