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집: 제24회 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말씀 1991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6 Search Speeches

남북을 통일해야 이 나라- 하나님이 임재해

원리적 입장에서 보면 말이에요, 전부 다 책임분담 완성….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무엇으로 하나 되느냐? 평면적인 면에서 이건 원리결과주관권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직접주관권이에요. 여기에서 자기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의 사랑이 뭐냐? 키스하는 입도 아니예요. 남자가 갖고 있는 그것과 여자가 갖고 있는 그것입니다. 다 다른 거 한 가지 갖고 있지요? 그것은 사랑의 왕궁입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궁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왕궁이요, 하나님의 생명의 왕궁이요, 하나님의 혈통의 왕궁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악마의 사랑의 왕궁이 돼 있고, 악마의 생명의 왕궁이 돼 있고, 악마의 혈통의 왕궁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왕궁을 무의 세계에서 자동적으로 굴복시켜 돌이켜 세울 수 있는 길을 찾아 천년사를 한과 더불어 엮으면서 신음하면서 인내하면서 찾아 나오는 우리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얼마나 숙연한 거예요?

그 역사적인 더럽힌 그 흔적의 전철을 다시 밟을 수 없다는 철석 같은, 붉게 폭발되는 마음을 가진 주인들이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체자가 되고 대상자가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여자가 딴 사나이를 대해서 그 가랑이를 벌릴 수 없어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건 하나님을 파괴시키는 거예요. 천지의 대도의 핵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그건 용서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악마를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음란죄는 뼈 중의 뼈를 범하는 죄라고 했어요.

통일교회는 이러한 천리 앞에 억천만세의 참사랑을 심은 거예요. 심어진 그 뿌리가 전부를 거름삼아 가지고 자라는 데 있어서 거기에 독벌레가 붙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거기에 독이 뿌려지면 안되는 거예요. 거룩함으로 충만시켜 가지고 일신의 모든 세포와 생명력이 충천되어 가지고 제2세를 부활시키고도 남음이 있을 수 있는 거룩한 부부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게 될 때에 하나님은 그 집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 집안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역사적 출발을 참부모와 더불어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날이 온 거예요. 그래서 사랑의 주체가 이 땅 위에 임하실 수 있게 된 거예요.

구약시대는 물질을 희생시켜서 아들딸을 구하기 위한, 아들딸이 오는 길을 닦고, 신약시대에 아들딸은 전부 제물 되어 가지고 부모님이, 재림주가 오는 길을 닦은 거예요. 성약시대에 부모님이 고생하신 것은 뭐냐? 하나님을 이 땅 위에 모셔 들이기 위한 수난길을 걸은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일대 소원은 뭐냐? 하나님을 이 땅 위에 모셔 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고향에서 하나님 못 모셨지요? 세계적인 승리의 깃발을 들고 고향 가야 돼요. 악마가 그걸 알고 이북을…. 악마의 괴수 김일성, 이것은 악마의 재림주입니다. 악마의 참부모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을 어버이 수령이라 그러지요? 「예.」어버이라는 말이 뭐예요?

남한에 참부모가 나올 것을 알고, 북한이 참부모의 고향이라는 것을 알고서 목을 지키고 목을 자르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 잡아죽이려고 고르비하고 김일성하고 1987년 2월에 약속해 가지고 행동한 거예요. 25인의 적군파를 미국에 파송해 가지고 우리 별장 주소 전부 적어 가지고 다니던 것을 전부 영계에서 잡아낸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가 잡아 조사하는 중에 나는 모스크바 입성을 한 거예요. 모험이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해원성사하는 데 역사를 단축시키고 하루라도 짧게 해야 할 책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총재가 가는 길은 모험이라는 거예요. 일신의 모든 자본을 태평양에 투자하고 산골짜기에 투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투신하면서 이 길을 닦아 온 거예요. 그러한 데에 역사적인 오점을 남기게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거룩한 것입니다. 거룩한 거예요! 우리 나라에 하나님이 임할 수 있는 거예요. 남북은 몸 마음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 되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이 임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둘이 하나 되는 그곳에 하나님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을 통일해야 돼요. 우선 남한에 있어서 뭘 해야 된다구요? 부모를 모셔야 됩니다. 부모님 모셔야 돼요. 알겠어요?「예.」부모님 모시기를 김일성 이상으로 해야 됩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의 뺏지 달고 다니지요? 그 이상 통일교회에서는 세상에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라는 것입니다.

이북을 생각하면서, 이북은 전부 다 주체사상으로 무장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철석 같은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3대 주체사상으로 무장되어 이북이 상관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벌여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한 길을 가야 할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지금까지 얼마나 노라리해 왔고, 얼마나 땡땡이 부리고, 얼마나 거지 패고 얼마나 도적놈들이에요?

오늘 선생님의 70년대의 역사와 더불어 모든 것을 탕감하고 80년대에는 환고향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알겠어요? 환고향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2000년까지, 선생님의 80대에는 천하의 모든 왕권을 하늘의 왕권으로 전수하는 모든 전수식을 끝내고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할 선생님의 생애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야 돼요. 영계에 가서도 영계를 전부 다 수리해 버려야 됩니다. 영계에 조직 편성이 안돼 있어요. 그래 영계에서는 선생님이 오기를 천추의 한을 갖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이걸 다 하기 전에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제 10년 후 새로운 80대를 맞이하게 될 때는 가나안 복지 해방 천국을 향하여 전진해야 할 임무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스라엘 왕권 회복하는 데 있어서 40년 광야에서 유리고객함으로 말미암아 모세와 같이 다 죽어 버렸어요. 그걸 알고, 일심동체가 되고 백 사람 천 사람이 한 몸이 되어 하늘이 원하는 그곳에 참부모님이 가는 방향에 일보도 일촌도 차이 없이 밟아 가야 됩니다.

원리의 길은 밟아 가는 길이야. 자기 멋대로 가서는 안돼요. 자기 일족, 문중 앞에 사진을 모시고 선대 조상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을 협조하는 데 있어서 일가 문중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빌어줄 수 있는 선조들이 되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사진 앞에 하나 되어, 부모의 문을 통할 하늘 백성의 권위를 가져야만 지상에 아담 해와같이 천사장 해방권을 가져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거야. 알겠어, 무슨말인지?「예.」정신차려야 돼요. 적당히는 안 통한다 이거예요.

이제 앞으로는 세계가 전부 다 입적을 해야 돼요,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그거 할 때는 여러분의 일생, 통일교회 들어와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기록해야 돼요. 여기 교회에서 뭐 하나, 보자기 하나라도 가져갔으면 그걸 전부 다 기록을 해야 돼요. 그것이 영계에 기록된 컴퓨터 기록과 맞지 않게 될 때는 여러분은 못 들어간다구요.

솔직히 전부 자기 자술서를 써 나가지 않으면 안돼요. 그래서 한번 청산짓고 넘어가야 할 때가 온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의 축복도 교회 축복, 남북통일 한 후의 축복, 세계 통일한 후의 축복이 있는 거예요. 그런 것입니다. 단기간 내에 남북통일의 시대가 오기를 바라야 돼요. 세계를 넘어 여러분이 축복을 받고 가야 천국 들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머무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축복 받았다면 그때 반대가 있었겠어요?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축복 받게 될 때 반대받았지요? 나라와 나라가 하나 된 가운데 반대받지 않는 해방된 국민의 권한을 가지고 국가의 찬양을 받는 입장에서 전부 다 축복을 받아야 돼요. 그 다음엔 세계, 세계의 왕권을 대표한 자리에서…. 지금은 교권의 왕이 되어 가지고 내가 여러분을 축복해 준 거예요. 알겠어요? 교회 내의 왕권을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로 인정을 안 해요. 김일성이 그렇지요? 낳은 아들딸은 전부 다 김일성의 아들딸이라고 그러지요? 마찬가지예요. 사탄이가 알긴 알았어요. 참 것이 오기 전에 거짓 것이 먼저 와 가지고 흉내 내 가지고 참 것을 모가지 치려 하는 거예요. 악마는 그러한 계교로써 역사를 반대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참사람이 왔을 때는 언제나 피를 흘렸어요. 이걸 알지 못하여 피하고 방어할 줄 모르니 피살을 당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