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소명을 받은 우리들 1978년 07월 23일, 영국 Page #70 Search Speeches

영원·불변·유일한 사'을 남기기 의해 소명받은 우리

그러면 도대체 레버런 문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오늘 말씀하는 제목이 '소명을 받은 우리'라고 했는데, 무엇 때문에 레버런 문이 소명을 받았어요? 레버런 문이 받은 소명이 뭐예요? 하나님 아버지가, 가정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을 가르쳐 주고, 나라에서 어떻게 해야 되고, 세계에서 어떻게 해야 되고, 하늘땅에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하나님 아버지가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을 가르쳐 주자 하는 것이 레버런 문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싫더라도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흑인도, 백인도, 황인도, 오색 인종을 초월해 가지고 인간이라면 마찬가지의 운명에 서 있으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적으로 발전하게 마련입니다. 레버런 문이 세계적으로 이름이 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을 왜 불렀어요? 여러분들을 부른 목적이 뭐예요? 레버런 문을 하늘이 택하게 될 때 레버런 문은 한국의 한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중심삼고 태어난 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 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레버런 문하고 여러분하고 부자의 인연을 맺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은 실체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몸뚱이가 없다구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들을 줄 아나요? 모르잖아요? 그러니 선생님의 안테나를 통해 가지고 전부 다 가르치는 거예요. 방송으로 가르치는 거예요, 방송으로.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과 나는 여기에 무엇을 남겨야 되느냐? 여러분이 나와 뭘 남기자는 거예요? 변하지 않는 사랑, 유일한 사랑, 영원한 사랑을 남겨야 돼요. 사랑을 남겨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영원한 사랑, 불변한 사랑, 유일한 사랑을 사회에 남겨야 돼요. 하나님과 많은 사람에 대해서 우리는 그런 사랑의 인연을 맺어야 돼요.

참된 사랑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겁니다」 좋은 것인데, 그 좋은 것이 고통의 길이냐, 행락의 길이냐?「고통의 길이요」 고통을 맛보고 난 후에 단맛이 있는 것이 참된 사랑의 길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상 사랑은 좋은 것을 찾았다가 그다음에 '우우--' 고통이 오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세상 사랑은 좋다고 하다가 고통이 오지만, 하늘 사랑은 고통이 먼저고 좋은 것이 나중에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참된 사랑을 가르쳐 주고, 참된 사랑의 주인이 되게 하려니…. 따라서 우리가 소명을 받은 것은 이와 같이 변하는 세상에, 사랑이 없는 세상에, 일시적이요 파괴적인 세상에 이와 같은 불변하고 유일하고 영원한 사랑을 남기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았지요?「예」 아멘. 「아멘」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은 아들딸인데 하늘땅을 대표하는 아들딸, 지극히 사랑받는 아들딸이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목적이예요. 아버지 속을 썩이고 하는 보통 아들딸이 아니라, 지극히 사랑받는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레버런 문이 그렇다면 내가 저 감옥에 들어가 있더라도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이기 때문에 찾아와야 됩니다. 나를 따라다니는 하나님을 만들겠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자, 레버런 문의 말만 들으면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왜 사랑하느냐? 자신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해야 할 것을 대신해 주기 때문에…. 그런 사람 한번 되고 싶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음 ! 욕심은 많아 가지고…. (웃음) 일을 하고 나서 해야 되는 거예요. 하고 나서 해야 되지 그냥 안 된다구요. 알겠지요?