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집: 3대 주체사상 1990년 07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5 Search Speeches

자기 일족 앞- 3대 주체사상의 실체가 되라

인간의 최종 목적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은 어떤 것이냐? 하나님같이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천년 만년 위해 살겠다는 사랑의 마음을 가진 그런 부모가 되고, 또 그렇게 아들딸을 가르쳐 주는 스승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그 집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모든 것을 상속하는 것입니다. 이게 3대 주체사상입니다. 알겠어요? 「예」

어디가 기반이 된다구요? 나라예요, 가정이예요? 「가정입니다」 가정입니다. 그러니까 통반격파예요. 통반격파를 위해서 가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잃어버렸고, 그것이 나라와 세계를 잃어버린 기원이 됐으니 이제 선생님이 세계로부터 탕감해 가지고 대한민국 가정을 전부 다 감싸 가지고 방향 전환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려니까 주체사상이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참된 부모와 참된 스승과 참된 주인의 사상을 선포한 것입니다. 이것을 선포하신 참부모는 어떤 분이냐? 하나님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이 참된 부모니 이 땅 위의 참된 부모의 입장에서 참된 스승의 자리, 참된 주인이 될 수 있는 세계적 판도권을 상속해 주기 위해서 지금 행사를 하도록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이예요. 알겠어요? 「예」

3대 주체사상, 알겠어요? 「예」 이 중의 하나만 이루어도…. 참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참된 스승의 마음을 가져야 되고 참된 어버이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야 통일되는 것입니다. 참된 주인이 되려면, 사장이 자기 휘하에 있는 사람이 국민학교 중고등학교를 못 나왔으면 가르쳐 줘야 돼요. 자기와 같은 사랑의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재창조를 위한 투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대신하고 스승을 대신할 수 있는 사장이라야 참된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돈벌어 가지고 자기 주머니에 넣고 자기 혼자 바람 피우고 별의별 짓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의 피살을 깎고, 자기 돈을 투입해 가지고 그 가정을 해방시켜 주려고 하는 그런 사장들이 나와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각자가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어딜 봐? (어머님이 일어서시니까 식구들이 쳐다봄) 내가 두 시간만 되면 변소 가라고 얘기했는데, 두 시간 더 됐구만. (웃음) 어머니는 해산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래요. 그건 하나님도 공인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다 이상한 눈으로 봐? 사모님이 도망하는 게 아니예요. 벌써 공약이 돼 있어요. 그거 얼마나 바빴을까. (웃음) 위하는 남편이지요?

여러분 집에는 참부모가 있어요. 자기 일족의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있고 참된 스승이 있고 참된 주인이 있으니, 사탄세계에 있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일족이 다 여러분 집에 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맨처음 교회 나올 때 교회 오고 싶어 죽겠지요? 선생님한테 가고 싶어서 죽겠지요? 「예」 선생님이 그러는 거예요. 선생님은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스승의 사랑을 중심삼고 세상 모르는 천지의 비밀을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악마를 굴복시킬 수 있는 증명서를 다 준 거예요. 그리고 자기 일족 앞에 가든지 동네 가든지 군에 가든지 어디를 가든지 주인이 될 수 있는 훈련을 다 시켰습니다. 앞으로 보라구요. 국회의원들 여러분 앞에서 못 해먹습니다. 어림도 없어요. 도적놈 사기꾼같이 해 가지고 해먹을 수 있어요? 알겠어요?

오늘 설교 제목이 3대 뭐예요? 「주체사상」 3대 주체사상이 여러분이 관계없이 살 수 있는 것들이예요, 직접적으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짓고 살 내용이예요? 절대적이예요. 알겠어요? 「예」 부모가 필요하고 스승이 필요하고 주인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낳아 가지고 길러 가지고 대신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키워 줘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그 일가를, 일국의 계대를 만들어야 돼요. 이게 삼위일체입니다. 뿌리는 같아요, 위하는 뿌리. 사랑의 근원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하나님 중심삼은 사위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하나님 대신 부모와 같이….

동네를 바라보고 있을 때 망아지가 울고 닭이 우는 것은 이 동네에 주인이 찾아올 수 있는 새벽을 예고하는 소리요, 자기 조상들이 찾아와 가지고 자고 있는 자기 족속들을 구해 달라고 하는 예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새벽에 개가 짓거들랑 '내가 이 동네를 망하게 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고 살려 주려고 온 것이다. 내가 하나님과 같이 위하고, 재창조하려는데 그것이 이루어지게끔 도와주려고 온 것이다' 생각하면 돼요. 만사를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게 오는 핍박이 뭐냐? '사탄이 앞뒤에 담을 쌓아 길을 막아 놓았으니 이와 같은 환경적인 여건을 트기 위한 함성의 소리요 채찍의 소리구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매를 사랑으로 소화하고 저주를 사랑으로 소화하고 욕을 사랑으로 소화하고 분함을 참사랑으로 소화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걸 다 소화하면 하나님의 아들 자리, 대왕의 자리에 자동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거느릴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영계 지옥이나 내가 가는 길을 막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왜?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하나님 대신자인데 누가 막아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보면 친구와 같이 말을 한다구요. 고요한 밤중에 달 중에도 초생달 같은 그런 달이 비치는 경지, 별들도 작은 별은 다 없어지고 큰 별만 보일 수 있는 신비스런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모든 것과 친구가 되는 거예요. 부른다구요. 거기에서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눈물을 흘렸다는 것을 압니다.

하늘의 사정, 하나님이 오신 노정이 얼마만큼 기가 막힌 것이냐 하는 것을 아는 단 하나의 단적인 예가 뭐냐? 천년 만년 놓고는 살 수 없는 참된 상대를 원수에게 품겨 주고 잊어버려야 했던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악마가 하나님의 간부(姦夫)예요. 이런 배후를 놓고, 그저 무턱대고 믿고 천당 가겠어? 도둑놈도 그런 도둑놈들이 어디 있어? 그들은 신앙을 몰라요. 내가 일생 동안 왜 욕을 먹었어요? 똑똑한 이 문총재가. 이런 걸 다 알았기 때문에 욕을 먹고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가르쳐 줘야 되는 것입니다, 욕하고 원망하기 전에. 이 통일교회 무리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욕을 먹은 것입니다.

이제는 힘의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평화연합만 만들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뭐라 할까, 석가 이마에 하늘 천리를 통할 수 있는 표적을 붙여 놓은 것같이 이제 꼭대기에 모자만 씌우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제는 통일천하의 세계가 목전에 다가왔으니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3대 주체사상이 화할 수 있는 실체 주체를 중심삼고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대를 이루어야 됩니다. 그래야 사위기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되면 사위기대지요? 딱 합치면 3대예요. 그렇잖아요? 「예」 사랑으로 위할 수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남편네 여편네, 그다음에 아들딸까지 전부 다 내가 위하고 또 위하면서도 잊어버릴 수 있는 여러분이다 할 때는 모든 가정이 천년 만년 살고지고 하는 것입니다.

효자의 길을 알았지요? 충신의 길도 알았지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 통일교회 문목사는 목사세계의 종류와 달라요. 「참부모님 만세!」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