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집: 제일 좋은 것 1981년 01월 04일, 미국 Page #335 Search Speeches

마음을 크게 하" 곳으로 가" 길은 십자가의 길

자, 오늘은 금년 들어 맞는 첫주일이기 때문에 내가 좋은 얘기를 해줘야 되겠다고 했는데, 좋은 얘기가 이 얘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구요. (박수) 선생님도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닮거든요. 왜? 마음이, 난 몰라도 마음이 아름다와지려고 할 것입니다. 똑같아지려고 할 것입니다.

자, 그래서 욕하는 사람들도 레버런 문을 한번 보고 싶어한다구요. 뭐 환영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루브르 박물관은 독일 사람도 한번 보고 싶어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또, 영국 사람도 보고 싶어한다 이거예요. 왜? 마음은 크고 아름다운 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것만은 틀림 없다구요, 그것만은.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루브르 박물관보다도 마음이 아름답고 크다면 틀림없이 원수도 한번 와 보고 싶어하고, 나를 지지하는 사람은 더더우기나 보고 싶어한다구요. 그거 맞아요?「예」 고생을 하는 것은 마음을 크게 하는 것이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아름답게 하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딱 나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여러분들을 그저 못살게 구는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아버님」(박수)

제일 좋은 게 뭐냐? 제일 좋은 게 뭐라구요? 아름답고 큰 마음, 큰 마음이 좋은 것이요, 아름다운 마음이 좋은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려면 뭘해야 된다구요?「사랑」 큰 마음을 가지려면 뭘해야 된다구요?「사랑」 이것이 1981년 첫주일날에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주는 지극히 좋은 선물이 아니냐.

그래서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것을 알고 난 오늘부터는 편안히 있는 사람은 마음이 자꾸 좁아진다고 생각하라구요. 그리고는 '아이구, 좁아지는구나' 생각하라구요. 그저 한 발자국이라도 더 가는 겁니다. 더 노력하는 거예요. 밤 열두 시, 새벽 한 시까지라도 더 고생하겠다고 해보라구요. 10년, 20년 후에는 자기도 모르게 성공의 자리에 올라가 있고,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반드시 역사에 남는 놀음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마음을 크게 하는 곳으로, 마음을 크게 하는 곳으로 그러다 보니 핍박의 곳으로, 십자가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이즈 원더풀 맨! 레버런 문도 멋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미국까지 와서 욕을 먹으면서도 있는 고생을 다하고, 사랑하고 가겠다고 몸부림치고 있는 것입니다. 왜? 큰 마음을 가져야, 아름다운 마음을 차지해야 하나님에게 가까이 갈 수 있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만들기 위해서 사랑하고 가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실적을 가지고 자랑하는 게 아닙니다. 내 마음을 얼마나 더 크게 하느냐 하는 것이 자랑이고 얼마나 더 아름답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자랑이예요. 그러기 위해 지금도 가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가는데 같이 안 갈래요?「가겠습니다」 그러자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