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재창조섭리 1995년 10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27 Search Speeches

예수님은 혈통을 전환시켜서 이 땅 위- 오신 분

예수를 독생자를 중심 해 가지고 메시아로 세웠고, 인류의 참부모로 세웠기 때문에 예수가 죽게 될 때 얼마나 비참해요? 갈릴리 해변가에서 전부 다 창녀를 데리고 아이고, 천리의 공로(公路)를 얘기하고 어부를 데려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자 왕권을 전부 다 치리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그 처량한 예수의 신세가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 때에 제사장은 어디 가고 교법사는 어디 가고 그 나라의 군왕은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쌍놈의 새끼들! 벼락을 맞을 놈이라는 겁니다. 다 벼락 맞았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마리아의 복중에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비로소 역사이래 하나님을 대해서 정면적으로 전진할 수 있는 아들을 갖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통을 전환시켜 가지고 이 땅 위에 온 분은 비로소 예수밖에 없기 때문에 성인 중의 성인이에요. 이건 아버지의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 종교는 천사장 종교라구요, 천사장 종교. 아담 해와 짓기 전에 3대 천사장을 먼저 세웠어요. 천사장과 마찬가지라구요. 그 사람들은 생명의 근원에 대해서 모르고 있습니다. 심각해요.

보라구요. 그러면 예수님이 결혼하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역사적으로 보게 될 때, 야곱을 중심삼지 않고는 가인 아벨의 공식이 풀리지 않아요. 야곱의 아내 가운데는, 본래는 레아가 야곱의 아내입니다. 그렇지요? 외갓집에 가 가지고 둘째 딸을 7년 동안 수고해 가지고 상대로 맞으려고 했는데 라반이라는 사람이 말이에요. 사탄 편이에요. 이래 놓고 자기의 맏딸을 집어넣는 이런 사기꾼이 어디 있어요? 라반은 사탄 편이기 때문에 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당신의 복귀할 수 있는 아내를 맞기 위해서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는 두 여자가 있고 먼저 타락한 에미의 아들과 복귀될 수 있는 에미의 아들, 두 종류의 아들딸이 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해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야곱이 하나님의 가정을 대표해서 이 땅 위에 착지하게 될 때 야곱이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마찬가지의 입장의 타락한 세계의 어머니와 타락한 어머니가 낳아 놓은 아들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복귀될 수 있는 어머니가 낳은 아들하고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두 여자 편의 아들딸을 소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입니다. 이게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요. 공식이에요, 공식. 아시겠어요?

그러니 레아라는 것은 진짜 사탄 편이에요. 동생의 남편을 빼앗은 것만 해도 양심적으로 가책이고 그 마을은 물론 모든 열조 앞에 비판받을 것이 분명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이 레아를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종년 둘을 붙여 가지고 애기를 낳았다구요. 열 아들을 낳아 버렸습니다. 이건 뭐냐 하면 야곱 가정을 내가 전체 점령하고 야곱이라는 존재는 레아하고 관계없게 전권을 내가 빼앗겠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열 아들이 전부 다, 요셉과 루우벤이 원수예요. 요셉이를 야곱이 사랑하니까 미워 가지고 잡아죽이려고 별의별 짓 다 한 것입니다. 죽여 놓고 짐승에게 잡혀먹었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렇게 속이려고 했는데 형제들 가운데 '동생의 피를, 형제의 피를 보는 것이 뭐 하니 물 없는 구덩이에 집어넣어 가지고 말라 죽이자' 해서 애급에 가는 대상들이 사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보디발의 집에 가 가지고 보디발 아내의 유인을 받아 겁탈하려고 하는 것을 피하다가 전부 다 감옥살이 한 것을 다 알지요? 기가 찬 것을 알아야 돼요. 요셉이 없었더라면 이스라엘이 다 죽어요. 흉년이 들었다구요. 그래, 나중에는 전부 다 열 형제가 요셉한테 굴복하지요? 요셉이 꿈 가운데서 내가 보니 열한 별이 전부 다 나한테 굴복하고 열한 추수더미가 나한테 와 절한다는 그 모든 것이 역사에 들어맞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