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참부모님의 날은 내 참아들의 날 1996년 04월 1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54 Search Speeches

오로지 참사'으로만 하나님과 -결돼

그러면 무엇으로 남자와 여자를 하나 만들 수 있어요?「참사랑으로 하나 만들 수 있습니다.」참사랑이 어디에 있어요? 참사랑을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어요? 여러분이 사랑·생명·혈통·양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어요?「없습니다.」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고, 혈통이 있고, 양심이 있는 것입니다. 볼 수 없는 그 네 요소의 주체적인 존재가 하나님입니다.

그러한 상대의 것들을 볼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한계입니다. 어떻게 그 한계권을 넘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느냐? 어떻게 그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느냐?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오로지 참사랑으로만 가능합니다. 타락한 사랑이 아니예요.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플러그를 꽂으면 전기처럼 바로 통하는 그런 힘을 실제로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세포가 취해서 춤을 추는 거예요. 4억 이상의 세포들이 춤추고 노래하면서 야단법석을 떠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즐거울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도 좋아서 쳐다보는 거기에는 번개 이상의 힘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거 좋아요?「예.」

여러분이 마이너스가 되어서 히말라야의 꼭대기 같은 제로 포인트에 이르면 플러스의 끝이 자동적으로 연결되면서 천둥과 번개가 꽝! 그런 사랑이 연결되면 어떤 피조물이든지 춤을 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그런 세계를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창조한 것입니다. 사탄은 전부 다 이것을 깨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재창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힘은 하나님한테만 있습니다. 타락한 인간에게는 없습니다. 사탄한테도 그런 힘은 없습니다. 사탄의 세력은 아무리 모이더라도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사랑의 왕 중 왕입니다. 우리는 그 사랑의 왕 중 왕의 아들딸입니다. 알겠어요?「예.」

(판서하시며) 이것들이 연결되는 코스는 오로지 하나의 방향밖에 없습니다. 둘이 아닙니다. 본연의 사랑의 주체도 하나요, 본연의 사랑의 대상도 하나입니다. 이 둘이 연결되는 코스도 하나입니다. 개인의 사랑이 가는 길도 하나요, 가정의 사랑이 가는 길도 하나요, 종족이 가는 길도 하나요, 국가 세계 우주…. 결국,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입니다. 그것을 넘어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경계선이 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제한받을 수 없는 무제한의 세계로 확산되는 거예요. 소위 그것이 천국입니다. 그런 천국을 여러분이 점령할 수 있어요? 그것이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재창조하기 위해서 수천만 년을 기다렸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아담의 가정을 재창조하는 데 수천만 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도 그만큼 시간이 걸려서 메시아를 보낸 것입니다. 그 메시아가 누구예요? 메시아는 여자 앞에 영원히 바로 서는 남편을 말합니다.

(판서하시며) 에덴 동산에 세 존재가 있었는데 타락한 천사장, 해와 그리고 아담이었습니다. 메시아는 이 남자입니다. 그래서 여자, 그리고 천사장이 있는 것입니다. 이 기독교 세계는 신부의 자리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기독교를 대표하는 국가입니다. 그러니까 미국 여자들이 메시아를 맞는 거예요. 끝날에 참남편을 미국 여자들이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날이 가까워짐에 따라서 하나님이 여자들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