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집: 학사교회의 역할 1988년 08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6 Search Speeches

환고향의 의의

그러면 흡수하는 데는 어떻게 흡수하느냐? 예수가 죽은 기준을 해원성사해야 돼요. 그것이 뭐냐 하면 종족복귀예요. 알겠어요? 사가랴가정하고 요셉가정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예수 중심삼고 요셉가정과 사가랴가정을 바꿔치는 거예요. 한바퀴 도는 거예요. 그러면 세례요한도 사가랴·요셉가정도 하나되는 거예요. 두 가정이 하나되었다면 예수는 자동적으로 국가적 기준으로 나가는 거예요.

세례 요한과 배후에서 예수가 하나되면 예수가 나가 전도도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세례 요한을 시켜 가지고 이적기사를 하게 해서 전부 소화하는 운동 하는 거예요. 예수가 죽는 것이 아니예요. 세례 요한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예수는 안 죽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세례 요한권 종족기반이 결정되었으면 세례 요한권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소화하는 거예요.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소화해야 하는데 국가 민족이 전부 다, 유대 나라가 구약성경으로 전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세례 요한만 소화하면 구약성경 중심한 유대 나라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그랬으면 기독교가 로마제국에 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거기서 종족기반 가인 아벨권 복귀할 땐 그 종족은 민족기반으로 자동적으로 넘어가 가지고 세계로 통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탕감기준을 세워 가지고 여러분은 어느 자리에 갖다 놓으려고 하느냐 하면 종족복귀 장자권 자리에 갖다 놓으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게 환고향이예요. 손대오!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이 지금까지 장자권 세계의 탕감적 특권을 가지고 와 한 것이 환고향하는 거예요. 환고향하면서…. 이것이 88년 8월 전에…. 그때가 7월이지? 전부 종족복귀를 위해 배치했거든요. 미국 가서도 배치하고 일본서도 배치하고…. 종족복귀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환고향, 고향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되느냐? 자기 고향을 찾는 것은 예수님이나 세례 요한이 하나되어 가지고 고향 돌아오는 입장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민족적인 통일권에서 행동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지금 고향에 가 가지고 하나 만들면 여러분 종족은 물론이고 나라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나라까지 연결되면 그다음엔 해방이예요. 세계는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탕감역사는 나라 중심삼고 했거든요. 나라 기준 중심삼은 하나의 나라권이 되면 나라 중심삼은 애국시민, 오늘 역사시대의 어떤 나라 백성들이 사랑하는 이상 생명을 다 그 백성에게 퍼붓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을 위해서 남기겠다고 하는 국민성이 설정되게 될 때는 통일세계권으로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관이 그렇다구요. 알겠어요? 「예」 원리관이 그래요.

그래 넘어섰나요, 못 넘어섰나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예수 종족권 해원성사했다는 사실은 여러분에게는 종족적 세례 요한이 하나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으로 말하면 무엇까지 연결되느냐? 예수님을 중심삼고는 말이예요, 가인 아벨 중심삼고, 종족권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판도를 남겨 놓고 가정 편성해서 세계적 사랑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로마까지 가서 굴복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하는 거예요. 이것을 선생님이 탕감복귀 세계노정을 가 가지고 여러분에게 인계시킨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은 로마 원로원에 가서 싸워 승리한 기준을 대신 이어받은 거예요. 그러니 예수님 부활권을 이어받은 종족복귀상에 있는 여러분은 로마제국의 핍박을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뭐 어떤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선생님이 찾아가는 길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모스크바예요. 모스크바가 이제 다 문을 여는 거예요. 다 열었어요. 이제 중공만 해도 말이예요, 내가 뭐라 하면 무엇이든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음에는 빼이징에서 과학자대회를 하려고 한다구요. 등소평을 과학자대회에 초청하려고 한다구요. 문선생이 하자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기들이 전부 다…. 김일성이 이북 패들을 데려다 모셔 놓고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탕감복귀되는 거지요. 교수들, 학자들이 이제 따라오는 입장이예요. 지식적인 세계에 있어서는 말이예요, 교수하고 학생만 하나되면 종적 사회평형 기준은 자연히 나오는 거 아니예요? 그래서 이런 세계적 시대 앞에 있어서 세계적인 교학통련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