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집: 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 1988년 10월 0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37 Search Speeches

새로운 시대가 개문해 "어오" 현시점

이런 엄청난 새로운 시대가 개문돼 들어오는 이 시점에 있어서 올림픽 대회 대승리와 더불어 세계문화제전축제를 선포했지요?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여러 가지 문제를 벌여 놓았던 겁니다. 그런 것들을 비로소 한데 묶어 가지고 이게 세계가 새로이 돌아갈 수 있는 하나의 중심 축을 만드는 거예요. 여기에 모든 것이 감기어 돌아가면 모든 세계가 사탄세계에 떨어지지 않고 하늘세계에 나가떨어진다 이겁니다. 그러니 하나의 세계로 가는 촉진제로 활용할 것이 문화대축제입니다. 그런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아, 이젠 그만 얘기합시다. 몇 시예요? 몇 시간 얘기했나요? 「세 시간요」 세 시간. 그러니까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 사랑의 초점을 맞추어야 하고, 가정적 사랑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니 이혼해야 되겠어요, 이혼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됩니다」 애국자가 되어야 되겠어요, 애국자가 안 되어야 되겠어요? 「애국자가 되어야 됩니다」 세상 애국자보다도 나아야 됩니다. 역사 이래 수많은 애국자가 있었지만, 내 애국하는 마음에 비할 바가 없어야 돼요. 공산당은 총칼의 위협을 통해 가지고 생명을 자진해서 버리게 하지만, 우리는 총칼 없이 사랑의 훈시로 말미암아 생명을 버릴 수 있는 이상의 자리에로 나아가야 됩니다. 간단해요, 원칙은.

이번 기간은 여러분의 아내들이 다 청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여자들이 이번에 득세했지요? 핸드볼에서. 핸드볼 하게 되면 손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발로 하지 않고 말입니다. 그러니 공산당 저 소련을 눌렀다는 게 얼마나 좋아요? 남자가 밟는 것보다도 한국 여자가 천사장을 들이 굴복시켜야 돼요. 손으로 때려서 말입니다. 막 때리더구만, 손으로. 또 그다음에 탁구, 탁구도 요 손재간입니다. 여자는 손재간이 있어야 돼요. 그래, 대중공이 우리 여자들한테 굴복하더구만….

그리고 이번에 내가 얘기했지만, 보라구요. 이번 대회는 교만한 사람 다 떨어졌다 이겁니다. 잘났다고 한국을 무시한 녀석들은 끝이예요. 한국이 무슨 의학이 발달했겠느냐 해 가지고, 자기들 약 먹은 것을 검증 할 뭣이 있겠나 생각한 교만한 사람은 다 걸려들었다구요.

이번에 이변이 벌어졌다고 그러지요? 상상치도 않은 사람들이 전부 다 도깨비 홍두깨식으로 나와 가지고 전부 상타 간 것입니다. 그런 대이동이 벌어진 거라구요. 요때 딱 스트라익…. 피처가 캐처한테 볼을 휙 줬어요. 이걸 지금 대한민국에서 받을 자가 없어요. 알겠어요? 세계의 복을 지금 들이 던졌는데 누가 받아요? 레버런 문이 싹! (웃음, 박수) 받는 겁니다. 딱 그거예요. 딱 받았다 이겁니다.

이걸 받았기 때문에 지금 정부가 살기 위해서는 문총재와…. 뭐 통일교회라고 생각지 말고, 이 사상적 제안은 역사적인 제안이기 때문에…. 만국을 움직여 우리 나라가 선두에 설 때에는 세계를 제패할지어다 아멘 해야 됩니다. 이걸 노통(노대통령)인지 무슨 통인지 난 모르겠구만. 이다음에 어느 당수가 이거 들고 나올 겁니다. 내가 들고 나오게 할 것입니다, 안 하게 되면. 누군가 들고 나오는 녀석들이 이 나라에서 빛을 볼 것입니다.

요 며칠 전에도 대가리들을 몇 사람 만나 보았습니다. 한 녀석, 부총재를 데려다가 기합을 줬어요. `내 말대로 할 거야 안 할 거야, 이 자식아?' 하며 기합을 줬다구요. 나는 흘러갈 수 없습니다. 당은 흘러가도 나는 흘러갈 수 없다구요. 40년을 지내고 내가 비로소 명령을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