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집: 새가정과 통일조국 1993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32 Search Speeches

1993년은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 때

금년에는 선생님이 생일이 언젠가?「1월 28일입니다.」요전에 잔치한 때가 3년 되었으니, 문총재의 생일잔치를 한 후 3년 만에 다시 잔치한다고 하고 해 보라구요. 떡도 많이 필요 없습니다. 동네 하나 잔치하는 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120명 정도 치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한 10년 동안 그렇게 잔치해 보라구요. 그래 놓고는 선생님의 존영을 모시라고 하고 통일기를 달라고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교육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아들딸까지 다 교육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2세입니다. 그렇게 해서 중고등학생들을 다 교육해요. 김봉태, 이제부터 중고등학교 선생들을 동원해!「예!」미국에서도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1만 5천 개…. 김진문, 왔어?「아래층에 있습니다.」미국에도 중고등학교가 7만 개 이상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중고등학교를 중심하고 활동할 시대가 왔습니다. 소련에서는 이미 몇십만 명이 교육받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는 2세를 수습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어머니들은 자기 아들딸을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2세 교육을 철저히 해야 됩니다. 환고향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아들딸들을 가인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시대까지는 도(道)의 길을 가기 위해서 출가(出家)를 해야 되고, 고향을 떠나야 되고, 나라를 떠나야 되고, 세계를 버려야 했지만, 부모님이 그런 것을 다 승리해 가지고 담을 헐어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부 고향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고향에 돌아가서 고향을 품을 수 있는 동시에 나라를 품을 수 있고 세계를 품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된 우리의 조국입니다.

1993년은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는 때인 것을 명심하고 여러분의 가정이 선생님의 가정과 같이 새로운 가정이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세계사적인 모든 싸움을 통해서 승리해서 전수해 준 가정적인 모든 전통을 여러분의 일족 앞에 전수하고, 여러분의 가정이 본이 되어서, 일족을 가르칠 수 있는 교재의 가정이 되어서 나가게 될 때 통일된 조국이 찾아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가정과 통일조국'입니다.

이런 목표를 위해서 금년 1년은 있는 힘을 다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참부모의 말씀과 더불어 전진하기를 다짐하는 사람들은 맹세할지어다!「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