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뿌리찾기연합회의 갈 길 1989년 06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1 Search Speeches

세계 120개 성지를 택정한 이유

미국이 책임 못 하고 자유세계가 책임 못해서 떨어진 것이지만 결국은 나에게 책임이 있는 거예요. 타락은 인간이 했지만 하나님이 책임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형님이 잘못해 실수한 이 모든 것을 동생이 책임져야 할 운명을 걸고 하늘 앞에 있어서 당신이 이 자리를 거쳐 복귀섭리하신 것처럼 이 떨어진 것을 내가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그래 인간세계에서 완전히 레버런 문은 광야에 쫓겨났는데 어머니까지, 형님 누나까지 한 사람도 동정 안 했어요. 나혼자서 거기서 배밀이해 가지고…. 감옥에 가서 감옥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감옥에서 열두 제자를 잃은 것과 마찬가지로 열두 제자 이상을 영계에서 전도하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다 한 것입니다. 그런 것은 참 신비하게 역사가 다 들어맞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래서 이걸 누가 책임지느냐? 내가 책임집니다.

한국을 내가 다시 복귀하는 것입니다. 사탄과 하늘 앞에 통고하는 거예요. 내 책임이 본래 이것인데, 아담이 책임분담을 전부 성사 못 함으로써 타락했기 때문에 이 시대는 내가 책임을 지고, 주관권 전도를 한 해와의 실패권을, 자식들의 실패권을 내가 책임지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이 책임을 못 해서, 미국을 통해서 전부 다 잃어버렸거든요. 그러니 할수없이 한국에 대해서…. 예수님이 유대교를 중심삼고 국가 판도를 못 가졌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모시는 것도─1945년부터 만14년입니다. 만 14년이니까 1960년 되지요─이런 싸움을 해 가지고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결혼 못 하고 유대교와 나라의 협박과 몰림으로 자기 가정구원 못 한 것을 이 대한민국에서 그 수모와 천대받는 입장에서 무슨 죽을 고생을 하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그때에 있어서 애국자의 무리는 저와 같은 사람 아니면 안 된다고, 나라를 지킬 수 있고 김일성을 방어할 수 있고 부패한 이정권, 이 모든 것을 수습할 수 있는 하나의 지주가 될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 문 아무개 아니면 안 된다고 그때부터 소문나야 된다구요. 이래서 주권자들이 경찰 당국을 중심삼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승공연합을 편성한 것도 다 그것 때문에 시작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비로소 부모를 모시고, 어머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역사시대에 잃어버린 유대나라와 유대교인이 합해 로마와 연결돼 가지고 그 나라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과 같이 미국 앞에 앞잡이된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앞잡이인 기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나를 지지했어야 되었던 것입니다. 이 판도를 반대로 밀어 제끼고 애국적인 판도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는 나라의 힘으로도 빼낼 수 없는 기반을 닦은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지상에서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편성 못 한 것을 탕감복귀했다는 거예요. 이래서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설정한 거예요. 하나님의 날을 1968년에 설정해 가지고 나간 것입니다. 하나님이 엿새 만에 사람 창조하는 과정을 중심삼고 세계사람을 대표해 가지고….

사람을 창조하려면 땅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 성지를 택정해서 전부 엮어 나와야 되는 거예요. 120개 국 성지, 하나님의 사랑의 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이 땅 위에 하나님의 기지가 없어요. 기지가 없으니 설자리가 없어요. 그러니 부모님의 이름으로, 이 땅 위에 전권을 지니신 부모님의 이름으로 성지를 택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