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4 Search Speeches

한국과 일본은 한 난라다

보라구요. 그러면 4천 만이 전부 다 통일교회를 믿지 말라도 믿게 돼 있어요. 그러면 자기 아들딸이 세계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문전에 전부 연락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누구나 원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기성교회가 못 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경을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인사조치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요전 3월인가 제주도에서 발표했습니다.「작년 11월입니다.」작년 11월인가? 그때 제의한 것이 일본나라는 지금부터 전도를 하는 데 있어서는 일본 사람한테 전도하지 말라 한 거예요. 왜 그러냐면, 일본나라는 해와 국가가 되려면 두 나라가 뱃속에 있어야 돼요. 그것이 조총련하고 민단이에요. 한국이라구요. 이 둘이 싸우고 있는 겁니다. 이것을 하나 만드는 것이 해와 국가로서 제1 책임입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지 않고는 일본나라를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섭리가 그렇기 때문에 딴 일본 사람을 전도하는 걸 전폐하라 명령한 거라구요. 그렇게 명령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을 전부 배치해도 문제가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민단을 위주하고 전도하라고 지시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에서 일본말을 모르는 김명대를 배치하더라도 한국 사람을 대한 전도를 하려고 하니까 할 수 없이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정치적 사연들이 엉클어져 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빠른 시일 내에 그 환경을 넘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와 자매관계 돼 있는 사람들이 초청하게 되면 일본 대사관이나 한국 대사관에서 앞으로는 전화만 하게 되면 그 폼(form;서류, 신청서)이 있어 가지고 폼에다 사인만 해주면 전부 다 되게끔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편리할 수 있게끔 길까지 열어 가지고 일본나라 국경이 있지만 국경을 무시하고 왕래할 수 있는 체제까지 만들어 놓으려고 한다구요. 지금은 한 나라예요, 한 나라. 섭리적으로는 벌써 한 나라가 된 거예요. 작년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 선포를 할 때, 이미 선포했다구요. 알겠어요?「예.」일본과 한국은 아담 해와 국가로서 한 나라가 되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표면화, 상식화, 정상화시키기 위한 이런 놀음이 부녀 자매관계입니다. 부녀 자매관계를 왜 중요시하느냐 이거예요. 여자들만 하게 되면 아들딸은 자연히 따라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버지가 하면 아들딸이 안 따라가요. 해와인 어머니가 타락함으로 가인 아벨을 안고 지옥갔으니,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를 따라서 천국,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탕감원칙에 있어서 불가피한 것이라구요. 이것이 무슨 말을 갖다 붙여서 그런 것이 아니라 성경을 중심삼고 볼 때, 이러한 내용의 탕감원칙에 의해서 불가피한 결론이 딱 그렇게 맞게 돼 있어요. 이것이 공식과 같기 때문에 모든 가정의 어머니들은 아들딸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방향을 돌리지 않으면 그 집이 사탄세계에 함몰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