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절대 사랑의 해협을 건너라 1995년 08월 3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54 Search Speeches

2차 40년노정은 4년 이내- 다 할 수 있어

시집가려면 여기 통일교회에 나와야 된다구요. 그래도 통일교회에는 시집갈 만한 남자가 있고, 장가갈 만한 여자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세상은? 없습니다. 없어요. 가정을 잃어버리고 다 잃어버렸습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가정의 출발은 모든 인류의 종말을 가져왔습니다. 가정을 잃어버리고, 종족을 잃어버리고 없어요. 민족을 잃어버렸어요. 국가도 없고 세계도 없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가정이 있고, 종족을 편성하지요? 그러니 종족이 있어요. 민족을 편성하지요? 민족이 있어요. 국가를 편성하지요? 그러니 일시에 가정을….

2차 40년노정은 4년 이내에 다 할 수 있습니다, 나라만 세운다면. 그러니까 천국이 얼마나 가까워졌느냐는 것입니다. 그때는 헌법 기준을 중심삼고, 법을 중심삼고 가정을 치리할 수 있는 기준이 다 나온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말씀한 모든 내용들을 중심삼고 일대 청소작업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때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다 선생님이 이루어 놓았기 때문에….

선생님을 진짜 죽을 자리에서도 사랑하고, 살 자리에서도 사랑해 나왔다면 어떻게 되느냐? 자기가 사랑한 사람의 소유는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리에 있으면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 부모님을 누구보다 사랑했기 때문에 부모님의 전체 상속을 받는 자리에 동참해 가지고 공통적인 이런 고난의 자리에 들어와서 해방된 참부모의 조상이 새로이 되는 것입니다. 다 끝나는 거예요. 이렇게 복잡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원리를 모르고 이런 처리 방법을 몰랐다면 벌써 다 깨졌을 것입니다. 사탄을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까지 몇천만 년을 하나님을 녹여 온 거예요. 이걸 노란 할아버지가…. 여러분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 노란 할아버지가 일대에 있어서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사탄을 때려잡지 않고서는, 영계의 통일권을 갖지 않으면 지상을 통일하지 못합니다.

영계를 통일해야 됩니다. 석가모니, 공자, 누구 할 것 없이 도주들을 전부 졸개 새끼로 만들고 나서야 지상을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려면 이 모든 미지의 사실들을 이론적으로 다 갖춰야 됩니다. 그런 놀라운 자리에 들어온 것을 알라구요.

지금까지 미치지 못해서 후회되었지만, 이제는 알았으니 다시 그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 절대 있을 수 없다, 내 살아 생전에 내 아들딸에게 내 눈으로 봐 가지고 이런 흔적은 꿈에라도 안 보겠다고 해야 됩니다. 만일 있게 될 때는 깨끗이 정리하고, 하늘의 근심을 내 후대에 남길 수 있는 사람은 보지 않겠다고 해 가지고 정비하고 가겠다는 그런 결심을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런 결심을 선생님한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여기 최창림! 최창림, 있어? 또 결심할래?「예, 절대로 없습니다.」자 그럼….「나머지 사람은…. (곽정환 협회장)」나머지 사람도 같이 하라구. 그 날 그때 같이 하라구. 여기서 가를 수 없어. 가르면 가인 아벨이 생겨나.「예, 알겠습니다.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곽정환 협회장)」

내가 그때 시간이 없겠구만. 10월 13일이 되거든 이 자리에 모여 가지고 하라구. 오늘 몇 시야?「열두 시입니다.」열두 시까지 모여 가지고 부모님 대신 축복해 주라구. 그렇게 알고…. (경배) 그때까지 성별생활이에요! 알겠어요?「예.」「아버님, 고맙습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