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집: 섭리사적 환고향의 시대 1988년 07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2 Search Speeches

원리적으로 '어 나가라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님도 그렇습니다. 명령을 내가 합니다. 한마디 말하면 용서가 없습니다. 가정부터 전부 올바로 가려 가야 합니다. 이것을 원리적으로 해명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리적으로 해명할테니 들어 보라구요.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화해 붙이는 놀음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앉아 가지고 그 놀음이 될 것 같아요? 전후 사리를 가려가지고 '전은 이렇고 후는 이렇지 않소', '그렇다', '그러니까 이렇게 해야 되고, 이렇게 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해야 됩니다. 하나님도 사탄도 좋다 이렇게 해서 결정이 나는 것입니다. 그런 심각한 자리를 알기나 해요?

한국의 협회장도 가만히 보면 참 태평이라구요. 이 큰 시대에 있어서 선생님 같으면 밤잠을 안 자고 정성을 다 할 텐데 말이예요. 세 가정중 맨 마지막 가정 아녜요? 마지막 가정입니다. 김 협회장은 그것을 확실히 알라구, 1988년에 왜 나를 협회장 세웠는 지를. 선생님이 일하기가 얼마나 답답한지 알아요?

지금까지 자기 집에서 매일 잔치를 해야 됩니다. 나라 사람들을 데려다가 잔치를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통령 데려다가 잔치하고 장관 데려다가 잔치하고 외교관 데려다가 잔치를 하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돈을 써야 되는 거예요. 일하려면 돈을 써야 됩니다.

세상 운세도 몰라 가지고 그저 쥐고만 앉아 있으면, 자기 주장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면 잘못입니다. 싸울 때는 싸워야 되고 잔치할때는 돈도 써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쓸 때에 쓰지 않고 안 쓸때 쓰고 그래 가지고 안 됩니다.

내가 이번에 한국에 와서 한국 국민들에 대해 잔치를 해줬습니다. 한 26억을 잔치비로 주었습니다. 26억이면 한 사람 앞에 얼마나 돼요? 4천만이면 한 사람 앞에 평균 얼마가 나와요? 계산기 없나? 「65원입니다」 65원이면, 60원은 넘었구만. 그러니까 내 신세 안 진 사람은 없다 그말입니다. 그게 뭐냐? 잔치집에 가서 떡 얻어먹은 사람에게는 사탄이 말하길 '너, 어제 문총재 잔치에 가서 떡 얻어먹었지?', '얻어먹었다', '왜 얻어먹었냐?', '뭐가 나쁘냐!' 싸운다구요. '이래 이래서 나쁘다' '천만에 우리 선생님은 이런 이런 사람이야. 그 사람 잔치가 얼마나 좋으냐? 네가 뭐 그런 일을 한 거 있어?' 이렇게 떼 버리려는 것입니다.

또 사탄도 참소하려니 그렇잖아요? 그다음에 사탄세계 아들딸을 다 보내 줍니다. 아들딸이 통일교회 나간다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반대했습니다. 그러니까 보내 준다구요. 그럼 통일교회가 잡혀 먹히나, 그들이 잡혀 먹히나? 어떤 거예요? 여러분이 잡혀 먹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누가 잡아먹어야 돼요? 「저희들입니다」 자기 일가를, 일족을 소화해야 합니다.

이젠 한국의 남북통일 운세가 떡 되어 오는데, 남북에 있는 문씨 종족을 다 모으려고 그럽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다음에 어머니종족, 한씨 종족을 모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문씨 종족하고 한씨 종족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보다 문씨 종족이 가까워요, 어머니 종족이 가까워요? 어느 종족이 가까워요? 「문씨 종족이 가깝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축복은 말이예요, 세 번 받아야 됩니다. 교회축복, 나라축복, 세계축복을 받아야 돼요. 하늘나라의 아들딸들이 축복을 받는데 사탄세계에 무슨 제한 받으며 나라와 교회 안에서 해야 돼요? 나라와 세계가운데서 축복받아야지요? 통일교회 여러분 축복받을 때 나라 안에서 받았어요, 교회 안에서 받았어요? 「교회에서 받았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환영받으면서, 반대받으면서? 「반대받으면서」 전부 반대하지 않았어요? 요즘은 문선생이 미국에 가서 합동결혼식을 해도 반대 안 합니다. 이제는 반대 안 해요. 다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반대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하면 반대해요? 반대하는 사람 있어요? '아이고 어서 와서 왜 안 해주나?' 이런다구요. 문총재가 얻어준 아들 며느리, 혹은 사위가 자기들이 얻은 사람보다 낫지 못하다고 생각하게 안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여러분이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젠 일가가 걸려 있으니 종족적, 가정적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나라 가운데 가족, 종족이 있잖아요? 여러분 개인축복, 부부축복, 종족축복, 이걸 넘어가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한 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게 뭐냐면 교회축복, 나라축복, 세계축복입니다.

전세계가 지금 국가를 중심삼고 해방권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세계권이 완전히 해방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됩니다. 두고 보라구요. 이제 얼마나 때가 빨리 돌아가는지 모릅니다. 우물우물하다가 '아이구머니나 내가 늦었구만. 이럴 줄 몰랐구만' 하고 따라가기가 바쁘고 수습하기가 복잡하고 자기 앞에 쌓아 놓은 실수한 모든 허물을 가릴 수 없을이만큼 긴박한 시대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나를 머리 아프게 하는 사람은 싹 처리해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김일성이 때문에 내가 머리 아파 하면 제아무리 했댔자 데려가는 것입니다. 자연히 데려가는 거예요. 가나안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통일교인 출세시키기 위한 것이다 하는 것이 느껴집니까? 「예」 여러분 출세예요, 선생님 출세예요? 응? 「저희들 출세입니다」 출세를 하더라도 출세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출세하지요. 일을 받아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전진적 발전을 지향할수 있는 역량이 자체에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선생님은 아무 힘도 없는 사람같이 보이잖아요. 선생님이 복귀섭리를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봐요? 「예」 무엇 갖고? 원리원칙을 갖고. 통일교회를 탈퇴한 패들 가운데 문선생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는 메시아라고 하는 패가 있다는데, 어서 해먹어 보라는 겁니다. 그게 얼마나 가나, 끝에 가서 문제가 생긴다구요. 까마귀 밥 신세가 되고, 문전 박대를 받아 가지고 죽음길에, 벼랑에 떨어지고 못에 빠져 죽을지도 모른다고 보는 겁니다.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보라구요. 나라가 맞고, 세계가 맞을 수 있는…. 통일교회 36가정 하게 되면 하늘땅이 보냈는데 거기에 반대했던 사람 그냥 편안할 것 같아요? 하나님이 끝날을 기다리는 것과 같이 때가 될 때까지 선생님은 하나도 불평 안 했습니다. 가정총회라 해 가지고 잘못한 것 용서해 줄 줄 알아요? 지금까지는 용서했지요. 법이 있으면 용서가 없어요. 가정의법, 사회의 법, 국가의 법, 세계의 법. 이것이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선포되게 될 때 그 법을 통하지 않으면 통하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