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집: 초점과 ν™”ν•©

1991λ „ 11μ›” 12일, ν•œκ΅­ λ„μ›λΉŒ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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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λ ‡κ²Œ λ³Ό λ•Œ, 초점이 무엇이 λ˜μ–΄μ•Ό λ˜λŠ” 것이냐? 일반적으둜 λ³Ό λ•Œμ—λŠ”, λˆμ΄λ‹€! μ—¬κΈ° νšŒμ‚¬μ—μ„œ 온 μ‚¬λžŒλ“€μ€, `회μž₯λ‹˜μ€ μ—¬κΈ° μ™€μ„œ λ°”μœλ° 뭐 μ €λŸ° 이야기λ₯Ό ν•˜λ…Έ?' ν•˜κ³  상관없이 λ“€μ„λŠ”μ§€ λͺ¨λ₯΄μ§€λ§Œ, μ—¬λŸ¬λΆ„μ΄ μ£½μ–΄ 보면 μ•Œ κ±°μ˜ˆμš”. 회μž₯λ‹˜μ΄ μ–Όλ§ˆλ§ŒνΌ 유λͺ…ν•˜κ³  μ–Όλ§ˆλ§ŒνΌ ν›Œλ₯­ν•œκ°€ ν•˜λŠ” 것을 μ•Œ κ±°λΌκ΅¬μš”. μ§€κΈˆμ€ μ—¬λŸ¬λΆ„μ˜ λˆˆλ“€μ΄ μ–΄λ‘‘κΈ° λ•Œλ¬Έμ— λͺ°λΌμš”.

그러면 인간이 λˆμ„ μ€‘μš”μ‹œν•˜λŠ”λ°, 월급을 μ–Όλ§ˆλ‚˜ λ°›λŠλƒ ν•˜λŠ” 것이 문제 λ˜μ–΄β€¦. μ›”κΈ‰ 가지고 μ‚¬λžŒμ„ 평가할 수 μ—†μŠ΅λ‹ˆλ‹€.

μ—¬λŸ¬λΆ„μ˜ μ–΄λ¨Έλ‹ˆ 아버지가 λ³‘λ‚˜ 죽게 될 λ•Œ, μ‚¬λž‘ν•˜λŠ” μ‚¬λžŒμ΄ 죽게 λ λ•Œ, 돈 λ³΄λ”°λ¦¬μ˜ μˆ˜μ‹­μ–΅ μŒ“μ•„ 놓고 κ·Έκ±° μ•„κΉŒμ™€ 가지고…? 그건 μ‚¬λž‘μ΄ μ•„λ‹ˆμ˜ˆμš”.

λˆμ€ μΈκ°„μ„Έκ³„μ˜ ν™”ν•©κ³Ό 이상과 μ™„μ„±, 이런 것듀을 ν†΅μΌν•˜λŠ” 데 μžˆμ–΄μ„œ 초점이 될 수 μ—†μ–΄μš”. κ·Έκ±Έ μ•Œμ•„μ•Ό λ©λ‹ˆλ‹€. 돈 가지고 뭐 μ–΄λ–»κ²Œ ν•˜κ² λ‹€λŠ” μ‚¬λžŒμ€ 돈과 λ”λΆˆμ–΄ μ‚¬λΌμ Έμš”.

μ—¬λŸ¬λΆ„μ΄ μ—¬κΈ° λ“€μ–΄μ™€μ„œ ν•œ 가지 μ•Œμ•„μ•Ό ν•  것은 뭐냐? λˆμ„ λ„˜μ–΄μ„œ 가지고 인간이 ν™”ν•©ν•  수 μžˆμ–΄μ•Ό λœλ‹€λŠ” κ±°μ˜ˆμš”. ν™”ν•©ν•˜κΈ° μœ„ν•΄μ„œλŠ” λ°©ν–₯이 κ°™μ•„μ•Ό λ©λ‹ˆλ‹€. 각도λ₯Ό λ§žμΆ”μ–΄μ•Ό λΌμš”. 각도λ₯Ό μ–΄λ””λ‹€ λ§žμΆ”λŠλƒ? κ·Έ 기쀀이 될 수 μžˆλŠ” μ •μ°© 기쀀이 μ΄ˆμ μ΄λΌλŠ” κ±°μ˜ˆμš”. μ΄ˆμ μ„ μžƒμ–΄λ²„λ¦° μ‚¬λžŒμ€ ν˜Όλž€μ΄ λ²Œμ–΄μ Έμš”. κ·Έλ ‡μž–μ•„μš”? λˆˆλ„ μ΄ˆμ μ„ λ§žμΆ”μ–΄μ•Ό λ©λ‹ˆλ‹€. 초점이 λ§žμ•„μ•Ό λ˜λŠ”λ°, 그게 ν‹€μ–΄μ§€κ²Œ 되면 눈이 병신이 λ˜λŠ” κ±°μ˜ˆμš”. 아무리 μ’‹λ‹€κ³  해도 μ΄ˆμ μ„ μžƒμœΌλ©΄ μƒλŒ€λ°©μ„ λ³Ό λ•Œ 거꾸둜 μ΄λ ‡κ²Œ 봐야 λœλ‹€κ΅¬μš”. 그렇지 μ•Šμ•„μš”? μ΄λ ‡κ²Œ 봐야 λœλ‹€κ΅¬μš”. 이거 μˆ¨μ‰¬λŠ” 것도 λ§ˆμ°¬κ°€μ§€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이 ꡬ멍이 μ΄ˆμ μ„ λ§žμΆ”κ²Œ λ˜μ–΄ μžˆλ‹€κ΅¬μš”.

우리 μž…λ„ μ „λΆ€ λ‹€ 이 선을 쀑심삼고 μ΄ˆμ μ„ λ§žμΆ”κ²Œ λ˜μ–΄ μžˆλ‹€κ΅¬μš”. λˆˆλ„ κ·Έλ ‡κ³  귀도 κ·Έλ ‡κ³ , 신경을 쀑심삼아 가지고 μ „λΆ€ λ‹€ μ΄ˆμ μ„ λ§žμΆ”μ–΄ 가지고야 인식할 수 μžˆλŠ” 관계λ₯Ό κ°€μ§ˆ 수 μžˆλŠ” κ±°μ˜ˆμš”. 우리의 손도 κ·Έλž˜μš”, 손도. 손이 μ΄ˆμ μ„ μ•ˆ λ§žμΆ”κ³  λ§ˆμŒλŒ€λ‘œ ν•˜λ©΄ μ–΄λ–»κ²Œ λ˜κ² μ–΄μš”? 손이 ν™”ν•©ν•΄μ•Ό 일할 수 μžˆλŠ” 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이건 인간 μƒν™œμ— μ ˆλŒ€ ν•„μš”ν•΄μš”.

λ‚΄κ°€ 이 νšŒμ‚¬ μš”μ›μœΌλ‘œμ„œ ν™”ν•©ν•  수 μžˆλŠ” λ°©ν–₯κ³Ό 각도λ₯Ό 작고 μžˆλŠλƒ ν•˜λŠ”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 μ–΄λ•Œμš”? 이게 μ—†κ²Œ 되면 초점이 μ•ˆ λ§žμ•„μš”. κ·Έλž˜μ„œ μ—¬λŸ¬λΆ„λ“€μ„ κ΅μœ‘μ‹œν‚€λ €κ³  ν•˜λŠ” κ±°μ˜ˆμš”. 인간이 μ™œ νƒœμ–΄λ‚¬μœΌλ©°, μΈκ°„μ˜ 근원이 μ–΄λ–»κ²Œ 돼 있고, μ™œ μ‚΄λ©°, μ–΄λ–»κ²Œ μ‚΄μ•„μ•Ό 되며, μ–΄λ–»κ²Œ 결싀을 ν•΄μ•Ό ν•˜λŠ”κ°€λ₯Ό μ „λΆ€ λ‹€ μ•Œμ•„μ•Ό λœλ‹€ μ΄κ±°μ˜ˆμš”.

κ·ΈλŸ¬λ‹ˆκΉŒ 돈 λ•Œλ¬Έμ— λͺ¨μΈ μ‚¬λžŒμ€ μ•„λ‹ˆλ‹€ μ΄κ±°μ˜ˆμš”. λˆμ— μ•žμ„œ μš°λ¦¬λŠ” λ‚˜λΌλ₯Ό κ°–κ³  μžˆλŠ” κ±°μ˜ˆμš”. λ‚˜λΌ κ°€μš΄λ°λŠ” 돈만 μžˆλŠ” 것이 μ•„λ‹ˆμ˜ˆμš”. λ‚˜λΌμ—λŠ” 지식도 있고, ν•™μžλ„ μžˆμ–΄μš”. μœ„μ •μžλ„ μžˆμ–΄μš”. κ·Έλ ‡μ§€λ§Œ 지식을 쀑심삼고 전체λ₯Ό μ—°κ²°μ‹œν‚¬ μˆ˜λŠ” μ—†μŠ΅λ‹ˆλ‹€.

지식이라고 해도 전문뢄야에 λ”°λΌμ„œ λ‹€λ₯΄λ‹€κ΅¬μš”. 인문 계톡과 μžμ—°κ³Όν•™μ„ 쀑심삼고 수백 κ³„μ—΄λ‘œ λΆ„λ¦½λ˜μ–΄ λ‚˜κ°€λŠ” κ±°μ˜ˆμš”. κ·Έκ²ƒλ§Œ 가지고 ν™”ν•©μ˜ 기쀀을 삼을 수 μ—†κ³  λ°©ν–₯κ³Ό 각도λ₯Ό 맞좜 수 μ—†μ–΄μš”.

그러면 ꢌλ ₯을 쀑심삼고 λ³Ό λ•Œ, λŒ€ν†΅λ Ήμ΄λ©΄ λŒ€ν†΅λ Ήμ΄ μ „λΆ€ λ‹€ ν™”ν•©μ˜ 쀑심이 λ˜μ–΄ 각도λ₯Ό 맞좜 수 μžˆλŠ” 그런 초점이 λ˜μ–΄ μžˆλŠλƒ? μ•„λ‹ˆλΌλŠ” κ±°μ˜ˆμš”. 이 천운의 ꢌλ ₯ 기쀀을 쀑심삼고 이것이 λ°©ν–₯이 λ§žλŠλƒ? 각도가 λ§žλŠλƒ? 어림도 μ—†λ‹€λŠ” κ±°μ˜ˆμš”. 각도가 μ•ˆ 맞고 λ°©ν–₯도 틀리면 μ²œμš΄λ„ μ³λ²„λ¦°λ‹€κ΅¬μš”. λ§ν•˜λŠ” κ±°μ˜ˆμš”.

세계도 λ§ˆμ°¬κ°€μ§€μž…λ‹ˆλ‹€. μ„Έκ³„λŠ” μ–΄λ””λ‘œ κ°€λŠλƒ? μ’Œμš°κ°€ νˆ¬μŸμ‹œλŒ€, λƒ‰μ „μ‹œλŒ€λ₯Ό μ§€λ‚˜ 가지고 μ§€κΈˆ ν˜Όλž€μ‹œλŒ€μ— 듀어와 μžˆμ–΄μš”. λ°©ν–₯도 μ—†κ³  각도도 μ—†κ³  μ΄ˆμ λ„ μ—†μŠ΅λ‹ˆλ‹€.

그러면 톡일ꡐ λ ˆλ²„λŸ° 문은 이 세계λ₯Ό μ–΄λ–»κ²Œ λ³΄λŠλƒ? 틀림없이 ν™”ν•©ν•˜κΈ° μœ„ν•΄μ„œλŠ” μ΄λž˜μ•Ό λœλ‹€, λ°©ν–₯을 같이해야 λœλ‹€ μ΄κ±°μ˜ˆμš”. λ°©ν–₯을 κ°™μ΄ν•˜λ˜ 그것이 λͺ‡ 도 λ°©ν–₯이냐? 자기 λ§ˆμŒλŒ€λ‘œμ˜ 각도가 μ•„λ‹ˆμ˜ˆμš”. 틀림없이 천운이 움직일 수 μžˆλŠ” λ°©ν–₯κ³Ό 각도λ₯Ό 따라가야 ν•©λ‹ˆλ‹€. 우리의 마음 바탕과 λͺΈ 바탕을 같은 μ΄ˆμ μ— μΌμΉ˜μ‹œμΌœ 가지고, λ°©ν–₯성을 κ°–μΆ”κ³ , 각도λ₯Ό λ§žμΆ”λŠ” 데 μžˆμ–΄μ„œ 화합이 λ²Œμ–΄μ§€κ³  초점 섀정이 κ²°μ •λ‚˜λŠ” κ±°μ˜ˆμš”. 초점이 λ– λ‚˜κ²Œ 되면 λͺ¨λ“  것이 λ– λ‚˜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