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집: 역사적 전환점 1975년 12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5 Search Speeches

지금은 영계까지도 '조하" 완성시대

그러면 예수 당시 예수와 예수의 제자들이 갔어야 할 올바른 길은 무엇이냐?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는 제자들이 예수와 더불어 생사를 같이했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우리가 3년 동안에 미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예」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나님은 기성교회를 여지없이 때리는 거예요. 여지없이 떨어뜨리는 거예요. 떨어뜨려 놓으니 통일교회는 드러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드러나게 되는 거예요. 알겠느냐구요? 이걸 이론적으로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이론적으로 정립해야 된다구요. 사관이 서지 않고는 실천이 힘들다구요.

역사적인 세계에서 출발이 된 것을 움직이려면, 역사적 사관을 가져야 됩니다. 섭리사관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사관을 가져야 된다구요. 또 사관만 가져서는 안 됩니다. 지금의 때, 현실이 어떻다는 걸 알아야 돼요. 현재가 어떻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과거에 야곱도 모르고 섭리를 했고, 모세도 모르고 섭리를 했고, 예수도 모르고 섭리를 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망했다구요.

그러니 지금은 알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왜 알아야 되느냐? 아담 이후의 예수시대까지는 장성시대이기 때문에 그건 모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완성 시대니까 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정을 알고 하나님에 대해 안다구요. 알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거 이론적으로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우리는….

내 기반은 나라를 위해서 닦은 것입니다. 그 나라가 대한민국, 즉 한국입니다. 미국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잖으면 이것이 부활할 수 없습니다. 부활할 곳이 없습니다. 부활이 안 된다구요. 부활이 안 돼 가지고는, 육적 실체를 다시 찾지 않고서는 영적 세계 기반인 기독교를 흡수할 수 없는 거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런 관점에서 보면, 옛날 예수의 제자들과 여러분들 중에 누가 더 역사적 시대에 서 있느냐? 예수의 제자들은 민족 국가적 시대에 있었지만, 우리는 세계적 시대에 서 있습니다. 세계적 시대에 있어요. 그러니 얼마나 얼마나 더 위대해요? 그때는 영적인 허깨비였어요. 허깨비는 날아다니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영육을 중심삼은…. 그러니 여러분들이 예수의 제자들보다 높은 자리에 섰어요, 낮은 자리에 섰어요?「높은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예」 여러분들이 베드로보다 어떻게 크냐 말이예요. 「큽니다」 닥쳐 이 자식들아! (웃음) 그렇지만 이론적으로, 이론적으로 안 클 수 없다는 자신감을 여러분은 가져야 된다구요. (웃음)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 어디 안 그렇다는 사람 손들어 봐. (웃음) 세상이 그러니까….

예수의 제자들은 전부 다 뜻을 위해서는 목을 맨다 해도 로마로 간다고 했는데 너희들은? 목을 매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 응? 예수의 제자를 보다 못할래, 나을래?「낫겠습니다」 모스크바에 갈래, 모스크바에?「예」 나는 여러분이 모스크바로 가야 된다고 말했어요. (웃음) 웃을 말이 아니라구요. 웃을 말이 아니예요.

민주세계가 사는 길을 우리가 몇 년 동안에 닦아야 되느냐? 3년 동안에 해야 됩니다. 그리고 공산권까지는 될 수 있으면 7년 이내에 휩쓸려고 합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계획이라구요. 될 수 있으면 7년 이내에 이것까지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민주세계가 싸움 없이 그냥 그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한꺼번에 다 끝난다는 거예요. 그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또 싸움이 벌어지고, 또 싸움이 남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피를 흘려서라도 그것을 상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실책이예요, 실책.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 3차 7년노정에 어떻게 하든지 세계 무대로 향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선생님이 자나깨나…. 하나님도 그렇고, 영계에 있는 예수님도 그렇고, 영계에 간 수많은 영인들도 제발, 이제 여기까지 왔으니, 한 걸음만 더 가자, 한 걸음에 넘어가자 이러는 거예요. 이것을 놓고 우리가 영계에 대해서 기도하듯이 영계에서도 땅에 대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반대 시대에 처해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옛날부터 지금까지 영계를 위해서 협조했지만 이제는 영계가 우리를 협조한다는 거라구요. 우리한테 빌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길만 열어 놓으면 중심에 다 끌려갑니다. 통일이 벌어져요. 그러니 얼마나 천국이 가까왔느냐? 천국이 가까왔다구요. 이 7년만 넘으면 뒤넘이친다는 거예요. 그것이 막연하지 않은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걸 사실로 알아요? 이게 문제라구요. 사실로 아느냐 이거예요. 그거 사실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