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재창조 역사에 대하여 -0001년 11월 30일, Page #15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뜻과 세계 인류를 위해 살아야 하" 통일교인

우리 통일교인들은 무엇 때문에 사느냐? 무엇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일하느냐? 하나님의 뜻과 세계를 위해서! 이것은 전부 다 공통적인 결론입니다. 그다음은 인류를 위해서!

역사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놓고 실패한 모든 민족들을 우리는 역사를 관찰해서 다 알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실패하고 망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종교가 되자! 그러면 망하지 않는다! 이게 우리의 관입니다.

우리는 공적인 존재예요. 레버런 문도 그렇다구요. 나는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대표자다 이거예요. 공적인 존재로 알고 있습니다. 공적인 존재가 '아이고, 나 배고프니까 밥 먹고 하자' 그럴 수 있어요?' 내가 놀고 싶으니 놀고 나서 하겠다'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다구요. '내가 잠을 못 잤으니 자고 하겠다' 그거 통하지 않는다구요.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노는 것을 모두 잊고 하나님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이것이 통일교회 문선생의 생활철학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돈 버는 것도, 일하는 것도, 땀을 흘리는 것도, 변소에 가는 것까지도 모든 것이 공적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레버런 문이 뭘하자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가인이 실수하고, 함이 실수하고, 아브라함이 실수하고, 모세가 실수하고, 세례 요한이 실수한 역사적 실수를 바로잡자는 거예요. 실수했기 때문에 탕감조건이 성립 안 된 걸 다시 수습해 나가자는 거예요.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걸 누가 책임져야 되겠느냐? 지금까지 전부 다 실패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야곱과 같은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모세와 같은 수난길에 들어 가더라도, 지금 미국 와서도 그렇다구요. 암만 뭐하더라도 내가 해야 할 것은, 내가 죽기 전에 탕감조건을 세계 기준 앞에 세워 놓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죽어야 된다는 게 철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옥도 가자, 감옥도 가야 된다, 예수님이 십자가 진 것을 내가 감옥 가 가지고 탕감해야 된다. 이러는 거예요. 그 강도들까지도 전부 다,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바라바까지도 별의별 조롱한 그런 것을 다 탕감해야 됩니다.

모든 종교인은 물론이요, 비종교인이 반대를 하더라도 가야 됩니다. 국가를 대표한, 사탄편의 주권국가의 군왕이나 혹은 대표자가 반대해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걸어 왔다구요.

오늘날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의 지금 나타난 사실과 선생님을 보고 '아, 저런 선생님' 하지만, 선생님의 배후에 숨어 있는 것은 누구도 모른다구요. 지금까지 모른다구요. 여러분들의 그 자리는 통일교회 교인으로서의 자리가 아닙니다. 통일교회 교인 되려면 멀었다구요. 먼 거리에 있는 거예요.

개인이 그렇다는 거예요. 이 통일교회는 개인탕감시대, 가정탕감시대, 종족탕감시대, 민족탕감시대, 국가탕감시대, 세계탕감시대를 걸어가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느 한 분야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건 여러분들이 더 잘 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