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책임분담 1984년 07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3 Search Speeches

민주와 공산이 하나되면 세계 통일권은 자-히 나와

그와 같은 일을, 아까 말한 국가를 대표한 종교와 국가가 해야 된다구요. 서로가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돼요. 유대교의 대제사장의 말을 유대 나라의 군왕이 듣고, 군왕의 말을 유대 지도자들이 들어야 합니다. 전부 다 하나되어 부모로 오시는 메시아를 모시기 위해서 `우리 나라의 준비가 부족하면 당신의 교회가 준비해야 되겠소' 해 가지고 합쳐서 준비해서 부모가 오거들랑…. (녹음이 잠시 끊김)

이랬으면 예수님이 와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이냐? 탕감을 7년노정기간에 다 하는 거예요. 개인탕감노정, 가정탕감노정, 종족 민족 국가탕감노정을 7년 이내에 완전히 다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 부모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고, 종족이 하나되고, 민족이 하나되고, 국가가 하나되면 사탄이 침범을 못 하는 거예요. 원리적으로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못 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었으면 로마 제국이 밀려 나가지, 예수는 망하지 않는다구요.

그때의 로마는 정치적 풍토로 볼 때 피폐한 상태에 있었다구요. 그래서 불교문화권을 만들고, 중국에는 유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동에…. 옛날에는 중동이 중국까지 다 통하게 되어 있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태양신을 숭배하는 대로마제국이 이걸 반대해도 자연히 예수 중심삼은 아랍권 통일이 되는 거예요. 열두 지파 축복받은 땅이라구요, 아랍권이. 이런 데서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지 못하면 안 되는 거예요.

세계가 갈라져 가지고 아랍권 분쟁, 남미도 분쟁, 북미도 분쟁, 다 분쟁이라구요. 공산세계 민주세계가 분쟁이요, 사탄과 하나님이 분쟁이라구요. 이것이 왜 이러느냐? 아벨권이 설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벨권과 가인권이 하나된 기반이 안 나왔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뭘하느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 둘이 여기서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서 지금 세계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언론기관을 만들어, 안 들을 수 없는 기반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골에 몰아넣으려고 준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되면 세계 통일권이 자연히 나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민주세계에 가인 아벨권이 완전히 하나되는 자리에 서면, 거기에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부모 군림이 벌어져 가지고 하나의 본연의 창조 이상형인 하늘나라의 본궁을 이어받을 수 있고, 지상세계에 억천만년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이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워 놓고 거기에 꺼꾸로 세계를 갖다 맞추는 격으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축복받은 이놈의 간나들, 축복이 쉬운 거야? 4천 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세워서 메시아를 보내마 약속해 가지고 하고자 한 것이 축복이라구요. 즉 말하자면 신부를 찾아 세워 가지고 신부 축복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누가 그 축복을 해주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축복을 못 해줘요! 가인 아벨이 ….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까지 우리를 찾아서 책임분담권을 바라면서 이 기준이 될 때까지 어머니 아버지는 국가적 살림살이를 못 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가적 생활권을 이룰 수 없다 이거예요. 사랑을 할 수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