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집: 새가정과 통일조국 1993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30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하늘땅을 대'했다" 자각을 해야

그러면 부모님이 닦은 모든 해방권을 가정적으로 전부 연결시킬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으니 가정들끼리 합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국가가 나오고 세계는 통일된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조국이 성사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정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새로운 가정에서부터입니다. 그래서 '새가정과 통일조국'입니다. 이게 하나되어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아담 가정이 나타난 곳에는 하나님이 언제나 동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동참해서 주관할 수 있는 하늘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루어 놓은 모든 기준을 따라서 종족이 벌어지고 민족이 벌어지면 하늘나라의 고향이 생겨나고 하늘나라의 족속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를 보내는 것은 땅을 하늘나라에 접붙이기 위한 것이요, 타락한 아담 해와를 복귀된 아담 해와로 등장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말은 뭐냐? 복귀된 1차 아담, 2차 아담은 축복가정의 입장이고, 3차 아담은 재림주의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류의 조상은 아무리 많더라도 영계에 있으나 지상에 있으나 이 3대 조상의 후손입니다. 이것이 통일되게 되면 천상과 지상이 통일되어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은 어떤 자각을 해야 되느냐? '나는 하늘땅을 대표했다.'는 자각을 해야 합니다. 이 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렀느냐 이겁니다. 선생님 일대에 아담 가정에서부터 아담 종족, 아담 민족, 아담 국가, 아담 세계, 아담 천주, 아담 하나님의 실체권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권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은 처음입니다. 이 책이 뭐예요? 이게 선생님이 말씀한 종족적 메시아에 대한 책인데, 전부 다 이 책을 읽어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다 얘기했더라구요. 벌써 1965년부터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을 했어요. 이건 필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걸 하지 않으면 세계를 살릴 길이 없습니다.

이걸 해서 참부모의 승리의 모든 권한을 이어받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은 반대 받고 핍박 받으며 감옥 가며 별의별 수욕(受辱)을 당하면서도 이 길을 갔지만, 여러분의 시대에는 고향을 등지는 것이 아니라 고향이 환영할 수 있는 입장입니다. 선생님의 시대에는 고향을 등졌습니다. 고향을 등지고, 나라를 등지고, 세계를 등지고 핍박 받으며 사탄과 싸워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자녀시대에는…. 부모가 책임을 못 해서 자녀들이 고생해야 하는 입장을 탕감해 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부모가 다 정리해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고향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고향산천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찾아가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떡값들 받았지요? 잔치했지요? 잔치했던 것 알아요? 1990년도 들어서서 했습니다. 떡값이 뭔지 알아요? 그거 먹은 사람들은 물드는 것입니다. 술 먹으면 취하지요? 술을 조금만 먹어도 안 먹었다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전국적으로, 4천만에 대해서 잔치해 준 것입니다. 잔치는 누구든지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괜히 한 것이 아닙니다.

그때 내가 돈을 한 28억 원을 썼어요. 28억 원이면 한 사람 앞에 평균 얼마나 돼요? 60원에서 70원 정도 되겠구만. 그러니까 떡 몇 개씩은 다 얻어먹었다는 말이 됩니다. 종족을 찾아가서 잔치해 주면 좋아할 것 아니예요? 그때 소를 잡으라고 했는데 안 잡은 곳도 있지요? 그때와 같이 선생님의 생일이 돌아올 적마다 여러분의 종족을 중심삼고 잔치를 한 번씩 하라는 것입니다. 한 7년만 해 보라구요.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상기(想起)시키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