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집: 천국 실현 1975년 01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29 Search Speeches

천국실현의 비결

여러분은 가인을 얼마나 사랑했느냐? 가인을 사랑해서 사탄이 '아, 그는 진짜 하나님의 공의의 법도에 의한 제물적인 원리원칙에, 복귀적인 제물 원칙에 일치됐기 때문에 하나님편으로 돌아갈 사람이요'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사인을 누가 해야 되느냐? 사탄이 해야 된다구요. 사탄의 사인을 받지 않으면 천국을 못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참소한다는 거예요. 지옥에 갑니다. 이런 공의의 법도가 오늘날 우리 영생을 바라보는 복귀도상의 인생행로에, 종교노정 위에 반드시 공식으로 적용되어 선과 악, 천국과 지옥이 분별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보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자기 욕심을 위해서 보게 된다면, 그 눈은 사탄의 눈이예요. 듣는 것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듣고, 남을 속여 먹기 위해 듣는다면 그 귀는 사탄의 귀예요.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일체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걸리는 날에는 요지부동, 여지없이 사탄에게 끌려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천국실현의 비결이 무엇이냐? 원리원칙대로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이것이 가인 아벨의 법도를 통해 전부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일시에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체의 시대로 보게 되면, 구약시대요 신약시대요 성약시대이고, 하나님이 임재하는 입장으로 보면,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내 마음이 하나돼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하나된 마음을 중심삼고 몸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또 그 다음에는 몸과 하나된 이 기준을 중심삼고 만물하고 하나돼야 되는 거라구요.

이렇게 되면 여기서 살 길이 벌어진다구요. 그리하여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 들어가게 됩니다. 천국은 어디서 이루어지느냐? 여기에서 이루어집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복귀역사 가운데서 주님을 맞으려면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되는 것을 알았지요?「예」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지요?「예」여러분이 축복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부모를 대신하는 자리에 나가기 위한 것이지요? 그러려면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원칙이 있어야지요?「예」3시대를 연장해 온 가인적 기반을 오시는 주님은 아벨적 입장에서 탕감 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사위기대 형태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으려면, 세 사람을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도 여기서 나온 거예요. 이해돼요?「예」

예수도 이것을 해야 했던 거예요. 그래서 변화산상에 올라갈 때, 세 제자와 함께 갔지요? 언제나 세 제자이지요? 그러나 그 세 제자와 완전히 하나 못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날 예수가 수건을 허리에 동이고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온 것이다'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렇게 가르쳐 주었지요? 그때 제자들은 '아. 선생님 그리마소서. 우리가 섬기겠습니다' 하고 나서야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욕망, 자기의 야욕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생각지도 않고 자기 생각만 했기 때문에, 전부 다 십자가에서 도망갔기 때문에 실패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알 만해요?「예」 알 것입니다. 이 선생님도 그 놀음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물건은 하나님의 것이요, 그 다음에 여러분의 몸뚱이는 누구 것이예요?「하나님의 것입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의 마음은?「하나님의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만물, 몸뚱이, 마음 이것이 전부 다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것이예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것이 된다면, 사탄이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것 됐던 것을 비로소 내 것으로 받아 쓰게 될 때에 비로소 하나님 대신 사탄을 심판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예」 이런 역사라구요, 이런 역사.

그렇기 때문에 내 몸도 내 것이 아니예요. 내 생명도 내 것이 아닙니다. 내 것 되기 전에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로 돌려 보내야 된다구요. 이것을 하나님께 그냥 돌려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을 분별하기 위한 탕감복귀노정을 거쳐가야 됩니다. 가인 아벨의 형태로…. 반드시 쪼개야 됩니다. 싸워서 분별해야 된다구요.

개인적인 기준에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돼야만 하나님 것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그런 다음에 몸과 맘이 하나된 사람이 다시 물질과 완전히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래야 이 환경에 하나님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그 친척과 하나될 수 있는 환경이 벌어져야 이 환경에 하나님이 임하는 거예요. 그래야 그 환경, 종족권이면 종족권에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천국실현이 가능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건 틀림없는 거라구요.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보면, 기독교면 기독교와 대한민국이 완전히 하나되면 되는 거라구요. 싸우는 날에는 둘 다 망합니다. 이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화해를 붙이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이제부터 화해를 좀 붙여 보았으면 좋겠는데, 돈이 한 3억만 있으면 화해를 붙여 보겠는데 말이예요. 화해 붙이지 않으면 망합니다, 통일교회는. 통일교회가 화해를 붙여야 되겠다고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끌고 다녀 가지고 전부 다 기진 맥진하여 죽게 되면,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렇게라도 해서 하나 만들어 버리는 거라구요. 여하간 문제는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