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집: 자신을 갖고 일을 성사시키라 1997년 07월 13일, 미국 치그닉 Page #313 Search Speeches

기도

[기 도]

사랑의 아버님, 오늘은 1997년 7월 13일, 이 달을 맞이해 세 번째 맞는 안식일이옵니다.

여기 북극에 가까운 치그닉 이 땅에 와 가지고 이와 같은 성일을 맞게 된 은사를 감사드리며, 새로이 1년을 맞이하여 6개월을 지내고 7개월의 고개를 향하여 넘는 이런 시간이옵니다.

이제 한씨와 문씨 친족을 통일하기 위한 부모님의 혈족의 인연을 갖추어, 한국 백성의 심정의 유대를 맺고 혈연의 유대를 맺을 수 있는 하나의 선포식과 더불어 이들이 통일된 세계의 하나의 종족권을 갖추어 가지고 천상세계 지상세계를 연합하여 당신의 사랑의 혈족을 엮어 온 인류를 향하여 넘고 넘기 위한 역사적인 출발을 향할 수 있는 이런 날을 맞이하고 준비하는 이런 시간을 갖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어제 날에 선포한 모든 것들이 하늘과 땅에 조건이 되어서 저나라에서 참부모의 인연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일족들이 화합하고 그의 친족들이, 근친 원친 친족들이 하나되어 통일적인 혈족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의 직접 주관을 받을 수 있는 개인은 물론이요, 가정과 종족을 넘고 국가와 세계를 넘어 인류가 하나의 혈족 일대, 하나의 방향, 하나의 생활권에서 사랑의 혈족으로서 하늘 앞에 없어서는 안 될 대상적인 지상 인류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의 사랑이 깃든 인류요,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 사는 인류가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와 같은 인연을 결성하기 위해서 통일가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복 결혼식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노정을 확대하여 세계적 정상까지 올라와 가지고 360만쌍 축복이라는 역사에 없는 거대한 새로운 역사적인 변혁의 출발을 이루어 나왔사오니, 이 모든 전부가 7월 20일을 하나의 고비로 하여서 넘을 수 있는 이런 시간을 앞에 놓고 노력하는 통일가의 무리들 가운데 하늘의 자비의 마음과 사랑의 마음으로 같이하여 주시옵고, 당신이 사모하던 사랑의 실체권을, 당신이 바라던 모든 뜻을 완성하였다고 선포하고 해방의 세계, 사랑의 세계, 평화의 세계가 왔다고 하늘이 인류와 더불어 같이 살자고 축복해 줄 수 있는 거룩한 날이 이 땅 위에 찾아오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8월 9일 부모님의 77세를 중심삼은 97년의 7월 7일 7시 7분 7초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안식권을 발표하는 그 시간을 바라고 향해 나가는 이 모든 초점이 한 점에 맞아 당신과 참부모가 해방을 받고, 인류의 혈족이 인연된 모든 것이 해방을 받아 가지고 새로운 천지의 변혁을 가져올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북극 땅 가까운 치그닉에서 이제부터 새로이 아버지, 축복하려는 날들이 가까워 오는 그날을 중심삼고 새로이 돌아가야 할 모든 자녀들의 사명 앞에 하늘의 축복이 나눠질 수 있는 새로운 기원을 마련해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전세계에 널리어서 이 목표를 향하여 전진, 전진, 전진을 다짐하는 그 자리마다 아버지께서 같이하시옵고 당신이 사랑하고, 당신의 뜻을 바라 나오며 사랑의 길을 찾아 나가던 모든 무리들이 협력하여 지상 완성의 하나의 승리적 당신의 사랑의 주권세계를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이런 축복의 혜택을 만민 앞에 더더욱 확장시켜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부모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통일가의 모든 정성들이는 그 마음 마음을 하나가 되게 하시어, 그 마음 따라 아버지께서 승리의 패권자로 등장하시어서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왕권을 수립하여 천년 만년 무한한 영원한 세계, 당신의 사랑의 세계를 건설하고 사랑의 족속을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당신의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그 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통일가의 무리들이 부모님을 향하여 향심을 갖고 기도하는 자리, 당신의 말씀이 오늘 이 거룩한 안식일을 통하여 선포되는 그 자리,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신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복종 위에서 승리적 실체세계를 바라보며 기뻐하시던 그 기쁨을 온 만민과 더불어, 축복받은 식구와 더불어 갖게 하여 주시옵고 식구들이 그와 같이 당신의 재창조의 역사를 거듭할 수 있는 일을 연결시키는데 일체화될 수 있는, 기쁨과 사랑과 영광이 깃들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로운 이 7월을 넘어가는 이 길이, 아버지의 안식의 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유대가 되게 하시어서 승리적 하늘을, 승리적 영광을, 승리적 찬양을 부를 수 있는 통일가의 족속들이, 사랑의 족속들이, 사랑의 무리와 사랑의 국가, 사랑의 세계를 창조하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체를 아버지께서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영계와 육계가 통일되게 하시어 참부모와 하늘이 통일된 심정권에 정착할 수 있는 통일적 국가를 향해 전진하는 모든 시간이 눈앞에 다가오는 걸 바라보면서, 희망과 소망과 결심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다짐한 모든 것을 실천하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지상의 완성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완성의 축복을 이행해야 할 모든 전체의 계획이 아버지의 뜻 가운데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전체 위에 아버지,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