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집: 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 1988년 10월 0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197 Search Speeches

생명력을 지닌 것은 정지하지 않"다

최상홍이! 「예」 너 잘났다고 이제 안 그러나? 「아닙니다」 내가 대구 보내 줘 가지고, 대구 잘났다고 그러면 최상홍이 저놈이 나가떨어질텐데 큰일이다 했는데…. 대구 못났다고 하면 자꾸 순이 등에서…. 보라구요. 이 순이 죽었는데 죽어 가지고 못났다 못났다고 하니까, 뿌리도 못나고 다 못나다 보니까 자꾸 구부러져서 이놈의 순이 들어가 가지고 흙에다 박고 있어요. 이놈이 못났으니 썩어질 수밖에 없어요. 썩어지다 보니 그걸 비료로 써 가지고 이놈의 등에서 가지가 나서 옛날 그 가지보다 크게 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잘났다고 하면 말라 죽는 거야.

이 타락한 후손들이 전부 통일교회 중심삼고 못났다고 못살라고 하는데 땅에 들어가는 건 다 싫어하지 않아요? 어디 갔나, 이수경이! 이수경, 안 왔어? 이수경이! 이수경이 안 왔어, 왔어? 물어 보는데…. 이놈의 자식들, 뭐 사장 시키다 부사장 시킨다고 기분 나빠하고, 이놈의 자식들. 여기 통일교회 사장들 누구야, 이게 전부 다?

여기 이장로 왔구만. 이장로 버티고 앉았지만 누가 만들어 줬어? 응, 이장로가 만들었어? 「아버님이…」 왜 만들었어? 그거 문제가 크다구요. 동기를 모르고 동기를 무시한 사람은 어느 사회에서든 추방당하는 거예요. 동기에 부합되지 않고 원리원칙에 부합되지 않고 행로에서 이탈된 존재는 모든 면이 제거하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얼마만큼의 과정을 지나서 결과를 사랑할 수 있는 생명력을 지닌 새로운―죽으면 안 돼요―생명력이 있어서 언제든지 커야 됩니다. 그것은 정지하지 않습니다. 생명력을 지닌 것은 정지하지 않습니다. 정지하는 것은 후퇴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나, 통일교회 문선생은 지금 나이가 70이 되어 오지만 정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