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통일교회와 육지와 바다 1991년 06월 01일, 미국 Page #232 Search Speeches

레버런 문은 "다와 육지-서 가장 고생하고 큰 실적을 "은 승리자

올림픽 대회 나가 가지고 경기장에서 망살이 붙었어요, 흥살이 붙었어요? 이게 올림픽 챔피언 결정전입니다. 누가 신기록을 기록하겠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게 소망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쉬겠다구? 그게 나쁜 것 중에 제일 나빠!

그래 내 배에 나가게 되면 누구든지, 가미야마든 누구든지 '야 이 자식아! 뭐야?' 기합도 주고 말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큰소리한다고 못하게 되어 있다구요. 공로가 있는 것입니다. 실적이 있는 것입니다. 누가 이기지를 못해요.

이 미국 애들 한 배에 타겠다고 나온 녀석 하나도 못 봤다구요. 이 미국 지도자들 말이에요. 뭐 박사학위 받겠다구? 내 지시도 싫다면서. 그런 녀석은 맨 꼴래미, 자동적으로 저 맨 뒤로 가는 것입니다. 당연한 결론입니다. 한 목적을 위해 보다 고생한 사람이 선두로 서는 것은 진리입니다. 그게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미국도 나한테 반대하고 그러다가 이젠 전부 다 무릎을 꿇게 되어 있지요.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변명 말고, 말하지 말라 이거예요. 내가 필요한 건 실적이에요, 실적. 그것은 모든 승리한 대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큰 실적이 승리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영원히 승자는 절대적입니다. 거칠 것이 없어요.

자, 바다에서 고생 제일 많이 한 사람은 레버런 문이다! 밥 먹기 위해서 자기 잘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를 위해서 후대를 위해서 고생한 것입니다. 내가 자랑하기 위해 간 게 아닙니다. 항구의 뱃사람처럼 차림하고 머리를 숙이고 모자를 쓰고 거지 모양으로 부두에 가서 배 타는 것입니다. 거 누가 레버런 문이라고 꿈에도 생각 못해요.

내가 글로스터 가게 될 때,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통일교의 어떤 배 감독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내가 거기서 감독하는 사람인 줄 알고 나보고 레버런 문 언제 오느냐고 묻는 말을 여러번 들었다구요. 그 양반 바쁘고, 오면 여기 비행기나 헬리콥터 타고 와야 할 텐데 여기는 내릴 장소도 없는데 뭐 하러 여기 오느냐 그러는 것입니다. 바쁜 사람이 여기 뭐하러 오느냐 이거예요. 그런다구요.

그때 세상 사람 같으면 '내가 레버런 문이오!' 그럴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어느 누구도 레버런 문인 줄 모르지요. 고기를 잡는 데는 제일 챔피언이거든요. 요즘 내가 하도 많이 잡았더니 말이에요, 배 들어오게 되면 전부 내 배에 찾아와서 걱정입니다. 도망가야 되겠습니다. 언제 튜너잡이나 무슨 스트라프트 배스 잡을 때나 블랙 피시 잡을 때나 내 배 알아 가지고, 그 주변에서 고기 잡으면 다 보거든요. 전부 다 따라다녀요. 나 따라다녀서 귀찮아요. 저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고 소문날까 봐 아예 도망다니는 것입니다. 또 딴 데 따라가 보면 또 잘 잡거든요. 자기는 못 잡지만 나는 잘 잡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튜너잡이 세계에서는 레버런 문 튜너 캣칭 시스템이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자, 이런 거 볼 때 레버런 문이 그림을 그렸으면 그림 그리는 세계에 챔피언이 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우리 아들딸 보게 되면 전부 다 압니다. 모든 세계적 대회에서 1등, 2등, 3등은 다 우리 아들딸이 해요.

우리 연진이는 말이에요, 4학년 전체에서 1등을 했다구요. 거기에 우리 영진이는 6학년에서 전체 톱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이 보스턴에 있는 유명한 학교에…. 거기는 80퍼센트가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90퍼센트가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우리 집안도 전부 다 하버드 대학 가고, 콜롬비아 대학 가고 그랬잖아요? 그 보스턴 고등학교에 우리 영진이가 입학 신청서 낼 때 가족 배경, 학력을 보고 놀라 자빠지는 것입니다. 그런 학교에 간 사람이 수두룩하거든요. '이럴 수 있느냐. 한 집안에 하나만 가도 놀라운데 다섯 여섯 전부 다 이렇게 되어 있구만. 오─!' 이러고 있더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다방면에 소질 있는 줄 알았어요? 예를 들면, 여기 박보희가 논산훈련소에서 엠 원(M1) 총 교수였으니 총 쏘는 데는 얼마나 많이 쏘았을 것이고, 또 얼마나 가르쳤겠어요. 그렇지만 제주도 가서 꿩 사냥을 갔는데 말이에요, 나는 스물일곱 마리 잡았는데 박보희는 여섯 마린가 일곱 마린가 잡았다구요. 벌써 생각이 달라요. 선생님이 운동을 못하나, 싸움을 못하나 못하는 것이 있어요? 전쟁에 나가서 싸움을 했어도 내가 잘했을 것입니다. 숱한 사람 죽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쟁에 안 나갔다구요. (웃음) 아, 하나님이 그런 능력 있는 사람 취해야지, 졸장부 택해 쓰겠어요? 다방면에서 능력이 있어야지요. 보라구요. 지금까지 내가 단상에서 말한 대로 다 됐고, 안된 것은 되게끔 내가 다 이루었습니다. 사실입니다.

지금 미국에서나 세계적으로 최후로 남을 수 있는 하나의 무서운 세력 기반은 레버런 문의 해양사업 기반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보라구요. 우리 배가 미국만 아니라, 남미에도 있고, 구라파에도 있고, 아시아에도 있고, 어디에든 다 있다구요. 그러니까 수산세계에 있어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면 많이 흘리고, 기도를 많이 했다면 많이 하고, 생각을 많이 했다면 바다 중심삼고 인류와 더불어 하나님 섭리와 더불어 생각한 사람은 역사 이래에 내가 대표적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누가 생각해 봤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육지에서는 말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유명한 나라의 감옥이라는 감옥은 다 찾아 다니면서 핍박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120개 성지 가운데 미국에 몇 개의 성지가 있는지 알아요? 섭리적으로 볼 때, 미국을 중심삼고 결판지을 것을 이미 알고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승리했어요, 못했어요? 승리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라에서 승리자가 됐지만, 여러분들은 가정에서 승리자가 되는 거지요? 그렇지요? 가정과 마을에서 승리해야 돼요. 이제 여러분들이 고향에 돌아가서 그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전부 다 잔치해 가지고 올바로 지도할 수 있는 길만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