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3월 1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85 Search Speeches

1백60가정, 종족을 복귀해야

전세계 사람들은 문선생은 독재자 중의 독재자라고 합니다. 미국도 삼키고 소련도 삼켜 버린다는 거예요. 삼킨 그 힘으로 한꺼번에 파괴해서 히틀러처럼 하려 한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음) 문선명이 정책적인 방향으로 지금 그러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는 거예요. 워싱턴에서 봐도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 선거구에서 보면 대부분의 의원들은 선생님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선거에 이길 수 없다 할 정도의 전국조직을 보유하고 있다구요.

저렇게 해서 이제 때가 되면 한꺼번에 점령해 삼켜 버릴 것이다 하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문선생이 최근 뭐라고 말하느냐? 세계 제패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여성연합을 중심으로 집에 돌아가라 하는 거예요. (웃으심) 안 그래요? 세계를 지배하라고 하지 않고 집에 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을 올려 보면서, '아? (웃음) 통일세계, 천국을 만들어야 하는데….' 거기서는 천국을 만들 수 없습니다. 탕감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종족메시아를 중심으로 해서 집에 돌아가 한 사람이 빨리 1백60가정, 종족을 복귀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 일을 못 한 거라구요. 종족 전부를 하게 되면 개인·가족·종족, 3단계가 하나님편을 중심삼게 되면 사탄이 침입할 수가 없다구요.

그걸 했으면 사가랴 가정이나 요셉 가정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사가랴와 요셉이 하나된다구요. 세례 요한의 어머니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사가랴를 중심삼고 마리아는 마치 첩 입장입니다. 엘리사벳은 정처의 입장입니다. 야곱 때는 레아가 원래 첩 입장에 서고, 라헬이 정처 입장에 서야 했는데, 언니가 중심이지 여동생이 중심이 아니다 한 거예요. 레아는 도둑의 근성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10명의 아이를 낳아서 야곱권 가족 전권을 잡은 것입니다. 라헬은 솔직한 여자였다구요. 아벨적인 여자였다구요. 공격당하면서도 아무 말도 없이 묵묵히 위하여 산 거예요. 그래서 아이를 두 명 낳았습니다. 원래는 야곱을 중심으로 거꾸로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보면 누가 정처 입장인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이삭을 중심으로 해서는 야곱이 장자 입장이고, 야곱을 중심으로 해서는 라헬이 정처고 레아가 첩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니가 전권을 행사하지 않고 여동생 아벨을 언니 같은 입장으로 세워 가지고 장녀권을 복귀한 입장에서, 차녀 입장에서 여동생을 장녀로 모시게 되면 거기서부터 자동적으로 사탄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담가정에서 볼 때, 하나님, 아담, 천사장인데, 밑에 있는 천사장이 위로 갔기 때문에 장자권을 복귀하기 위해 밑에 있는 자가 위로 가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된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은 모두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구요. 어딘가 하나를 뺄 수 없습니다. 알았어요?

그것이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확대되어 10명의 아이가 요셉을 죽이려고 했다구요. 10명의 형제가 양치기를 하면서 목장에 가서 일하는데, 요셉이 점심을 가져갔을 때에 죽이려 한 것입니다. 차마 형제의 피를 볼 수는 없으니까 물이 없는 우물에 떨어뜨려서 죽일까 생각했습니다. 결국은 애급에 가는 대상, 장사꾼들이 왔을 때 그 장사꾼들한테 요셉을 팔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버지한테는 늑대한테 잡혀 먹혔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요셉은 그렇게 종으로 팔려 이집트에 가서 총리가 됩니다. 이집트에서는 보디발의 여자한테 유혹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미남자였습니다. 보디발장군 집에서 일하고 있을 때, 장군 부인이 유혹해 가지고 관계를 하려 했는데 자기 명령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화가 나서 자기 남편한테 이야기한 것입니다. 이놈이 자기를 범하려고 했다면서 도망갈 때 빼앗은 옷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곳에서 꿈을 풀었다고 성경에는 적혀 있다구요.

그 요셉이 끝내 이집트 총리가 되었습니다. 총리가 되었는데, 7년의 풍년이 계속되어 이집트에는 많은 쌀이 비축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국가는 반대로 흉작 때문에 70명이 이집트로 쌀을 사기 위해 이동했는데, 이것이 이스라엘민족의 이집트 정착의 시작입니다. 이것이 4백30년간에 60만의 민족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었다구요.

그것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야 합니다. 사탄권 애급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 자연굴복시키는 입장에 모세가 섰다구요. 그러한 여러 가지 얽매인 내용을 인간이 알았다면, 지금 여러분처럼 가인, 아벨 문제를 이론적으로 해독했다면 이미 섭리권은 귀결되었다구요. 아는 사람이 없어서 지금까지 연장되어 온 것입니다.

그것은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참된 부모가 알아야 하고 그 부모가 알게 된 후에 자녀가 태어나야 하는데, 부모가 모르는 입장에 있는데 거기서 태어난 자녀가 알 길이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 선 사람이 다시 과거의 잘못을 탕감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천적인 참된 부모가 태어나서, 소생, 장성기준이 아니라 완성기준에 도달한 부모의 입장, 천적인 부모의 입장에 서게 되면, 그 내용을 자동적으로 알게 됩니다. 그것을 알게 되면 죄를 지은 죄인인 사탄을 그냥 남길 수 없습니다. 검사처럼 참소해 재판에 넘길 수가 있습니다.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