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집: 사탄기지 격파와 천국건설 1982년 10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76 Search Speeches

법도를 어기고 자기 주장대로 한 데서부터 타락의 기원이 벌어져

이제는 이걸 밝혀야 되겠다구요. 인간의 탈을 쓰고 가고 있는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 윤박사 붙들고 한번 물어 봐야 되겠소. 아카데미 교수들 말이예요. 원리를 듣고 이제 순응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다시 걸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일생을 헛살았다 이거예요. 미안합니다, 윤박사, 윤세원 박사님. 할수없다구요. 내가 누구 사정 보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주교수 부처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구. 다 걸렸어요. 저 김서방네 부처도 다 걸렸다구요.

흑인을 도와 줄 수 있는 동기가 있다면 하나님이 천 배 만 배 도와줄 겁니다. 내 팔을 잘라서라도, 다리를 잘라서라도 이 길에 동참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알 거예요. 거기에는 오색 인종의 색깔이 문제가 아니예요. 지식의 유무가 문제가 아닙니다. 남의 눈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마디 위로해 주는 그 마음이 내 마음 전체를 사로잡고도 천년 사연에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는 하나의 위로의 동지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있어서 '하나님 걱정마십시오. 이런 입장에 선 나는 당신 나라에 하나의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청사에 빛나는 정초석을 사방으로 확대시킬 수 있는 하나의 가정의 기틀이 되겠습니다' 해야 합니다. '세월아, 가겠으면 가라. 나는 이 일을 위해서, 밤이야 오겠으면 오고 낮이야 가겠으면 가라. 아침 저녁 불철주야 개의치 않고 이 터전을 정비하기 위해서 생애를 투입하는 것을 개의치 않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이 그 자리에서 떠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필요 하지 않은 것까지도 도와주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 넘칠 것이 아니냐.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은 다 하늘이 처벌해 주는 겁니다. 나 죽이겠다고 한 사람 다 나보다도 먼저 죽었더구만. 내가 다 보는 거예요. 이박사 시대에도 보고 말이예요, 이기붕이 패, 그다음에 박정권을 통해서 이렇게 쭉 내려온다 이거예요. 어디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 3대를 두고 보라 이거예요. 이거 내 말이 아니예요. 두고 보라 이거예요. 일족이 전멸합니다, 전멸.

반대받는 통일교회는 아침 풀잎의 이슬 같지만 이것이 옥이 되어 가지고 그 나무에서 돋아나는 옥의 물방울같이 되어 있다구요. 난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쳐 봐라 이거예요, 누가 망하나. 세계 기독교가 몇십 년 동안 치더니 세계 기독교가 다 망했다구요. 공산당이 치더니 공산당도 이젠 다 망해가는 겁니다.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