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좋은 해가 되소서 1983년 01월 02일, 미국 Page #221 Search Speeches

영원하고 완전한 사'을 인생의 목'로 삼아야

그러면 지상에 있어서의 최고의 모토(motto;좌우명)가 뭐예요? 사랑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모토예요. 사랑을 위해서 죽고, 남편을 위해서 죽고, 나라를 위해서 죽는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죽는 것은 사랑의 목적을 다 완성한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상태에서 보이지 않는 상태로 언제나 들어가더라도 완전히 패스(pass)하는 거예요. 언제라도 패스한다 이겁니다. 여러분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 그래 이런 말을 정초에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레버런 문이 '야, 이 쌍놈의 자식들아!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하는데 무엇 때문에 그래요? 무엇 때문에? 돈 때문에? 지식 때문에? 무엇 때문이예요? 사랑 때문에. 우주 때문에. 그러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만사가 다 완성하는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 전부 다 시집 안 가겠다는 여자들을 말이예요, 그 부모들이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면서 '이놈의 간나야, 왜 시집 안 가?' 해서 강제로 시집 보냈다고 합시다. 그 곳에서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사랑을 알고 난 다음에는 '아이구 우리 엄마 잘했다. 아빠 잘했다!' 그러겠어요. '아이구 우리 에미 애비가 잘못했다!' 그러겠어요? 어떨 것 같애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강제로 하든, 어떻게 하든 더 높은 차원의 사랑에 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은, 강제로 주관해 가지고 그 곳에 보내는 것은 당사자에게도 좋은 것이요, 그렇게 한 사람에게도 좋은 것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자세가 어때요? 「좋습니다」 좋아, 나빠? 「좋아요」 고마와요! (웃음. 박수)

그러니까 아까 얘기로 돌아가면, 한 해가 오는 것이 젊은이에게도 좋지만 나이 많은 레버런 문에게도 좋다 이거예요. (박수) 사랑의 교량을 건너가기 위한 인생살이다, 거 얼마나 멋져요! 이 말은 이론적으로도 맞아요. 이론적으로도 맞는다구요. 여러분들 그저 앉아서 '선생님이 재미있는 얘기한다!' 하는데, 재미있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이게 굉장한 이야기라구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자, 여기에 나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런 말 들을 때 입이 '헤―!'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진짜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냐 이거예요. (웃음. 박수) 금년은 좋은 해예요. 금년은 좋은 해라구요. '좋은 해가 되소서!' 좋은 해가 되려면 좋을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지요, 그렇지요? 이러한 멋진 사랑의 내용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인생행로를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때, 그 얼마나 인생의 가치가 보람이 있는 거예요? 얼마나 보람 있는 거냐구요?

그런 관을 가지고 내가 이목구비, 오관을 통해 가지고 우주를 바라본다, 아, 이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사랑을, 영원하고도 완전한 사랑을 그리워하며 바라보는 눈이 되었고 영원한 사랑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귀가 되었다, 그리고 영원한 사랑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코가 되었고 영원한 사랑의 상대에게 키스할 수 있는 입이 되었다 할 때 그 주체가 누구냐? 하나님이다 이런 거지요. 그리고 포옹할 때 말이예요. 여자 가슴이 먼저 닿겠어요, 남자 가슴이 먼저 닿겠어요? 여자지요, 여자. (웃음)

그것을 생리적으로 가만 보면 참, 하나님이 아주 멋진 신사예요. 생리학 박사이고 아주 멋진 과학자라구요. 왜 그러냐면, 여자의 사랑의 기관은 깊이 더 들어가 있고 남자는 나와 있으니 이게 전부 다 상대적이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거 참 멋진 하나님이예요. 이것을 보게 되면 얼마나 과학적으로 되어 있는지 하나님이 없다는 생각은 꿈에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여자의 젖은 사랑의 상징도 되지만 생명의 원천도 됩니다, 생명의 원천. 그게 얼마나? 살은 다 같은 살인데 젖살은 싹―나왔다 이거예요. 나오면서 색깔이 다르다구요.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거기에 모두 주목을 해라! 주목하라는 것은 여기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라 그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여자 몸을 척보게 되면 젖가슴을 먼저 보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웃으심) 이런 말해서 안 됐지만 말이예요. (웃음) 그거 아주 매혹적이고 신비롭다는 거예요. 나도 잘모르지만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자, 그러면 왜 젖에서 하얀 것이 나와요? 젖 빛이 어때요? 뽀얗지요? 그러면 흑인 여자들의 젖은 어떻겠어요? 전부 다 시꺼먼데 말이예요. (웃음) 흑인 여자에게서 젖이 나오면 자극적이어서 더 매혹적이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백인 여자에게서 흰 젖이 나오는 건 아무 관계없지만 흑인 여자에게서 흰 젖이 나오면 얼마나 매혹적이예요! 그러면 젖이 왜 그런 빛이냐? 아, 그것은 흑인 여자들 때문이예요. 하나님이 공평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이렇게 되면 그럴 것 같다는 대답할 수 있는 거예요. 몇 시 되었어요? 뭐 이런 얘기하다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지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