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집: 제3 이스라엘 나라 1987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5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심삼고 나가야

여기 목사 아들딸 안 왔나요? 김목사도 기분 나쁘지요? 이러한 통일교회를 '이단 괴수, 악마의 괴수' 이럽니다. 그 악마의 괴수라고 하던 사람들, 나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다 죽어갔습니다. 그들이 죽어가면 그 교단은 난데없이 날아가지만, 통일교단은 날아가지 않지 않지 않는다 이거예요, (웃음) 우수(偶數)면 부정이 되고, 기수(奇數)면 긍정이됩니다. 그래 않지 않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무엇을 중심삼고 나가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요」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나가야 돼요. 하나님은 돈이 필요 없어요. 내가 돈이 좀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 나 돈 있으니, 내 말 좀 들으소' 하면 하나님에게 통하겠어요? 또, 내가 기운도 있습니다. 힘도 있다구요.

내가 죽으라고 명령하면 여기서 아마 80프로는 아무 생각 하지 않고 따라갈 것입니다. 20프로는 생각하고 이러면서 (눈 표정 지으심) 따라가고요. (웃음) 그래 여러분들은 80프로권 내에 들어갈 거예요, 20프로권내에 들어갈 거예요? 「80프로권 내에 들어가겠습니다」 이것들! 20프로권 내에 들어가야지, 문선생이 사기꾼인지 알아? 보라구요. 눈을 보라구요. 얼마나 사기 잘 치게 생겼나 말이예요. (웃음) 왜 웃노? 기분 좋아 웃겠지요. '그렇지, 그렇지' 하면서 말이예요. 기성교회 목사가 왔으면' 저 봐라. 문선생이 자기가 사기꾼이라 했다. 문선생은 사기꾼이다. 사기꾼 대장이다. 마귀대왕님이다' 이럴 거라구요. 이것만 기억하고 가거든요. 왜 사기꾼이라고 했는지 설명은 필요 없다구요.

요전에 뭐 전 대통령과 노태우씨를 대해 가지고 '전부 다 지옥 간다' 했더니 그 말만 기억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뜻과 정의의 길을 가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했는데 다 잊어버리고 '지옥 간다' 했다고 '세상에 그런 불경죄가 어디 있어?' 이러고 있더라구요. 누구 말이 맞나요? 거짓말 안 했으니 사실은 사실이지요.

나는 무서운 사람이 없어요. 카터를 내가 모가지 쳐 버렸다구요. 레이건 대통령에게도 이번에 중남미 5개국의 평화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번에 내가 미국회로 하여금 2억7천만 불의 예산을 편성하게 한 겁니다.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하셨습니다」 (박수)그렇게 해서 그걸 상하원 국회에 통과시켰다구요.

내가 지금 수천만 불을 쓰며 그러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워싱턴 포스트 같은 신문들이 악악 하면서 '문 아무개 똥개 같은 것이, 아시아의 똥파리 같은 것이 백인세계에 날아와 가지고 냄새 피운다' 이러고 있어요. (웃음) 그 파리가 무슨 파리냐 하면, 하늘나라에서 보낸 왕파리인데, 똥에서 온 똥파리인 줄 알아요. (웃음) 냄새 피우고 야단한다고 말이예요. 소리가 같다고 해서 같은 파리가 아닙니다. 날으는 모양이 같다고 해서 같은 파리가 아니에요.

요전에 그들이, FBI, CIA에서 레버런 문의 사상을 분석해 보고는 암만 분석할래야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왜? 지금까지 한 것이 다인줄 알았는데 자꾸 많은 걸 해 나가니까 그걸 따라오면서 분석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젠 다 포기했어요. 정말입니다. 뭐 분석할 잼대가 없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학 가지고는 측정할 수도 없어요. 그들이 갖고 있는 파란 눈 가지고는 자색눈을 들여다볼 수 없다구요. (박수) 푸른 눈이야 뭐 흰 자위나 뭐나 다 보이지만, 요 까무잡잡한 눈은 흰 자위도 있고 노란 자위도 다 있거든요.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그 말은 무엇이냐? 미국이 레버런 문한테 먹히지, 레버런 문을 미국이 못 잡아먹는다는 것입니다. 힘 가지고도 안 되고, 협박 가지고도 안된다는 거예요. 「아멘」 (웃음) 아, 이게 거짓말일지도 모르지만, 아시아의 한국 사람으로서 '아멘' 하며 기분 좋아할 수 있는 놀음을 한다면 그건 난 사람이지요 뭐. 한국 사람들이 어디 가서 큰소리해요? 밀려다니지요. 워싱턴에 가 보나 뉴욕에 가 보나 밀려다니고 말이예요, 백인세계에 가 보면 형편이 무인지경이예요.

그렇지만 나 레버런 문이 가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를…. 이번에도 문제를 일으켜 놓았더니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가 또, 또, 또 문제다라고 하고 있는 거예요. '아, 이거 따라다니다가 지치고 얻어맞고 큰일났는데, 발은 움직일 수 없고 분한데…' 이러고 있다구요. 어디로 가겠어요? 눈이 자리를 못 잡고, 방향 못 잡고 나가자빠질 겁니다. 여기에는 가시철망이 있거든요. 한 발 잘못 들여놓는 날에는 천야만야한 시궁창에 떨어져 옥살박살된다 이거예요.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살지 못해' 그러고 있는 내가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나셨습니다」 내가 잘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잘난 거지요. (박수)

자, 이스라엘을 이어받은 야곱을 형님이 반대하고 아버지가 반대하고 그랬지만, 가정에서는 불효했지만 나라와 세계의 충신이 되었다 할 때는 부모가 와 가지고는…. 충신이 되어 가지고 군왕 앞에 사랑을 받으면서 군왕을 받들고 있는 그 충신 대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나타나서 '이놈의 자식아, 불효자식이 여기 와서 엎드려 있어? 추방하시오' 그러나요? 어때요? 그 자식의 꽁무니 뒤에 엎드려 가지고 '아, 그대는 나보다 훌륭한 분이다. 옛날에 불효하기를 잘했구나' 그런다는 거예요. 그런 수가 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