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자신을 아는 사람이 되라 1992년 11월 25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07 Search Speeches

세계의 난문제"을 해결해 나오고 있" 통일교회

그런 놀음을 누가 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가 하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수천 년 동안 누가 교회를 통일하겠다고 한 사람이 있었어요? 아무도 없었다구요. 누가 통일하겠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지요? 이름이 어마어마하다구요. '세계기독교'라는 말만 빼 버렸으면 문총재는 욕 한마디도 안 먹었습니다. 세계를 완전히 감싸 버렸을 거라구요.

기독교가 맨 나중에는 닭 쫓던 개가 된다구요. 왜냐? 통일교회에 기독교라는 말을 넣은 것은 기독교를 앞장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기독교를 안 넣게 되면. . . . 이 교리는 세계 만국을 지배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 놓으면 기독교는 어떻게 돼요? 꼴래미가 되겠어요, 앞장서겠어요? 「앞장서야 됩니다. 」 꼴래미가 되는 것 아니예요?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는 내 형님이에요, 형님. 욕심이 나서 기독교를 갖다 붙인 줄 알아요? 기독교를 붙인 이유를 알아야 됩니다.

만약에 기독교라는 말을 뺐다면 내가 왜 욕을 먹어요? 왜 일생 동안 감옥을 몇 번씩 들어가요? 유대교를 통해서 수고한 하나님, 기독교를 위해서 수고하시고 로마의 박해 4백 년을 거쳐오면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피 흘리는 것을 보고 참아 오신 하나님이라구요. 그런 그들 앞에 소망을 둔 하나님입니다. 내가 그분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지금도 저렇게 제멋대로 가는 패들이 행여나 돌아서기를 바라는 것이고 한 곳으로 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차마 빼 버릴 수 없었던 거라구요. 그래서 '세계기독교'라는 말을 넣은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 맞아요? 「맞습니다!」 (박수)

문총재가 40대에 천하를 주름잡게 되어 있었습니다.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모든 진리를 다 갖추었습니다.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이 문총재를 맞았다면 평화세계가 되고 통일세계가 되었을 거라구요. 그러면 공산당이 안 나옵니다. 오늘날 가정 파괴니, 사회의 혼란이니 하는 패망적인 현상이 안 벌어져요. 프리 섹스가 뭐예요? 악마가 하나님의 뜻을 파탄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지금은 악마의 전성시대입니다. 이것을 기독교가 소화할 수 있어요? 미국 같은 데 가면 교회가 댄스장이 되어 가지고 목사 장로들이 프리 섹스를 하는 곳도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인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알아요? 못난 것들은 저렇게 세상 모르고 뒷전만 보고 있다구요. 이것을 누가 막아요? 문총재의 손이 아니면 안 됩니다. 가정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나 문총재는 참부모다!'라고 선포했습니다. 참부모가 뭐예요? 오늘날 이 땅 위의 수많은 가정들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방어할 길이 없습니다.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이름을 가지고도 안 돼요. 교수가 70만 명이 있고 대학이 3천3백 개가 있지만, 거기에 한 사람이라도 이것을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반대받고 반목과 질시를 받고 있는 사람은 오로지 단 한 사람,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해가 떠오르면 저 그늘이 서쪽으로 물러가지요? 이제 세상이 밝아졌다구요. 밝아져서 점심때가 되면 문총재의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없어져 가지고 거꾸로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의 그늘 아래 모든 종교가 들어가고 미국도 들어갑니다. 지금 현재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2천5백 곳의 부흥회가 지금 다 끝나 가요. 미국의 기독교를 살리는 데 문총재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정론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거 모르지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미연방수사국)가 이번 선거전에서 내 말을 안 들었다가 다 박살났다고 자기들이 자인하고 있다구요.

이러한 수많은 역사적인 난문제를 가려 가면서 이만큼 나왔다는 사실을 인간들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누구를 따라가겠어요? 기성교회 목사를 따라가겠어요, 문총재의 뒤를 따라가겠어요? 「문총재님을 따라갑니다. 」 임자들은 통일교회 교인들이니까 그렇게 얘기하지요. 문선생을 따를 게 뭐예요? 하나님은 사람들이 많은 것을 좋아하지요. 그러면 요만한 순금하고 이만큼 많은 가짜 금이 있다고 할 때 하나님은 요만한 순금이 마음에 차겠어요, 이만큼 많은 가짜 금이 마음에 차겠어요? 이것을 몰라보면 하나님이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