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회개의 시대 1978년 09월 01일, 영국 런던 Page #110 Search Speeches

회개의 왕자 왕녀가 얼마나 있느냐가 자'스러운 것

이제는 뭐냐? 지금은 어떤 때냐 하면, 하나님을 붙들고 울어야 되고, 인류를 붙들고 울어야 될 때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붙들고 울지 말고. 알겠어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여, 당신의 짐을 나에게 맡기시옵소서. 당신의 인류의 구원섭리를 나에게 맡기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 내 눈물과 생명을 달가이 바침과 더불어….' 이게 여러분이 기도할 것이예요. 여러분에게 최후에 남은 회개라구요. 이거 못 하고 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해야 합니다. 오른손으로는 하나님을 해방하고, 왼손으로는 인류를 해방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잡았는데 거기서 개인을 잡았느냐, 가정을 잡았느냐, 나라를 잡았느냐, 세계를 잡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이게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회개가 있더라도 달게…. 남자들은 세계사적인 이 시대의 책임을 진 회개의 왕자로 태어났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자는 뭐라구요? 세계사적인 이 시대의 회개의 왕녀로 태어났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이든 어디에 가든지 눈물을 흘려야 돼요. 그래 가지고 망하거들랑 레버런 문의 목을 떼라구요. 그런 레버런 문은 사기꾼이예요, 사기꾼. 한번 해볼래요? 한번 해볼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대적 회개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여기 남자들, 뭐라구요?「회개의 왕자」 그러면 이 세계는 해방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영국에 얼마나 있느냐 하는 게 영국의 자랑이라는 거예요. 독일에 얼마나 있느냐 하는 게 자랑이고, 불란서에 얼마나 있느냐 하는 게 자랑이라는 겁니다. 그게 자랑이라는 거예요. 앞으로 그거 자랑밖에 없다구. 뭐 군대, 무슨 경제, 무슨 학박사가 문제가 아니예요.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한국은 레버런 문 하나 내고 자랑한다구요. '아, 레버런 문 이상 없다' 하면서 자랑하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 어떻고 어떻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이것만은, 앞으로 그걸 갖고 자랑한다고 해서 시기할 사람이 없는 것이요, 그걸 빼앗아 가려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전부 다 배우려고 하고, 전부 다 그러려고 그런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다 보니 세계 청년들이 레버런 문을…. 내가 죽으라고 하면 죽겠다고 하고 말이예요. 그것 참 좋거든요. 내가 명령만 하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하려고 하거든요. 그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갖고 있어요? 명령만 하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하려고 한다구요. 그렇지요?「예」 그 얼마나 힘이 있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설득력이 있었기에 그렇게 만들었겠나 말이예요. 얼마나 지식이, 얼마나 능력이 많았기에 그렇겠나요? 모두 돈벌어 와라 그래도, 고생을 죽도록 하더라도, 일년 열두 달, 몇 년씩 고생을 하고 들어와서 뭐 지갑에 한푼도 없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그거 얼마나 자랑스러운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배 아플만 하지요. (웃음)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부모들보다 3년, 십 년 이상 더 가깝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하고 더 가깝다는 말이라구요. 그런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다고 그 돈 가지고 내가 잘사는 게 아니라구요. 그 돈에다 내 돈, 내가 피땀을 흘려서 번 돈을 보태서 전부 세계를 위하려고 그러지, 절대 내가 잘살려고 안 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예」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9월이 되어서 선생님이 돌아가더라도 이제 이런 사상을 알고 선생님이 있을 적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하나님의 사상을 가지고 피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려야 되겠습니다 그런 골짝골짝이 되고, 런던 거리가 된다면 영국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 나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자구요.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