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2세들을 수습하라 1993년 11월 0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13 Search Speeches

지옥 해방을 해야 하나님이 해방되" 것

이놈의 여자들! 선생님을 얼마나 골탕 먹였어요? 그것을 탕감복귀하려면 각을 떠서 죽여도 편안하질 않습니다. 여자들 때문에 내가 이렇게 고생하잖아요? 요즘에도 피가름이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과 피가름을 다 했어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고생한다구.

가인 아벨도, 통일교회 아들딸 가운데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서 하나된 사람이 없습니다. 전부 아벨 따로 가인 따로입니다. 하나되었어요? 언제 하나되었어요? 눈같이 되었어요? 코같이 되었어요? 입같이 되었어요? 귀같이 되었어요? 전부 자기를 중심삼고 있다구요. 그러면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이제 다 정리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일본도 내가 손대는 것입니다. 다 가르쳐 줘 가지고도 안 들으면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 집에서 모이고, 네 집에서 모여서 삼위기대, 사위기대가 되어야 됩니다. 자기 중심삼고 삼위기대를 하게 된다면 동·서·남·북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사위기대가 되는 거라구요. 이런 입장에서 점점 묶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위기대로 삼 사 십이(3×4〓12), 12사람을 묶고 그 다음에 12사람이 6배 하면 얼마예요? 72로 72문도입니다. 이건 모세시대입니다. 모세 가정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모세 앞에 하늘이 택한 가정 기반이 있었으면 모세가 죽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가정을 못 이루었습니다. 하늘이 택한 12가정을 못 가졌습니다. 통일을 못 했다구요. 12지파가 다 갈라졌습니다. 모세도 60만 대중을 거느리다 독수리 밥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느보산에 올라가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기만 하고 못 들어간 거예요. 여호수아와 갈렙은 들어갔지만 모세는 죽었습니다.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는 120문도입니다. 예수님이 결혼해서 120문도를 세계적 국가 대표로서 축복했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죽긴 왜 죽어요? 가만히 엎드려 가지고 병신 모양으로 살아만 가더라도 아들딸만 남기면 그만입니다.

선생님도 세계를 살려 주려고 이렇게 욕먹고 한국에 와서 이럴 필요 없는 것입니다. 망하겠으면 망하라는 거예요. 김일성도 망하겠으면 망하라는 거예요. 이제 그러지 않아도 망한다구요. 오래 못 갑니다. 점점점 작아지고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에 와서 김일성이 살아요? 여기서는 끝장을 보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거꾸로 끝장 본 자리에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김일성이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 대왕 마마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최고의 국가 수령들이 갖춘 그 이상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딱 반대입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붉은 왕으로 47년을 해먹었습니다. 명년이 48년째입니다. 그래도 김일성을 내가 살려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살려 주면 20억의 공산권이 휙 돌아온다구요. 그러면 통일천하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이렇게 나빴다고 직고해야 됩니다. 복귀원리를 중심삼고 원수를 사랑하라든지, 아벨이 역사 이래 가인을 구원해 주기 위해서 희생해 나왔다는 그 논리 외에는 김일성을 용서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들을 살려 줘야 사탄도 전부 다 용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옥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지옥을 해방해야 하나님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지옥을 어떻게 해방할 거예요? 주먹구구로 해방한다고 해방이 돼요? 원수를 용서하니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 따라 가지고 사탄도 구원받는 것입니다. 남자들도 그래요. 남자들도 전부 다 할 일이 없어요. 여편네와 갈라 놓았으니 뭘 하겠어요? 여편네 방에 가겠어요, 어디를 가겠어요? 세상 같으면 술 먹고 뒹굴뒹굴 세월 보낼 패들입니다. 우리는 하늘편의 복귀과정에 있어서 아담 가정의 천사장 자리에 섰다 하게 되면, 천사장을 완성하기 위한 대표가 해와입니다. 그러니 여자를 도와줘야 됩니다. 여자를 축수하고 도와줘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를 안 도와주면 자기는 살길이 없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어쩔 수 없습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가 강연하러 40개국을 가는데, 세상 같으면 뭘 하러 낯선 외국 땅에 가느냐 이거예요. 심어야 됩니다. 부모가 되었으면 자식들을 살리기 위해서 어려운 길도 가서,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서 사랑의 씨를 심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같은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천운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게 미국에서 하던 것과 같은 말씀입니다. 유엔(UN)을 거쳐 가지고 일본까지 전부 같은 말씀입니다. 이래 가지고 한국을 거쳐 가지고 세계에 같은 말씀을 하기 때문에 천운이 거기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40개국을 돌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40개국을 중심삼고 120성지를 택했습니다. 40개국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잃어버린 땅을 찾는 것입니다. 40개국만 수습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 4수의 승수(乘數)가 사 사 십육(4×4=16), 16수입니다. 160수예요. 사탄수의 전체를 대표한 수입니다. 승수입니다. 그래서 160개국입니다.

이제 물어 볼 게 없어요. 뭘 물어 볼 거예요?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을 다 압니다. 또 하나님을 어떻게 모셔야 되는지를 다 압니다. 해방권이 되었기 때문에 가서 모셔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개인적이면 가정·종족·민족·국가, 그 다리를 넘으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윗사람 앞에 소개받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더 윗사람인 왕한테 소개받기 위해서는 더 정성들이는 거예요. 갈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왕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해주겠다 하면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해주겠다 하면 하나님도 해방받는 것입니다.

편안히 앉아 가지고 복 받겠다고 하는 녀석들은 벼락을 맞을 녀석들입니다. 아직 완성시대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뒤넘이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담이라면 여러분은 천사장이지요? 선생님이 자기 여편네보다 더 그리워야 됩니다. 그리워요, 안 그리워요?「그립습니다.」그리워요? 「예.」말이 그렇지. 여자들은 자기 남편보다 선생님이 더 그리워요?「예!」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거 선생님 말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게 기둥입니다. 이걸 잡고 돌아가야 됩니다. 이 기둥을 딱 잡고 휙 돌아가야 됩니다. 저쪽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건 벼랑입니다. 지옥입니다. 두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