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통일을 위해 전진하자 1989년 02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49 Search Speeches

영계까지 동원하- 하나됐다" 조건을 세워야

그래서 이 세계적 기준만 되게 되면 하늘땅이 이제 직접적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무서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자기의 7대조가 동원되는 거예요. 7대조가 동원되어 가지고 자기 집을 치리하는 거예요. 7수, 7수가 완성수지요? 이거 하나, 둘, 셋, 요걸 셋으로 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중앙이 7수예요. 7대가 동원되어 가지고 동서남북이 지켜져 가지고 마음대로 이 권내를 벗어나지 못하게끔 자기 조상들을 관리할 때가 오는 거예요, 중앙에.

중앙은 원래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같이하고. 효자의 자리, 충신의 자리예요. 같이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천사의 자리에서 보호해야 되고. 아담 해와에 대해서…. 본래 그렇잖아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천사도 상대권 6수를 중심삼고 7수를 이루게 되면 전부 다 우주 완성을 표준해야 되는데, 그걸 지상세계에서 대체하기 위한 이런 협조기반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7대 조상이 협력해 가지고…. 여기서는 마음대로 자기 행동을 못 한다 이겁니다.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벌써. 대번에 알아요. 옛날과 달라요. 대번에 안다는 것입니다. 틀렸다는 걸 대번에 알아요. 그때는 회개해야 돼요, `잘못했습니다' 하고.

그래서 국가시대로부터 쭉 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것을 하기 위해 예수님을 세워 가지고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에서부터 좁혀 나가려고 하는 거예요, 통일시대로. 그래야 여기에 대가 될 수 있는 통일…. 여기에 하나님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인데, 여기서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정착하는 데는 여기서 수직으로 정착한다는 것입니다. 수직으로 세계에서 국가기준에 연결됐으면 이게 연장선 수직입니다. 수직선이기 때문에 저기 가서 맞아 떨어진다구요. 이 자리하고 이 자리하고 일치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갈라진 것이 전부 다 아담 해와 하나로부터 갈라졌습니다. 아담 해와 하나가 갈라져 가지고…. 이것이 아담 해와 가정으로 하나되고, 아담 해와 종족으로 하나되고, 아담 해와 민족으로, 아담 해와 국가, 아담 해와 세계로…. 그것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루어졌을 본래의 기준입니다. 완성했으면 아담 개인완성인 동시에 가정완성이요, 종족완성이요, 민족완성이요, 국가완성, 세계완성이거든요. 그 자리의 출발이 여기서 벌어진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여기서부터 새로운 천국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 탕감노정을 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세계시대에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주권을 빼앗아 가지고 본연의 하나님의 협조를 받아서 아담 개인으로 실패했던 모든 걸 세계적으로 승리한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 수직선에 하나님을 놔 가지고, 하나님을 여기에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내 개인이 출발한 것이 수직으로 전부 다 통일된 입장에 있게 되기 때문에 지상과 천국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관리권 내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서부터 아담 해와는…. 아담은 개인적인 아담이지만 가정적 아담이요, 종족·민족·국가·세계적 아담입니다. 해와도 개인적이 아닙니다. 세계적입니다. 그런 대표적 자격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천지의 중심으로 출발하여야 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게 안 됐으니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려니까 개인 가인 아벨, 가정 가인 아벨, 종족 가인 아벨, 민족 가인 아벨, 국가 가인 아벨, 세계 가인 아벨, 천주 가인 아벨, 하나님까지, 영계까지 동원하고 하나됐다는 조건을 세워서 본연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전부 다 완성했다 할 수 있는 본래의 기준을 닦아 놓아야 된다구요. 거기서부터 새로운 천국이 출발하는 거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요걸 보면 전부 다 가인 아벨입니다. 요것이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진리의 표상으로 왔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을 때의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의 싸움은 역사적이었다 하는 걸 전제로 하고 앞으로 강의를 해야 돼요. 그걸 관찰하게 될 때 개인에서는 몸과 마음이 그랬고, 가정에서는 전부 다 한 편으로는….

지금까지 남자 여자가 둘이 사는데 맨 처음엔 좋아서 나가지만 점점점 빠개진다는 거예요. 결혼했을 때는 좋아하지만 말이예요. 타락한 역사에 있어서 맨 처음에 아담 해와가 이렇게 갈라져서 점점점점 세계로까지 전부 다 분파되어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예요, 늙어지면 뭐 의가 더 좋아지는 것보다도 세상에 살게 되면 복잡한 환경에 의해 자꾸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더더욱이나 이 끝날에는 완전히 여자 남자가 뒤로 돌아선다는 거예요. 미국 같은 데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전부. 여자가 뭐 남자를…. 여자끼리 결혼하려고 하고 남자들끼리 결혼하려고까지 하게 됐으니 말이예요.

그리고 끝날에 여자들은 전부 다 한 남편 안 갖는다는 거예요. 다 두 남편 이상 갖는다는 거예요. 요즘에는 고등학교 학생들도 바람 피우고 다 그러잖아요? 미국 같은 데는 거 누더기판이 다 되었다구요. 열두 남자까지 거쳐 넘어간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