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사랑의 전쟁 1979년 05월 01일, 미국 맨하탄센터 Page #182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사'의 꽁지가 긴 사람을 신임한다

여러분들, 오늘부터는 말이예요, 반대 한번 받으면 말이예요, 꽁지를 따라다녀요. 꽁지에 실을 달리게 해 가지고 꽁지 대가리로 간다구요, 요만큼. 이렇게 해서 천만 번 돌았으면 전부 다 그런 실틀을 가지고 붕- 딸려 가지고 저 미국에서부터, 저 영국, 저 불란서로 해서, 저 아시아로 전부 다 내 꽁지에 다 달렸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기분 좋겠나요, 나쁘겠나요? (웃음)

꽁지에 그렇게 전부 달려 가지고 앉게 되고, 이렇게 눕거나 앉을 때에는 어떻게 되겠나요? 나중에는 그렇게 되어 가지고 세계가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예」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 왜 선생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왜 좋아해요? 「사랑 때문에요」 사랑의 전쟁을 하면서 욕을 많이 먹었기에 꽁지가 길다구요, 꽁지가. (웃음) 어떻게 그걸 잡느냐? 하나라도 잡을 꼬투리가 있다구요. 이유 없이 다 떨어지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런 거예요, 이게?

내가 이번 여름에 여러분들을 튜나잡이에 데려갈 텐데, 거기에 지원할 사람 손들어 봐요. 「저요, 저요」 남자만, 남자들만. 여자는 안 돼. 「안 돼요(여자들)」 배가 하나밖에 없는데, 다 어떻게 가니? 이놈의 배를 많이 만들어서 여자들도 배 타게 해 줄께! (함성. 박수) 선장, 선장으로! 알았어요? 「예」 (여자들 함성)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그러면 남편은 어떻게 하고? 남편도 바다에서 배 타는 것 보조해야 하지요? 「예」 여러분들이 고기잡는 어부 되는 게 신랑의 소원이예요? 「아니요」「예」 (웃음) 베드로에 대해서 하나님도 신임하게 된 거예요. 바다에서 낚는 고기잡이, 어부가 되었다고 생각해 봐요. 어부가 나쁜 것이 아니라구, 이 녀석들아!

미국 여자들은 전부 다 남자들에게 붙어 있기 때문에, 바다에 다녀 가지고 이기게 될 때에는 여러분들을 개편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기대를 가졌다는 말이라구요. (웃음) 그게 사실이라구요! 나는 그렇게 믿는다구요. (환성. 박수) 보라구요. 그래 가지고 고기를 한 배 잡아 들어 와야, 여러분의 남편한테 그래 가지고 가야 '아이고, 우리 여편네 수고했네' 그러면서 사랑해 주고 껴안아 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배를 만들고 말이예요, 요즈음에 씨이멘스(Seamens) 회사라는, 고기를 처리할 회사를 자꾸 만들고 있다구요. (박수)

자, 돈 벌어서 무엇할 거냐? 미국에서 제일 비참한 것이 어부들이므로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잘살게 만들 것입니다. 전부 훌륭하게, 잘살게 만들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피서지(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피서지(바다)가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반대의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거예요. 바다가 본토 육지가 되고, 본토 육지가 바다가 된다는 말이예요. 그렇게 내가 만들 것입니다. (박수)

내가 이제 봐 가지고 말이예요, 한 사람씩 불러 갈 거예요. 이번에 한 사람씩 봐 가지고 말이예요, 여자도 한번 불러다가 에에에에…. 전부 다 불러다가 그렇게 할 거라구요. 그거 찬성해요? 「예」 고마워요. 그러면 됐다구요. (웃음) 그러면 이제 25주년, 우리가 반대를 받고 쫓겨 다니며 '망해라. 망해라' 하던…. 이런 세월을 중심삼고 협회를 세울 때까지의 얘기를 여러분들에게 하려면 한정이 없다구요. 그래서 얘기를 안 한다구요. 지금까지 고생한 얘기 할 필요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