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건국 사상 건국 이념 1994년 12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5 Search Speeches

건국 이상, 건국 이념의 '심

자, 그래서 현재의 사탄세계의 브라질을 대표해 가지고 내가 섰다 할 때 는 아무리 어렵더라도 효자의 길을 찾는 길이요, 충신의 길을 찾는 길이요, 성인과 성자의 길을 닦아 가는 길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이럴 수 있는 신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위해서는 자기 일신을 희생하더라도 가정에서 일신이 아니라 자기의 아내와 처자까지도 희생하더라도 효자의 길을 가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된다구요. 이 효자에 대해 부모가 합해 가지고 부모까지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구해야 되겠다 하면 충신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 충신에 나라까지 희생시켜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 할 때 성인의 도리를 하게 되는 거예요.

전세계의 종교권은 결혼을 아직 허락지 않았어요. 독신 생활을 하라고 하고, 출가를 명령했지만 우리는 축복을 받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성자의 도리를 가자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을 가졌다는 이것은 성자, 하늘땅을 중심삼고 성자의 도리의 길을 가자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성인의 도리를 주장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들에게 축복을 허락지 않았지만 이것은 그 이상의 자리에서 성자의 도리를 이어 받기 위한 것이 축복의 자리라는 이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우리가 횡적인 면에서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아담이 갈 수 있는 창조의 이상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효자가 되어야 되고, 충신이 되어야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의 도리, 가정 자체를 전부 다 희생시켜서라도 성자의 도리를 다하겠다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안중은 지금까지 하늘 앞에 있어서 효자가 없었고, 충신이 없었고, 성인이 없었고, 성자가 없었기 때문에 그 대표적 길을 간다 하는 이 사상만이 오늘날 건국, 나라를 창건할 수 있는 이상적 기조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 앞에 효자니까 하늘 앞에 나라를 가질 수 있고, 하늘 앞에 충신이니까 하늘 앞에 세계를 가질 수 있고, 세계 앞에 성인이니까 하늘 앞에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이라는 것은 하늘땅을 주고 산 것과 마찬가지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축복가정이 이마만큼 엄청나다는 사실을 몰랐지요? 싸움을 하고, 뭐 주먹질하고 이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엄청난 이 일이 지상에 있어서, 하늘 나라를 대표한 효자의 터전을 닦는 것이요, 충신의 터전을 닦는 것이요, 성인의 터전을 닦는 것이요, 성자의 터전을 거쳐 나가서 아담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바라던 이상 세계가 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는 그와 같은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 가져 가지고 효자들을 대한 중심 플러스, 주체가 되는 것이요, 충신의 주체가 되는 것이요, 성인의 주체가 되는 것이요, 성자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의 이상, 여러분 나라의 이상, 충신의 이상, 성인들의 세계 이상, 하늘 땅 이상, 예수님이 바라던 소원을 여러분 일신에서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요것이 건국 이상, 건국 이념의 중심, 맨 기조가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