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이 되라 1998년 11월 03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73 Search Speeches

교회 책임자의 갈 길

나 통일교회에 빚 안 졌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왜 신세를 져요? 내 힘 가지고 전부 다 헌드레이징 해 가지고 차를 사지요. 그러니까 그걸 3배 해서 삼위기대 대신 3대 이상 차 사주라구요. 그래서 추첨해서 주는 겁니다. 그러면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면 벤츠562가 와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발길로 차도 '제발 부탁합니다. 나라 대신 드립니다.' 교회 대신이 아니예요. '나라 대신 드립니다. 그것이 우리 교회 책임자의 갈 길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그래? 나라 때문에 타 주지.'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지구 되면 다 집안이 된다구요. 지구 책임자가 집안 된다면 아비가 신세지는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나는 이 남미에서 신세 안 졌어요. 아예, 여기 허가도 안 내고 집을 지었다구요. 내가 책임지니 지어라 이거예요. 이거 허가만 내려고 해도 5년 이상 10년이 걸려요. 뜯어먹고 먹고 먹고 삼키고 삼키고 또 먹는다구요. 남미에서 판타날 운을 받았는데 꿀꺼덕 삼키려고 그러더라구요. 맨 나중에는 똥구멍까지 핥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망했는데도 또 와서 팔아먹으려고 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곳이에요. 그런 곳인데 뭐 돈주머니 줘버리다가는 줄줄이 걸려요. 아예 안 줘야지요. 나는 아예 안 주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우루과이나라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데 문총재가 나타나면 살 것인데, 아예 안 나타나고 주지를 않아요. 선거 때 '제발 도와주십시오!' 하는데 '제발!'이 뭐예요? 빨리빨리 전부 다 들춰 가지고 차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돈은 있는 것 같은데 없는 자 중의 없는 자 같고 거지 중의 거지같다 이거예요.

돈 쓸 때 보면 말이에요. 오늘도 지금 얘기하면서 생각하는 것이 뭐냐 하면 전부 다 남극에 갈 수 있는 7천 톤 배를 4대 한다고 그랬는데 한 대, 두 대도 안 되었어요. 한 대가 이제 떠나는데 이 두 대도 안 한 것을 선전하면 선생님 간판에 똥칠을 하는 거라구요. 한 대 떠난 후에 두 대를 시작해야 그 후에 힘이 돼 가지고 준비해서 1년 2년 끌고 나가지, 그렇지 않으면 문총재가 전부 거짓말쟁이가 되는 거예요. 이걸 만들었기 때문에 3년 동안 한 말이 거짓말쟁이가 안 됐다구요. 위신을 잃지 않는다는 거예요. 체면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인이 되었으면 부인 체면을 세워야지, 앉아 가지고 전부 다 교인들 대해 가지고 '야, 오늘 날씨가 좋은데 어디 나가면 좋겠다. *이웃 동네는 어떨까? 외출, 어떻습니까?' 하면서 바람을 일으키는 그런 사모가 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런 기분이 들면 '내일 나씨가 좋을 것 같으니까, 요리라도 장만해서 주위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모셔다가 화동회라도 하면 어떻겠습니까?' 하게 되면, 이웃 동네 가정들이 교회에 연결될 것인데 왜 그렇게 안 해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생각하지 않고, 노력도 해보지 않고 승리하겠다는 사람은 도둑놈의 근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역사의 패물이 되는 거라구요. 가을에 낙엽이 되어 떨어져서 썩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벌써 씨가 될 수 있는 길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