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우리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1997년 08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3 Search Speeches

우리의 이상 가정과 하나님의 안식처

자, 가정적 안식권을 통과하자! '했다'예요, '하자!'예요?「했다!」'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니까 왜 옆을 보고 웃고 쉬쉬 하고 있어요? 얼마나 힘들어요? 역사이래 지금까지 수천만 년 동안 이 싸움, 전쟁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문해 가지고 폭탄 세례, 원자탄 세례 이상의 무서운 싸움이 교차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 싸움을 내 한 자체에서 평준화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통일했다, 못했다?「했습니다.」누구예요? 내가 물어 볼 거예요. 누구예요? 통일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미인대회에, 미인 천만 명이 모인 가운데에 발가벗겨서 던져버렸는데, 미인대회 챔피언이 된 여자의 음부에 자기 음부가 맞닿게 될 때, 맨 처음에 떨어질 때는 힘차게 떨어지더라도 접촉하자마자 영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주력을 갖지 않고는 극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았지요? 모르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렇게 똑똑히 가르쳐 주었으니, 이 다음에 천국 갈 때, 못 들어갔다고 해서 선생님한테 불평하지 못해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하지는 못했지만 똑똑히 알았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알기는 아는구만.

그러니까 똑똑히 가르쳐 준 선생님이 틀림없는 선생, 참선생인 줄 알고 그 길을 따라서 가라는 것입니다. 한의 고개, 억울한 모든 것을 뒤집어쓰고 시어머니가 뭐라고 하고, 시아버지가 뭐라고 하고 일가가 뭐라 하더라도 그걸 소화시켜 가지고 훌훌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학은 말이에요. 에베레스트산 고개를 넘어서 저쪽 평원지대에 알을 깐다는 것입니다. 하늘 아래에는 높고 낮은 산이 있고, 바다가 있고, 골짜기가 있지만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는 것을 표준으로 정한 것입니다. 그곳까지 갈 때까지는 수난길이 있더라도 잊지 않고 거기까지 갈 수 있는 자아 수호의 정신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 에베레스트를 탁, 격파하고 넘어서게 되면 천지 만물이 전부 다 찬양하고 영광으로 자기를 환영할 수 있는 자유의 천국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게 될 때, 무엇을 못 넘을 것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싸워 왔어요. '내 갈 길이 바쁘다, 반대해라!' 한 것입니다. 동네의 개가 짖더라도 상관하지 않아요. 한걸음 더 빨리가라고, 동네를 빨리 벗어나라고 반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도망이 아니에요. 갈 길을 놓칠까 봐, 산이 더 높아지니 그것을 못 넘을까 봐 재촉하는 소리로 알고, '핍박하는 원수들의 함성소리와 뒤에 따르는 원수를 먼 거리에 두기 위해서 저 골을 넘어야 한다!'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넘고, 넘고, 넘기에 바쁜 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알 싸, 모를 싸?「알 싸!」

자, 그 다음에 갈 길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오늘날 우리의 이상 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처를 찾아가는 집입니다. 그래, 내 개인 집을 격파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부부 집이에요. 내 개인의 안식처도 하나님이 있을 수 있고, 아내의 집에도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데 이것이 더 큰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의 집에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전통도 다르고 인격도 달라요. 주장도 다르고 모든 모양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180도 다른 형이 하나로 묶어질 수 있는, 통일적 부부 형태를 중심삼은 그 안식처를 찾아오는 하나님을 그 가정에서 모실지어다. 노멘, 아멘?「아멘.」그렇게 되어 있어요?

부모님이 싸움을 해 가지고, 천년 만년 싸움을 해 가지고 이제는 싸울 기운도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커요. 가정적, 부부적 안식처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들어와서 사랑을 중심삼고 주체가 되어 가지고 아담 해와를 실체 몸뚱이와 같이, 하나님은 무형으로 있으니 마음과 같이 되어 가지고 몸 마음의 통일적 기준,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랑의 안식처를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의 그 기반 위에 부부의 안식처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가정에 하나님의 쉴 자리가 생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아멘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 에덴에서 아담 해와가 벌고 벗은 것 다 봤지요? 나도 그렇습니다. 사랑 못해 준 한이 있으니 당신 이름으로 이렇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중거해서 우리의 이마에다 어인을 찍어주소!' 그러면 하나님이 '내 딸 사랑, 내 아들 사랑 오케이, 내 안식적인 가정이 시작되느니라!' 한다는 거예요.「아멘!」아,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다 그렇게 되어 있어야 아멘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