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영계의 실상 1998년 06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판타날 Page #252 Search Speeches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

『지상인의 도움으로 승진하는 영인들은 현재의 자기 위치에서 더 나은 위치로 옮겨감으로 자기의 삶이 편안해지며 지상에 있는 후손들의 삶 또한 평화스러워진다.』

조상이 따라가는 거예요. 자기 혼자 못 갑니다. 조상이 부모님이에요. 부모님의 혜택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저 아래 영까지 전부 다 청산해야 돼요. 이것이 2차로 되게 될 때는 완전히 문을 넘어갈 수 있어요, 소생 장성 완성을 넘어서면. 3차 이 2000년까지 전부 다 부모님이 이 땅에 참부모로 와서 거짓 부모에게 할퀸 모든 것을 정비할 수 있도록 하나의 새로운 천지 법을 발표하는 거예요. 천지해방 법이에요.

그래서 요즘 가정맹세문 8번이 생겼지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 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간단한 그거예요. 해방이 아니라 해방권입니다. 여러분 집만 가서는 안 돼요. 여러분 나라, 여러분 세계를 지상에서 완전히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할 때 그렇게 기도해야 돼요. 자기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축복 목적 을 다 알았으면 자기 나라와 자기 가정도 자동적으로 보호하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기도 안 합니다. 기도해도 기도하는 제목이 다르다구요. 그래서 끝나게 되면 그 기도가 싫어져요. 이것을 하면 힘이 없어진다구요. 수평이 된다구요, 포화상태. 벌써 그런 것을 알아요. 아, 이제는 영계의 문제를 해결해서 차원을 높여야 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조상 따라가는 거 아니예요. 복귀가 그렇지요? 조상이 따라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다 조상이라구요. 종적인 조상이 있으면 종적인 것을 다 종합해서 역사적으로 조상들이 잘못한 것을 청산해서 승리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잘못된 것을 참부모가 와서 다 승리적 조건을 정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역사적인 조상들도 참부모를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해방권과 기독교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가정을 다 해줬기 때문에 기독교를 축복해주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뭐 생각대로 맞춘다고 맞춰지나요?

너희들은 이제 언제 돌아갈래? 2주일 끝났지?「언제 돌아갈 지 모르겠습니다.」일 끝났으면 돌아가야지, 나는 보름만에 왔는데. 안 그래요? 나 보름만에 왔지요?「16일에 가셨다가 30일에 돌아오셨습니다.」그러니까 며칠이야?「보름 됐습니다.」그래서 온 거예요. 너희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떡 지키고 있어! 박도희 데려와서 여기 수련 대장 시키려고 그러는데 이 혹들이 남아 있어. 딴 사람들 다 가야 된다구요. 그건 김윤상(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원장)이 처분해야 할 책임인데, 기분 나빠서 내가 내일 가려고 그랬어, 어제께. 오는 길이 복잡해요. 여기 오려면 올림포스로 와야 할 텐데 왜 살로브라로 가서 온지 알아요? 살로브라에 가서 이상헌 씨 '지옥과 천국'을 전부 다 설파했어요. 김영순이 쓰러지도록, 쓰러졌으면 역사적인 여자가 되는데…. 거짓말이 아니예요. 역사에 남는 거예요, 김영순 역사. 지상·천상천국의 내용을 읽다가 쓰러졌다고 말이에요. '야, 오줌싸고 뻗을 것이다.'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영이 나타나서 도와준 거예요. 그게 도움이 안 돼요. 죽을 자리에서 칼로 배를 째 가지고 내장을 꺼내 하늘에 바치면 하나님이 와서 부활시켜 준다구요.

그거 다 했지요? 여기서 하려고 했는데. 오자마자 그걸 하려고 그랬는데, 이제 다 끝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도 왜 온 줄 알아요? 어머니도 모른다구요. 어머니에게 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어머님이 따라와야 한다구요. 내가 복귀해서 어머님한테 다 갖다 주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고마운 줄 몰라요.

자녀들도 그래요. 여기에 막내 두 아들이 왔어요. 그래도 이들은 형제끼리 하나돼 있어요. 형제가 하나돼 있다구요. 이 형님이 동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요. 자기보다도 낫다 그거예요.

선생님 가정에서 이 둘이 가인 아벨 복귀했어요. 그래 형님들은 '내가 잘났네.' 그렇게 돼서 삐죽거리는 거예요. 그 가외 딸들은 전부 반대예요. 딸 대신 여편네들과 하나되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딸들은 쫓아내도 괜찮아요. 여섯 딸이지요? 여섯 딸인데, 여섯 딸 대신 며느리가 잘하면 딸들이 아무리 못 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거 자기가 망하지. 혈통적인 면에서 내가 하나님이 창조한 걸 전부 다 혈통적으로 추방하는 그 놀음하고서야 참부모가 됐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 끼고 뭐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아침에도 그래요. 어제께는 그런 얘기하려고 했는데, 시간 늦게끔…. 초하룻날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전환식에…. 깨우는데 늦게 깨웠다구요. 김윤상에게 깨우라고 얘기했지, 내가 안 깨웠어요. 그렇게 철두철미한 선생님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짜고 춤추지 그냥 안 춘다는 거예요. 그거 술 먹고 춤추는 바람잡이나 하지요? 선생님은 그렇게 바람잡이하고 다르다구요. 다 뜻이 있어 움직이지. 자 읽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