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민족을 초월한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 1989년 07월 0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9 Search Speeches

부부가 같이 활동하" 것이 이상적

자, 여러분! 여러분은 나라를 넘어왔어요. '넘어오다'의 반대가 뭐예요? '넘어오지 않았다'예요? (웃음) 어때요? 나라를 넘어왔어요. 넘어오지 않았어요? 「넘어왔습니다」순결한 사랑을 그리워해서 나라를 넘어왔어요. 거기에 사탄이 참소, 반대할 수 없었어요. 놀라운 거예요. 원수끼리 비참한 자리에 나가 만나서 서로 부둥켜안아야 돼요. 그것은 북극과 남극이 하나되는 것보다,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이 하나되는 것보다 더 어려워요. 알겠지요? 부자가 가난하게 되는 것보다도 더 어려워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 보니까 어때요? 위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며칠 전에 얘기한 것이, 가능하면 3일행사를 빨리 하라는 거였어요. 그거 무엇 때문에?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한 것은 아니예요. 한국에서 활동하기 위한 거예요. 활동! 활동하는 것은 부부가 같이 활동하는 것이 이상적이예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3일행사를 했다고 하는 것은 하나된…. 일본에 돌아갔다고 하더라도 일본 사람, 일본 여자가 아니예요. 남자도 일본 남자가 아니예요. 아내가 한국에 있는 유부남이고 남편이 있는 유부녀예요. 새로운 역사는 여기에서 처음으로 생겨나오는 거예요. 지금까지 일본 사람들끼리 한 결혼은 일본식으로 일본 사람들끼리 만나서 한 결혼이었지만 이것은 나라를 넘고 사탄세계를 넘고 가인 아벨의 타락권을 넘고 심정을 제일로 해서…. 나라를 잊어버리고 모든 과거를 잊어버린 그 자리에서 인연을 묶은 것이 이번의 교체결혼식이었어요.

이 6516쌍이 전부 한국에 있어서…. 물론 7천 명의 동원이라고 하는 그 흐름은 쭉 전에부터…. 섭리로 말하면 7천 명을 동원한 것이 돼요. 일본 멤버와 유럽 멤버가 한국에 있어서…. 이거 7천 명 동원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이 돌아간다고 해서 일본 사람으로서 돌아가지 않아요. 알겠지요? 「예」 일본 사람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리고…. 어때요? 일본은 해와국가지요? 여자가 결혼을 하면 성(姓)이 없어지지요? 본관(本貫)이 말이예요…. 성이 없어지지요? 그래서 어디로 돌아가요? 남자의 성을 따라가지요, 일본에서는?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는 하나되는 거예요. 지금에 와서는 일본도, 한국도 잊어버리고 가라고 하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국은 선생님이 태어난 나라예요. 이곳에는 선생님이 태어나서 혼자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장자권을 복귀한 승리적인 역사가 얽혀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권이 연결되어 있어요. 제3이스라엘권도 한국을 중심삼고 연결해야 돼요.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한국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선생님이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예요. 원리가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지요? 「예」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일·일커플은 어때요? 「알겠습니다」 일본 사람들밖에 없으니 별 수 없구만! 그래서 한·일커플을 장자로서 모실 것! 구보끼회장도 여기에 연결되지 않으면 안 돼요. 전부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