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 완성해방 1999년 01월 08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15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역사노정은 동에서 서를 중심삼고 돌고 돌아, 몸 마음의 하나로부터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종족을 중심삼고는 민족, 민족을 중심삼고는 국가, 국가를 중심삼고는 세계, 세계를 중심삼고는 천주, 천주를 중심삼고는 하나님과 일체이상을 이루어야 할 뜻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복귀시대에 있어서 탕감노정을 거쳐온 통일교회의 과거 역사와 현재와 미래 역사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왔다갔던 모든 조상들도, 지금 현재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류도, 앞으로 올 후손도 하나의 가정과 하나의 연결된 핏줄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이어져야 했지만 이것을 지금까지 당신의 창조이상의 사랑의 주권을 세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지 못하고 역사적인 한의 길을 걸어온 아버님을 저희들은 모시게 될 때, 선조들의 잘못한 모든 것을 인간들이 탕감해 가지고 회복될 수 있는 숙명의 길을 닦지 않으면 하늘은 상관할 수 없는 이 일을 아시는 하나님은 종교를 세워서 이 탕감의 역사를 높이고 고여 올라 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죽인 바 되어 있고, 전부 다 아담 가정의 타락의 끈으로부터 가정을 거쳐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를 수습해 가지고 전체 온 인류와 더불어 과거의 모든 선조와 더불어 후손과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과 더불어서 세계의 이 정상까지 해방할 수 있는 가정권 전체 세계, 천상 세계를 맞기 위하여 이 땅 위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이 자녀가 등장하여 부모를 중심삼고 축복의 사랑의 터전을 넓혀 가지고 개인시대를 지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까지 넘어설 수 있는 그 고개의 정상까지 왔습니다.

아버지! 생각하면 한스럽고, 역사적 책임에 있어 하나님을 한으로써 모셔서는 안 될 것을 알기 때문에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억누르고 당신 앞에 세워 해방의 아버지를 자랑하고 해방의 승리의 아버님을 붙안고 온 천주 천상 천하에 사랑의 주권의 왕으로 자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이제 탄탄대로를 향하는 하늘의 왕자와 왕녀의 마음을 가지고 이 세계를 우리의 가정과 더불어 우리의 나라, 우리의 천주로 세워 하나님을 그 중심의 부모로서, 가정을 대표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전체의 사랑의 부모로서 모실 수 있는 승리의 판도를 우리의 마음 기반의 개인에서부터 가정을 중심삼은 일족, 종족권에서 위시(爲始)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절대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참고 참으며 극복해 나왔지만 하늘의 본을 받고 그 책임을 다하려 애쓰는 그 과정에 슬펐던 사연과 당신의 마음에 연결된 한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 모든 것에 있어 해방의 날을 이루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부모님 자신도 원래 출발은 완전한 뜻대로 출발하지 못한 모든 것을 탕감해야 할 길을 알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도탄 중에 있고 전부 다 뜻을 따르지 못하였던 한민족과 더불어, 한민족의 아벨적인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눈물의 길을 걸어왔고, 또 부모님의 자식들까지도 부모 가정까지도 다 이 길에 있어 아직까지 해방의 자리에 있지 못하는 그 사연을 품고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오늘 이 시간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의 가정의 모든 것을…. 참부모로서 참하나님을 참아버지로 모시고, 참스승으로 모시어서 자기 자신들을 전부 다 하늘의 왕자와 왕녀와 같이 해방된 두 부부를 가지고 하나의 승리할 수 있는 모델적인 이러한 아들딸이 되기를 바라옵니다!

이 길을 참부모로서 2차대전 이후에 두 부부가 십자가의 길을 대신 지고 달려오다 보니, 이 세계의 정상에 서서 오늘을 맞이하여 참축복 세계화와 사탄세계 혈통 근절을 근본적으로 할 수 있는 선언을 갖출 수 있는 이 시간을 갖게 하여 주신 것을 아버지, 간절히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99년 1월 8일 아침 7시 반을 넘어서 8시로 가는 44수의 입장에서 4·4절과 더불어 가정과 나라와 전세계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해방적 기원을 마련하여 이 식을 선포하여 온 천주가 이것을 인식하고 그럼에 따라 지옥이나 선한 영인들이 담이 막혔던 것을 완전히 해방했사오니 광명의 천국을 바라보는 지상 위의 탕감노정을 빨리 해소하여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지상에서부터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있는 동안 지상에 와 가지고 모시고 살았다는 조건을 남김으로 완전 해방권을 갖추어 전부가 천국행의 축복 받는 가정의 무리들이 될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빌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이 식전을 아버지,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바라옵고 원하오며, 같이 이 일을 동행 성사하여 선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