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집: 4대심정권을 갖춰 하늘 가정으로 돌아가자 1995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62 Search Speeches

자기보다 실력 있" 사람을 기쁨으로 내세워야

선문대학 대학원생이 30명, 신학대학원생?「60명이 되었습니다.」60명. 언제나 학생을 제한하나?「정원이 있습니다. (곽정환 협회장)」「현재 학교의 정원은 적게 정해 주고요, 과를 편성하는 것까지는 학교에 재량권을 줬습니다. (김영휘 선문대학 이사장)」과를 편성하다니, 무슨 과를?「학교에서 어떤 과를 설치할 수 있다 하는….」그래, 여러 과를 만들 수 있지.「그런데 내후년부터 학교의 정원조정도 자율화를 하겠다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마는….」

그래, 신학대학원 하게 되면 4년제 일반대학까지도 전부 다 할 수 있잖아?「신학대학원요?」신학대학교.「다른 대학도 대학원을 만들 수 있지 않느냐 이 말씀이십니다. (곽정환 협회장)」아니, 신학대학원 말이야. 대학원은 대학교 졸업하고 들어가는데 대학교를 신학교로 말이야.「그렇습니다. 신학생만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일반대학 졸업생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들어갈 수 있지.「예.」

어차피 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그래, 협회장은 말이야, 교역자 가운데 우수한 사람들 추천해요. 추천하라구.「예. 대학원에요?」그래, 나한테 추천해서 올려요.「예.」봐 가지고 영어 실력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앞으로, 스페인어 실력이 있어도 선문대학으로 보내야 됩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계획이 남미하고 북미는 인사 조치를 한 나라처럼 같이 하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제도를 미국 사람은 수련 받게 될 때에 남미에 가서 받고 남미 사람은 북미에 가서 수련을 받도록 해야 되겠어요. 일년씩만 교체 교육하면 다 통한다구요. 일년이면 다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 나라 취급해서 인사를 전부 다 그러려고 한다구요.

영어나 무엇이나 외국어는 현지에 가서 배우는 게 제일 빠릅니다, 현지에 가서. 자기 혼자 하는 것보다 3배 이상 공부가 되는 거예요. 현지에 가서 하는 게 제일 빠르다구요. 그러니까 보따리 싸 가지고 고생할 생각 하고 가서 땅을 파면서, 우리 농원에 가서 일하면서 공부하는 거예요. 제일 빠른 게 그거라구요.

여기 여성연합에서 통일교회의 축복받지 않은 외부 사람들이 책임자 된 사람들도 있지요?「별로 없습니다.」앞으로 그래서는 안 돼요. 이제부터는 확대해야 돼요, 확대.「예.」우수한 사람은 전부 자리를 놓아주고, 새로이 개척할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지부장을 목회자 부인 시켜도 됩니까? (사길자 순회사)」뭐?「지부장을 목회자 부인들을 시켜도 됩니까?」지부장 뭐?「여성연합 지부장들은 목회자 부인들이 됩니까?」목회자 부인들이 실력 없게 되면 어떻게 하겠나? 안고출 수 있는 실력 있으면 말이야….「외부 사람이 있을 때는 바꿔요?」바꾸는 거라구. 그럼.

이제 그걸 포섭하지 못하면 앞으로 나라를 살릴 수 없습니다. 나라를 포섭할 수 없다구요. 자기보다 실력이 있으면 기쁨으로 내세워야 됩니다. 이것은 자기 자리가 문제 아닙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식구를 어떻게 교육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부족하면 아무래도 지장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