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36만쌍 축복 이후 우리가 가야 할 길 1995년 10월 0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86 Search Speeches

실전 기반을 닦기 위해 수고하라

자, 그러니까 여기서 가정맹세를 중심삼고 재각성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 모든 가정들 앞에 가서 교육할 수 있는 자체의 실력 기반이 있느냐 하는 문제, 또 그리고 그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이념을 철저히 할 수 있는 배경이 필요하다구요. 한국에 국가 이념이 없습니다. 가정이 완전히 세계적으로 지도한다 하더라도 국가를 중심삼고 나라가 안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지금 뭐냐 하면 남북미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고, 세계 최고의 정상급에서 가인 아벨 통일권을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무시해 버리고 그런 놀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정적 전통 역사를, 그 다음에 나라를…. 세계적 가인 아벨 국가를, 북미는 프로테스탄트로 아벨권입니다. 지금 부시와 남침례교의 장(長)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내가 컨트롤해서 이 놀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 자체로 보면 남침례교의 장이 아벨이고 부시가 가인입니다. 이들이 선생님을 중심삼아 하나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완전히 아벨권 대신 남미로 역이동입니다. 그래서 부시를 밀어줘야 되고, 제리 파웰을 밀어 줘야 됩니다. 미국 국민이 따라오는 거다 이거예요. 맨 처음엔 남미 간다고 하니 미국이 웃었다구요. 문총재가 지금 현재 [워싱턴 타임스] 중심삼은 왕자의 자리에서 삿갓 쓰고 쫓겨난다 이거예요. 절간으로 간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웬걸? 반년도 안 가서 정치 방향을 전부 남미 쪽으로 잡은 것입니다.

왜 그러냐 이거예요. 미국이 제일 가까운 게, 형제지간이 남북미로 하나는 구교고 하나는 신교입니다. 이것을 내 놓고 아시아와 무엇을 했댔자, 아시아의 일본이 원수고 그 다음엔 중국이 원수고 소련이 원수입니다. 태평양 권내에 있는 미국을 이웃 동네의 사람으로 알지 않는다구요. 이방 나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암만 친교를 했댔자 일본에서 문제가 벌어지면 다 뒤로 자빠진다 이거예요. 어리석다 이거예요. 앞날을 보게 되면 남북미를 타고 가 가지고 일본을 안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아를 안아야 됩니다.

그거 맞는 말입니다. 떼어버리면 일본이 반대하는 거예요. 일본이 반대하면 중국이 반대하고 소련 반대해서 미국이 고립된다 이거예요. 고립되지 않으려면 남미와, 구교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라파가 연결되는 거예요. 즉각적으로 구라파와 연결될 수 있는 발판을 포기해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이것 정치적 관점에서 그들이 목마르거든. 그렇기 때문에 하원 위원장으로부터 요전에 강연 도중에 나한테 전화가 왔다구요. 제발 만나자는 것입니다. 레이건 대통령 때 혁명을 한 것이 문총재가 했다는 걸 알거든. 레이건 독트린의 편성을 [워싱턴 타임스]가 다 해준 것입니다.

그래서 소련 제국은 악마의 왕국이라고 선포한 것이 다 무엇이게요? 그런 선포를 해서 고르바초프가 국회에서 강연하려고 할 때 쫓아낸 것입니다. 그것을 선포 안 하면 쫓아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걸 다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원래는 초하루에 여기 오려고 했는데 워싱턴에 들른 거예요. 그러한 내적인 모든 걸 절충하기 위해서 들른 것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이 내 꽁무니 잡으려고 들이 붙었다구요. 나 그러고 지금까지 해 나왔습니다.

눈감고 나무아미타불 해서 기도한다고 될 것 같아요? 그 실전 기반을 닦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겠어요? 여러분은 상상도 못 합니다. 정신 차려야 됩니다. 대가리 크다는 녀석들, 알겠어? 여러분이 이걸 해먹으려면 전부 다, 여기 지금 간부 되는 사람은 전부 다 아프리카로 내쫓아야 됩니다. 3년 동안 갔다오게 되면 살길이 생긴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윤박사도 보따리 싸 가지고 총장이고 무엇이고 다 버리고 인류 구도의 길에 있어서 아프리카의 대학에 가서 총장을 전도하는 놀음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