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집: 원리를 중심한 사상무장 1986년 04월 3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15 Search Speeches

정성으로 일을 해 나가" 지도자가 필"하다

여기 저 누구인가, 마틴 루터 킹! 루터 킹 목사 직속 부하들이 전부 다 흑인계라구요. 그 사람 내가 오라고 하면 안 오게 안 되어 있다구요. 언제든지 부려먹을 수 있는 거예요. 「죠셉 라우어리」 죠셉 라우어리 말이지요. 그다음에 제리 화웰, 저 남부 침례교, 이것이 남북전쟁을 일으킨 괴수예요. 알겠어요? 그런 모든 총수가 이제는 선생님하고…. 그러니까 정치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나하고 손 안 잡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다음에 이제부터 미국 교회가 전부 다 피폐됐기 때문에 살길은 이 정치 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끌어내어 활동할 수 있는 길 외에는 미국 기독교의 맥을 이어갈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차제에 왔다구요. 그 뚜껑을 내가 먼저 여는 거예요.

교회장들 중심삼아 가지고 성결교회면 성결교회의 노회장, 본부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번 순회하면 전부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암만 반대해 보라구요. 반대받으며 이마만큼 나왔는데 말이예요.

미국 교회 목사들이 내달 10일에 오나요? 「9일에 옵니다」 9일에 오나요? 「예」 몇 명 와요? 「150명 옵니다」 150명이 오는데, 한 5천 명 되게 해 보라구요. 「감사합니다」 그건 걱정 안 해도 돼요. 지금 뭐냐 하면 어떻게 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야곱 가정같이 만드느냐 이거예요. 야곱의 열두 지파와 같이 하나될 수 있는 가정을 어떻게 만드느냐? 요것이 끝나면 다 만든다구요. 세포가 열두 지파의 어디를 통할 수 있느냐 아까 말했지만 세포가 가지나 모든 잎에 전부 다 들어가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기준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아버님! 제가 한 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반지부장 취임 동의서를 받으려고 상당히 애를 썼습니다. 그런데 그 반지부장 취임 동의서를 빨리 복사하든가 해서 거주 동별로 분류를 해 가지고 빨리 소속교회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그건 당연히 그렇게 가는 거예요.

「저희가 찾아가고 싶어도 전부 다 제출했기 때문에 전혀 근거가 없어서 찾아가질 못합니다」 여기 17개 구책임자들 다 있잖아? 사람 내세워서 본부에 가서 장부를 뒤적이면 하룻밤에 다 끝날 텐데 말이야. 그거 전부 다 김영휘가 책임지고 시행하라구요. 내가 없는 동안에는 김영휘가 와 있으니까 물어 보고 하면 된다 이거예요.

협회장! 「예」 서울에 교회가 100곳인데 그 장소들이 다 어떤가? 내가 한번 쭉 순회하고 가려고 그랬는데 시간이 바빠서 지금 내버려두었다구요. 「장소가…. 우선 구별로 일곱 군데가 보완해야 될 입장입니다」 보완하지, 뭐. 「두 곳은 전세구요. 두 곳은 구가옥이구요, 두 곳은 자리를 옮겨야 할 입장입니다」

정 그렇게 보안할 뭣이 있으면 말이예요, 그 옆에 자립할 수 있는 교회 가운데서 식구들을 3분지 1씩 나눠 주어서 그거 자립할 수 있게끔 좀 해줘야지요. 「예」 그것은 좋은 의미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 김영휘? 「예」 교인이 20명밖에 없으면 그 교회 옆에 교인 100명이 넘는 곳이 있게 되면 그걸 전부 다 나눠 줘 가지고 보강할 수 있도록 평준화 발전을 시도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거 의논들 해 가지고 하라구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