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집: 남북통일 총선 대비 지시사항 1990년 11월 30일, 한국 도원빌딩 Page #272 Search Speeches

강하고 담대하라

그러니까 졸장부로 생각하지 말고 강하고 대담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뭐라구요? 「강하고 대담하라」 대담하라구요. 여러분들, 통일교회 문총재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 있으면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증거를 대라'고 맞서서 싸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말 듣고도 입 다물고 있다가 뒤돌아서서 섭섭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이제부터는 그런 때입니다. 장자권이 복귀되었기 때문에 영계가 협조한다구요. 전환시대예요. 내가 꼭대기에 올라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교육을 받았으면 그 이유를 이론적으로 알 수 있을 텐데, 교육을 안 받았기 때문에 이 모양이라구요. 생기기는 멀끔하게 잘생겼구만. 알겠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욕을 먹고도 낑낑거리고 있으면 안 되겠다구. 통일교회 들어와서 왜 욕을 먹어요? 나는 종교지도자니 할수없어요. 종교지도자가 욕 안 먹고 종교지도자 될 수 있나요? 찾아보라구요. 종교지도자는 핍박받을 때 발전하는 것입니다. 전통역사가 그렇습니다. 나는 그렇지만 통일교회 믿는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핍박 받아선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대담하고 당당해야 됩니다. 나, 그럴 수 있는 재료를 다 갖고 있습니다. 세계 선진국가의 누구 앞에서 말하더라도 그들이 다 긍정할 수 있는 배수진이 다 쳐져 있습니다. 대담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동네에서 목사들이 반대하면 찾아가라구요. 내가 오늘 여러분들한테 이러한 훈시를 하고 그 동네에 우리 사람이 찾아갈 거예요. 그때 여러분들이 못 찾아갔으면 `이 동네 누구 살았나?' 하고 불러다가 문답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왜 욕을 먹어요? 왜 천대받아요? 나는 나라 때문에 그랬습니다. 나라를 보호하려니 할수없지요. 여러분들도 나라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주변에 문총재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 가지고 들이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문총재를 참부모라고 하는데 참부모가 아니라고 하는 재료를 얘기해 봐라' 이거예요. 그러면 참부모라고 설명할 수 있는 우리 재료가 많지, 그 녀석들이 참부모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한마디라도 설명할 수 있겠어요? `네가 10년 동안 그렇게 반대했으면 반대한 10년 시간을 내 봐. 안 되면 두세 시간만 내서 내 말 들어봐, 이 자식아! 참부모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봐! 또 재림주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하면 한마디도 못 한다구요.

내가 재림주라고 야단하지요? `재림주라면 재림주라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 그 내용이 뭔지 내 말 들어봐, 이 자식아!' 하고 들이치라구요. 문총재가 허깨비인 줄 알아요? 똑똑한 사나이입니다. 보라구요. 눈을 보라구요, 코를 보라구요, 어디 어수룩한 데가 있나? (웃음) 몸뚱이를 보라구요. 여러분들보다 이게 두꺼워요. 언제든지 씨름판에서는 내가 일등했습니다. 내가 젊었으면 이만기 장사도 깔고 앉았을 거예요. 보라구요,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주먹은 작지만 한 대 치면 녹아나는 것입니다. 지금도 길가에 가다가 한두 놈은 굴려 버릴 수 있습니다. 가다가 담을 훌쩍 타고 넘을 수 있다구요. 그런 운동을 지금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뭐가 못났어요? 얼굴로 보더라도 남자가 이만하면 써먹을만 하잖아요? 지금도 처녀장가 가겠다면 수두룩이 줄지어 가지고 서로 오겠다고 할 텐데. (웃음) 정말입니다. 미국 간나가 없나, 일본 간나가 없나? 세상의 잡놈 같았으면 세계 한 50개국에 첩을 데리고 살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다 되어 있다구요. 그걸 때려잡고 정비하기 위해 침을 주고 주사약을 줘서 성혁명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나 그러고 있는 사람입니다. 뭐가 못났어요? 알겠나? 「예」 이놈의 자식들, 욕먹는 자식들은 내가 작달을 해 버릴 거야. 오늘 약속하자구요, 알겠어요? 「예」 자, 그거 약속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 기분 좋다. 내려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