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알파와 오메가의 사랑과 이상 1991년 10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95 Search Speeches

자진해서 눈물과 "를 뿌리지 않" 사람은 참아""이 될 수 -어

지금 이 땅의 젊은 청년들은 망국지종이 되어 있습니다. 노동자 농민이 제일이고 주인은 종이야? 뭐 수탈자 탈취자를 점령해야 된다구? 수작들은 잘하지, 이놈의 자식들! 그래, 너희들이 앞장서서 그 나라와 선조들 앞에 제물 될 수 있느냐 할 때는, 다 도망가는 거야. 어머니 아버지가 없고 형제가 없는 거야. 그래, 살부회(殺父會)가 있는 거야, 살부회.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정당원이 못 된다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의 정당원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눈물과 피를 뿌리지 않는 사람. 자진해서 뿌리지 않는 사람은 통일교회 정당원이 될 수 없는 거예요. 반대하는 거예요, 완전히 반대. 알겠어, 모르겠어? 「알겠습니다.」 그러겠어, 안 그러겠어? 「그러겠습니다.」 왜? 흥하기 때문에.

지금은 나쁘지만 내일 아침은 좋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청춘시대가 어려우면 어른시대는 좋은 것입니다. 선생님도 청춘시대는 비참했지요? 감옥살이했지요? 지금 누가 선생님을 잡아다가 감옥에 넣었댔자 이익 날 것이 없습니다. 그 나라의 쌀바가지나 없어졌지요. 안 그래요? 감옥에 가서도 전부 다 모셔다가 집에 갖다 두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감옥 가고 싶어도 못 갈 때가 왔다구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은 감옥 가야 돼요.

내가 이제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때가 된다면 이 통일교회의 고질통, 열성분자들은 감옥에 전부 다 집어 넣어서 한 20년 동안 그 감옥밥을 먹이더라도, 그래도 나는 문선생님을 위해 죽겠다고 하게 될 때는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모가지를 쳐버리고 사형장에 내보내게 되면 그때는 다 `아니예요. 아니예요. 아니예요. 나 뒤로 돌아설래요.' 다 돌아설 사람이 여기에 98퍼센트는 될 거라구. 거기에서 돌아서지 않을 자신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 우─ 우─ 우─! 보라구. 내가 틀림없이 한번 그럴지 모를 거라.

형장을 수만 개 만들고 교수대를 만들어 놓고 전부 다 모가지 걸고 하나, 둘, 셋 하는 순간에 `죽었다!'하는 사람은 뚝 떨어져 보니 비행기 타고 천국 날아가는 거예요. (웃음) 그럴 수 있다구요. 링컨 무리진 타고 귀족의 자리, 승리의 천국의 자리, 지상의 패권을 쥐어 가지고 춤출 수 있는 자리로 쓱 안내할 지도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수법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지금 이렇게 앉아서도 김일성이를 녹여 놨다구요. 고르바초프, 등소평이를 녹이고 있다구요. 일본의 무슨 `가이후' 같은 그런 수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요전에 일본 수상의 결정을 내가 배후 조정했습니다. 그게 누군지 알아요? 김일성이 앞잡이 된 가네마루, 그거 부시 대통령이 죽이자고 하는 것을 편지를 쓰고 해서 내가 다 막았습니다. 한국 정부는 알지도 못해요.

그거 처음 듣지요? 그래 여러분들 보기에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내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잘났어도 잘하는 사람은 많지가 않아요. 선생님은 잘나고? 「잘했습니다!」 어떻게 잘했어요? 손해 보면서, 고생하면서, 보수도 없이 도리어 욕을 먹으면서 한 것입니다.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천하가, 만민이 욕을 하고 역사를 걸고 40년을 반세기 이상 욕을 먹으면서 그들을 위했으니 욕하던 사람은 죽고 나니 영계나 육계나 미래의 주인이 문총재를 따르던 사람이요, 영계의 주인이 문총재니 천하에 머리를 들 수 없고 종의 자리를 피할 수 없어서 배밀이하고 한탄하면서 거기에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똑똑한 문선생은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똑똑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마음대로 살려고 하지요? 답변해 봐! 여러분들 중심삼고 여러분들 멋대로 살 거예요, 문선생 본받아서 문선생같이 살려고 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 「아버님같이 살겠습니다.」 거기에 또 아버님까지 갖다 붙여요? 그러니까 `아버님이 그렇게 하니까 아들도 물론 아버님의 뒤를 따른다는데 말씀마시소!' 그 말 아니예요? 「예.」 진짜 그래요? 「예!」

아버님을 따라가는 것이 아들딸 아니예요? 그래요? 「예.」 거짓 아들딸이에요, 참아들딸이에요? 「참아들딸입니다.」 참아들딸은 아버지 어머니가 갈 길을 먼저 앞서 가서 개척하고 개발하겠다고 눈물을 흘리고 울고 나서는 아들이 되어야만 참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부모들은 아들을 자기 이익을 얻기 위해서 기르고 대학을 보내지만, 참부모 되는 문총재는 대학을 보내면서 나를 위해 살지 말고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 해방을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뭘 하라구? 하나님을 해방하라구! 그게 쉬운 일이에요? 천년 역사가 계속되더라도 자기가 죽을 때 유언을 해서 그 날을 위해서 바라고 노력하고 투입하는 그 일족은 천하가 망하더라도 망하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핍박을 받는 자리에서 그런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