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집: 종족적인 메시아로 서라 1967년 12월 27일, 한국 대전교회 Page #188 Search Speeches

감사한 마음으로 종족복귀의 사명을 완수해야

고향에 들어가나 나라에 나오나 우리가 가는 길에는 환영의 행로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두 세계에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복귀시대의 탕감의 사명과 하늘시대의 창건의 사명을 완결해 주는 때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때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그런 양면의 사명을 해 나오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입장에 서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여기 뭐 질문없어요? 「없습니다」 없어?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들을 어디로 임명하느냐? 고향산천 그 땅으로 임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의 지역장, 지구장 책임장들을 다 버리고 가느냐? 그렇지 않다구요. 지역장은 지역장 책임, 남자는 남자의 책임을 하는 것이고 여자는 여자의 책임을 하는 것입니다. 시간만 있으면 여자는…. 지금까지는 고향에 십년에 동안 한 번도 안 간 사람들도 있거든요. 이제는 시간만 있으면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믿는 패들은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한 목적에서, 튀어나온 이건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앞으로 이제 로보트가 되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히….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화한 후에는 누가 와서 이걸 집어먹을 수 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집어먹을 수 있어요? 이러한 탕감법도에 의해 가지고 요렇게 여기까지 나가는데 꼼짝달싹할 수 없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분이 통쾌하겠나.

선생님이 지금까진 고향에 가서 전도를 못 했습니다. 왜? 민족적인 책임을 다하기 전에는 돌아가지 못해요. 그렇지요? 부모를 위해서 내가 기도 한 번 못 해보았고, 형제를 위해서도 기도를 못 했습니다. 민족적인 책임을 아벨적인 입장에서 하기 전에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선생님보다도 독자적인…. 이래서 앞으로 문중복귀운동에 있어서 우리가 종가집의 간판을 떼어다 붙여 가지고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한민족이 전부 다 우리 따라서 통일될 것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 이거 해야 돼! 알겠나? 하겠어, 안 하겠어? 「하겠습니다」

그럼 그럴 거예요. '아이고, 난 또 뭐 와서 좋은 말을 할 줄 알았더니 선생님이 그렇게 부려먹으려고 했다'고 말이예요.(웃음) 내가 부려먹으려고 그래요? 들어 보라구요. 부려먹으려고 그러나 살려주려고 그러나. 여러분들 저나라에 가게 되면 언제나 선생님 꽁무니 따라다니겠어요? 여러분 나름의 천국의 존속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리고 여러분의 부모를 믿을 수 있어요?

이제는 고생 안 해도 되지요. 여러분들이 정성을 들이고 다니기 때문에 큰일이 벌어져요. 벌써 인연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가 필요해요. 또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좋은 이 복음을 말이예요. 그 사람들을 구해 주어야 될 것 아니예요. 지금까지는 할 수 없었으니, 지금까지는 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까지 선생님이 7년노정, 21년노정을 거쳐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부모라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이런 특권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기 종족까지 구원해 주겠다는 하나님의 은사의 고마움을 알고, 거기에 보답하기에 있는 정성을 다해야 됩니다. 알겠지요? 「예」

자, 그것부터 한번 처리하고 넘어가자구요. 그것부터 하나 처리하고 넘어가자구요. 그래서 어제도 72가정이 그 놀음을 했어요. 그래서 성명을 쓰는 거예요, 124가정하고. 성명. (판서하심) 그 종이 가져와요. 요거 이름 석 자하고 말이예요, 상대자, 상대자의 이름을 써요. 그다음에는 본적, 그다음에는 현주소, 그다음에는 뭐예요? 어제 뭐라고 썼어요? 「종주지」 종주지. 여기에는 자기하고 상대, 둘 다 쓰는 거예요. 상대 주소와 자기 주소.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부락까지 쓰는 거예요, 무슨 부락. 그다음에는 학력, 그다음에는 뭐예요? 그다음에는 경력, 그다음에 뭐 하나 있었는데…. 「직책」 직책은 아니예요. 뭐라고 썼더라? 소속. 어느 지구 지역이든간에…. 종이 가져와요, 종이.

이것은 뭐냐 하면 자기 고향이예요. 대개 여자들은 남편한테 호적을 입적시켰기 때문에 본적지가 남편의 본적지가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 뭐 같아도 괜찮아요. 이건 누구나 같지요. 이 종주지가 뭐냐 하면 자기 남편 고향하고 자기 고향을 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기 고향에는 '어느 부락에 가서 내가 전도해야 되겠다' 하는 것하고, 남편 고향의 어느 곳을 쓰라는 거예요. 이것을 다해 가지고 앞으로는 뭘할 것이냐 요걸 다 써 놓고는….(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